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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는 쇼, 퍼팅은 돈." 14일 제주 라온골프장에서 열린 MBC-라온인비테이셔널은 이같은 골프 격언을 증명해준 경기였다. 라온골프장을 설계한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 그리고 박세리(27·CJ)와 가진 18홀 스킨스게임에서 9개의 스킨을 따내고 7만5천달러를 받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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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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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25·나이키골프)과 한희원(26·휠라코리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미첼컴퍼니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80만달러)에서 공동 7위에 머물렀다. 박지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스 존스 트레일골프장(파72. 6천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69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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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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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는 쇼, 퍼팅은 돈.」 14일 제주 라온골프장에서 열린 MBC~라온인비테이셔널은 이같은 골프 격언을 증명해준 경기였다. 라온골프장을 설계한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 그리고 박세리(27.CJ)와 가진 18홀 스킨스게임에서 9개의 스킨을 따내고 7만5천달러를 받아 우승했다.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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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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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2일 오후 전용기걸프스트림을 타고 한국땅을 밟았다. 우즈는 제주공항에서 손천수 라온건설 회장, 구본홍 MBC 보도본부장의 영접을 받았고 사진기자들을 위해 출국장에서 잠시 포즈를 취한 뒤 곧바로 중문 롯데호텔로 이동, 함께 스킨스게임을 펼칠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 박세리(27·CJ), 그리고 콜린 몽고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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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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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홀에서 승부를 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미국프로골프(PGA) 상금랭킹 26위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 그리고 유럽골프의 강자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등 세계최정상급 남자 선수들과 맞붙은 박세리(27.CJ)가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세웠다. 14일 제주 라온골프장에서 이들 3명과 스킨스게임을 갖는 박세리는 뚜렷한 힘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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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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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골프협회(회장 김성용)가 9~10일 울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제15회 울산협회장배 종별 학생골프대회에서 이현주(성광여고 1)양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양은 이번 대회에서 전체 139타 5언더파 기록으로 고등부 우승과 종합우승을 함께 거머쥐었다. 중등부에 출전한 정보라(학성여중 2년)양도 합계 146타로 좋은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 잠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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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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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 예술코스를 지향하는 울산지역 두번째 회원제 골프장인 "보라컨트리클럽"(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조일·금곡리 일원)이 울산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아 10일 정식 오픈했다. (주)반도개발이 운영하는 보라CC는 141만3천㎡ 부지에 "헨리"(3천317야드) "윌리암"(3천446야드) "에드워드"(3천235야드) 등 3개코스 27홀 규모로 조성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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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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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침내 한국 방문길에 오른다. 꿀맛같은 신혼을 보내고 있는 우즈는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과 함께 오는 12일 오후 5시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내릴 예정이다. 우즈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 우즈의 방한은 14일 제주 라온골프장에서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그리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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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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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챔피언인 레티프 구센(남아공)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를 상대로 역전 우승을 거뒀다. 구센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천29야드)에서 열린 투어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만 솎아내며 6언더파 64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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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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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ADT·CAPS 인비테이셔널을 끝으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04 시즌은 신인이 상금왕과 다승왕, 그리고 올해의 선수상을 휩쓰는 기록을 낳았다. 또 최종전을 포함해 전체 10개 대회 가운데 2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겁없는 아마추어`의 돌풍도 주목할만 했다. 올해 4관왕을 차지한 `슈퍼루키`는 제주 출신으로 2003년 한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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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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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우며 대회 4연패를 향해 산뜻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소렌스탐은 5일 일본 시가현 오츠의 세타골프장(파72. 6천45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쳐 나카지마 치히로(일본)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63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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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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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최종전 ADT·CAPS 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억원)에 여고 1년생 아마추어 최나연(대원외고) 돌풍이 몰아쳤다. 최나연은 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파72.6천368야드)에서 열린 대회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6개의 버디를 골라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에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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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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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4년차인 박현순(32·카스코)이 임신 6개월의 몸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마지막 대회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박현순은 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파72.6천368야드)에서 열린 ADT.CAPS 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이정은(19)과 함께 순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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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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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이 또 한번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첫날 맞대결을 펼친다. 올들어 유난히 소렌스탐과 동반 플레이가 잦았던 안시현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총상금 135만달러) 1라운드에서 마지막조에 함께 편성됐다. 또 이 조에는 이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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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0.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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