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을 오랫동안 지켜온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회관 제1·2·3·4전시장(전관)에서 울산작가 25인 초대전 ‘울산 예술의 힘’ 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인 강문철, 권강숙, 김기원, 김선이, 김용휘, 김혜숙, 박정옥, 박해경, 박현율, 서경희, 선우미, 송광연, 안승희, 양희성, 윤옥례, 이백호, 이서윤, 이선희, 이향숙, 장은경, 정미숙, 주미향, 천태자, 추경희, 현서정 등 총 25명의 작가가 참여
공연전시
권지혜 기자
2024.03.1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