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31일 벚꽃축제가 열린 울산시 울주군 작천정 벚꽃길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말 그대로 간첩 등 안보사범을 신고하는 것. 아주 오래된 옛 도심의 폐주택 대문에 걸려있는 팻말입니다.아마도 오래전 마을 대표자의 집이겠지요. 전화나 인터넷이 흔치않은 시절에 걸린 팻말이 낡은 대문과 함께 지난 세월 속에 바래졌습니다.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
2024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28일 울산 중구 중앙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화창한 날씨를 보인 27일 울산 남구 무거천을 찾은 어린이들이 하천변을 따라 핀 개나리와 벚꽃 사이를 지나며 봄정취를 즐기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농경지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이 울산 북구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북구 신현동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산 인접 인화물질제거반원들이 파쇄작업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울산시와 한국노총 울산본부의 협력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가 21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두겸 시장과 김충곤 의장, 문병국 수석부의장 등 산별본부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맑은 날씨를 보인 18일 울산지역은 다소 쌀쌀한 기온을 보였다. 울산 동구 슬도바닷길 유채꽃 군락지에는 노란색 유채꽃이 만개해 동해의 시원한 바람과 어울려 완연한 봄 정취를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8일 울산 북구 정자항에서 어민들이 바다에서 갓 잡아온 가자미 등 생선들을 손질해 햇살 아래 말리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기온이 크게 올라간 17일 울산 남구 삼산동 한 아파트단지 정원에 하얀 목련이 만개해 완연한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이번 105주년 삼일절 기념 행사장 주 무대에 ‘자유를 향한 위대한 여정, 대한민국 만세’란 주제 글씨가 앞 자만 세로로 읽으면 ‘자위대’로 읽혀진다는 일이 논란이 됐다. 이는 국내는 물론 일본의 3대 일간지인 마이니치신문에도 보도가 되기도 했다.이뿐만이 아니다. 행정안전부 이름으로 게재된 SNS에 삼일절을 설명하며 만세운동이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됐다는 엉터리 정보가 올라오기도 했다.지난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무대 설치 공사비만 해도 수억 원이 들어간다는 한 방송국의 초대형 공연이 열렸다. 그 무대에 일본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의 만개한 매화 뒤로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울주군 언양향교(전교 권한대행 강종수) 춘계 석전대제가 14일 삼남읍 교동리 언양향교 대성전에서 열렸다. 초헌관에 이순걸 군수, 아헌관에 김영철 울주군의회의장 등 지역 유림들이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휴일인 지난 9일 울산 북구 정자항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상인들이 파는 미역 등 신선한 해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4·10 국회의원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울산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였다.울산지역 서예가인 김석곤작가가 대붓으로 '정책선거'를 적는 서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 남구 문수고 인근 이면도로가 대형 화물차 등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주차장으로 변해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5일 울산 중구 울산동헌 정원에 활짝 핀 노란 산수유 옆으로 우산을 쓴 시민이 지나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새학기를 맞아 캠퍼스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5일 울산대학교에서 동아리 가두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신입생들이 동아리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116주년 3·8세계여성의날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근절하고 성평등 실현을 촉구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4일 울산 중구 옥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재학생들이 입학생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소아 경증 환자들이 평일 야간 및 휴일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울산 울주군 범서읍 햇살아동병원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김선주 햇살아동병원장 등이 4일 현판을 걸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