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비상에듀는 재수 기숙학원 형식으로 운영되는 대입정규반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입정규반은 개별 학업 성취도에 맞춰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 수업은 필수과목(MASTER), 집중과목(FOCUS), 선택과목(CHOICE)이 준비됐다.여주비상에듀는 학생들의 학습 수준 필요에 따라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은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6개의 레벨로 나누었다. 특히 수학은 별도반으로 '레알수학집중반(RMC)'을 구성, 이를 통해 기초 수학을 배울 수 있다.여주비상에듀 관계자는 “이번 대입정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밸롭이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자들에게 최대 64%할인을 제공하는 네이버 ‘더보장데이’ 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3월 30일 자정부터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상품인 밸롭 지압 슬리퍼, 리커버리 알파 워킹화, 티바트 워킹화 등 여러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전 10시 30분부터는 한 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방송시간 동안 쇼핑라이브 전용 쿠폰을 발급하여 혜택의 폭을 한 층 넓힌다.프로모션 제품 중 밸
일산 외국어전문 시사어학원에서 토플 스타강사 브라이언을 전격 스카우트 했다고 밝혔다. 이제 토플과 주니어 토플 등을 통해 일산에서 브라이언 강사 특유의 토플 강의를 현장에서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언어속에 버무려져 있는 원어민식 사고체계 습득, 빠르고 정확한 독해를 위한 이미지(image)화 독해 방법 공부, 미국 현지 대학에서 채택하고 있는 vocabulary 교제를 통한 영어식 단어 공부, 영어 능력을 내몸에 온전히 담는 적극적인 새도잉 듣기 및 말하기 수업 병행, 100문제가 넘는 대학교 주요 과목 토픽별 & 유형별 독해 문제
아웃도어 캠핑 전문 브랜드 코지모해가 기존 에어매트의 단점을 보완한 자동충전 캠핑 에어매트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코지모해 에어매트는 6면 모두 고급 면 재질의 4중 원단을 사용해 바람 빠짐이나 꿀렁거림 등의 이슈를 예방한 제품이다. 원단 두께만 해도 1.2mm로, 출고 전 48시간 동안 바람 빠짐 테스트를 거쳐 통과한 제품만 배송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브러시드 폰지 라미네이팅 PVC 재질로 특수 제작해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해도 안전하다.반려동물의 발톱 등에 상하지 않도록 내구성을 강화하여 강아지, 고양이
닭강정치킨 브랜드 ‘이나닭강정’이 전국 가맹점 22호점 돌파 기념으로 창업 혜택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나닭강정은 2018년 신촌 1.5평 노점상으로 시작하여 2019년 매장을 오픈했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정직함 하나로 성장하게 되었고 이 열정으로 가맹점주님과 함께 성장하고자 2021년부터 가맹점 사업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어 “기본적인 후라이드부터 연구를 거듭해 특제 파우더를 만들어, 고소하고 바삭한 후라이드를 개발할 수 있었고, 식었을 때도 바삭하고 맛있는
브라포스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슬림컷'의 10차 완판 돌파를 기념하여, 소비자 감사 할인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슬림컷'의 10차 완판을 기념하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슬림컷'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제품은 예약 배송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프로모션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업체 대표는 "고객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슬림컷'이 10차 완판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최근 분양 시장에서는 아파트를 짓는 기본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분양가 인상이 지속되고 있다. 또 고금리, 고물가 여파로 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자 합리적 분양가를 내세운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쏠림 현상이 거세지고 있다.특히 그 중에서도 분양가의 경쟁력을 따져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보다는 분양권이나 기존 아파트를 매입하려는 추세다.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신규 분양단지보다는 가격 부담이 적고 합리적인 기존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이 가운데 현재 평당 약 1,200만 원대에 분양 중인 '대신 푸르지오 1차
부산 기장군은 ‘기장스카이워크’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 대상지를 9만4540㎡ 규모의 수변공원으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기장읍 대변리 산 19-2 일대다.기장군이 추진하는 ‘기장스카이워크’는 기장읍 대변항 인근 해안로를 따라 전망대와 산책데크, 주차장 등으로 조성된다. 부지 인근에는 봉대산과 동해가 맞닿는 연해안과 기장수산물체험홍보센터, 월드컵 기념 등대공원, 오시리아관광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관광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군은 이번 용역으로 차질 없이 도시관리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된 28일 울산지역 여야 정당과 후보 대부분 출정식을 갖고 여의도행 티켓 선점에 나섰다. 여야 각 시당, 선대위, 후보들은 하루종일 내리는 빗속에서도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고 교통중심지 등 명당자리를 찾아 표심잡기에 화력을 집중했다.이날 오전 10시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태화로터리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공업탑로터리에서 후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결의했다.국민의힘 울산시당 출정식에는 박성민(중구), 김상욱(남구갑), 김기현(남구을), 권명
오는 주말 울산은 최고 기온이 20℃에 육박하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도 주말 사이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기상청은 기압골이 제주도 부근을 빠져나가면서 울산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 것으로 봤다. 이 영향으로 29일부터는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다소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교차는 10~14℃가량으로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할 수 있다. 예상 기온 분포는 29일 8~19℃, 30일 5~19℃, 31일 8~18℃다. 기온이 풀리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벚꽃은 주말 사이 활
정부가 2018년 열차 운행이 중단된 울산 장생포선 철도 부지에 공장을 짓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업 투자를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구축, 샤힌 프로젝트 등 울산지역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법령 개정도 공식화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포함된 ‘기업·지역 투자 신속가동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총 47조원 규모의 18개 투자 프로젝트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 개선 △행정 절차 단축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거의 1년 간 계속 연락와서, 자기처럼 돈만 내면 정규직으로 취직시켜주겠다고….”취업난으로 정규직 취직을 원하는 사회초년생들의 절박함을 이용, 대기업 계열사에 정규직으로 취직시켜주겠다며 50명이 넘는 청년들에게 6억원 상당을 편취한 사건이 울산에서 발생했다.울산경찰청은 지난해 3월부터 약 10개월간 지인 58명에게 자신이 재직하는 대기업 계열사에 정규직으로 취업시켜준다고 속여 6억원 상당을 편취한 3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울산 계약직 생산 노동자인 지인과 친
현대자동차 직원들의 고용안정 대책 마련과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 논의를 위한 6기 외부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현대차 노사는 28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문용문 노조 지부장, 황기돈 나은내일연구원 원장 등 노사 관계자와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안정위원회 노사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6기 자문위는 울산 EV 전용공장 건설, 글로벌 자동차 업계 경쟁 가열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 속 직원들의 고용안정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합리적인 제도 개선 해법을 강구하고, 노사간
28일 오전 9시10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 일대의 한 도로에 페인트가 쏟아져 약 3시간가량 도로 정비가 이뤄졌다. 울주군청에 따르면, 한 택배회사 직원이 상하차 작업을 하던 도중 실수로 페인트통을 떨어렸고, 노란색 페인트가 빗물과 함께 뒤섞여 도로에 번졌다. 군 직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해 웅촌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약 3시간에 걸쳐 도로 현장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페인트에 유해한 물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6시27분께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한 일반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내부
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28일 전면 파업을 앞두고 밤샘 교섭 끝에 올해 임협을 타결했다. 28일 울산시와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시급 4.48% 인상 △무사고 포상 4만원 인상 등에 합의했다. 버스노사는 이번에 합의된 임금 인상안을 지난 2월1일부로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노조는 부산과 창원의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4.48% 인상에 합의한 만큼 4.48% 인상이 최소선이란 입장인 반면, 사측은 3% 인상을 고수했다. 특히 임금협상인 만큼 단체협상 사항인 정년 연장은 논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운동이 시작됐다. 국민의 대표를 뽑는 선거임에도, 시작부터 주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저해하고 교통 법규를 어기는 행위들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이날 오전 7시30분께 북구 상안교 교차로 일원. 선거운동원과 후보 지지자들이 교차로 교통섬에서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유세 차량이 교차로 교통섬을 점령해 보행자들이 차로로 밀려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같은 날 현대자동차 명촌문 인근 유세 현장에서도 유세 차량이 교통섬에 올라가 선거 운동 중이었다. 동구에서는 유세 차량이 2중 노란색 실선이 그어져 있는 주
울산지검은 28일 한국알콜산업 울산공장에 무단 침입해 고공농성을 벌인 화물연대 울주지부 지회장 A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알콜 물류를 방해한 울주지부 조합원 4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폭행 사건에 연루돼 퇴사한 조합원의 복직을 요구하며 지난 1월15일부터 19일까지 울산공장 앞에서 4차례에 걸쳐 화물차 출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 특히 지회장 A씨는 지난달 17일 울산공장 철조망을 넘어 약 55m 높이 연소탑에 올라가 15일 간 점거했고, 이 과정에서 회사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박재권기
지난 8일 본보에 게재된 한부모 4인 가구 주영이네의 사연을 접하고, 울산 북구의 같은 한부모 가정에서 흔쾌히 지원을 결정하며 42호 나눔천사가 됐다.‘집다운 집으로’ 나눔천사가 기업이 아닌 개인이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나눔천사는 같은 한부모 가정에서 같은 어려움을 느꼈던 기억이 후원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같은 딸 엄마로 마음 아파…곁에 도와줄 누군가 있다는 사실 기억하길”북구의 모자 가정 A씨는 “저도 한부모 가정으로 딸을 키우고 있는데, 경상일보에 소개된 주영이네 소식을 보고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았다”며 “한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11월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지난해부터 시행된 정부 방침에 따라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기로 했다. 28일 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EBS 연계율은 50% 수준을 유지하되, 연계 교재에 포함된 도표·그림·지문 등을 활용해 수험생들의 ‘연계 체감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같이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또 지난 2022학년도부터 도입된 시험 체
2024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28일 울산 중구 중앙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