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최종일인 10일 울산선수단은 농구 남고부 단체전에서 금메달, 배드민턴 MG새마을금고가 은메달을 추가하는 등 금 1개, 은 1개,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당초 계획했던 금메달 40개 획득을 조기에 달성하는 등 종합 15위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메달순위는 지난해보다 4계단 오른 10위를 차지했다.울산 선수단은
제100회 전국체전 6일차에 접어든 9일 울산 선수단은 대회 전 목표했던 금메달 40개를 조기에 달성하는 등 선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효자종목 역도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사격, 양궁과 펜싱, 태권도, 씨름 등에서도 금빛 낭보가 잇따라 전해졌다.울산 선수단은 9일 오후 5시 기준 금 50개, 은 33개, 동 52개를 획득하고 있다. 우선 역도 남일부 81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울산 선수단이 결단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울산시는 지난 8일 시청 햇빛광장에서 전국장애인체전 결단식과 특장버스 시승식을 열었다.행사는 송철호 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단기 수여, 선수단 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송철호 회장은 “장애인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는 비장
사격·육상·씨름·유도서 金금 30·은 17·동 34개 획득오늘 역도·펜싱·씨름 출격제100회 전국체전 4일차에 접어든 7일 울산 선수단은 금메달 15개를 추가하며 메달 레이스에 불을 지폈다. 카누 조광희와 역도 서정미(이하 울산시청), 수영 김지욱(무거고3)이 각각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며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었다.울산 선수단은 이날 오후 5시
한국 수영의 간판으로 우뚝서고 있는 김수지(울산시청·사진)가 부상을 안고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다이빙 전 종목에 출전해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김수지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5종목(스프링 1m, 3m, 싱크로 3m, 싱크로 플랫폼, 플랫폼 다이빙)에...
농구 무룡고 ‘짜릿한 역전승’○…7일 오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남고부 무룡고와 홍익사대부고의 2회전은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여겨졌다. 1회전 광주고를 80점차로 가볍에 물리친 무룡고였지만 홍익사대부고와의 2회전은 접전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무룡고는 4...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4일 서울 일원에서 개막했다. 그러나 수영, 양궁, 사격 등 일부 종목은 서울이 아닌 경북 김천, 대구 등지에서 개최돼 각 시도 응원단 등이 아쉬움을 나타냈다.특히 지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메달의 주인공인 김수지(...
울산 선수단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3일차인 6일 육상과 수영, 양궁, 씨름 등에서 잇따라 금빛 낭보를 전하며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했다. 지난해까지 고등부를 평정하고 올해부터 일반부에 출전하는 ‘다이빙 간판’ 김수지(울산시청)가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며 금 1개와 동...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4일 개막한다. 울산 선수단 중에서는 펜싱 박상영, 다이빙 김수지, 수영 안세현, 카누 조광희 등 울산의 대표 선수들이 출격해 기량을 과시할 전망이다.1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울산 선수단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금 43개, 은 41개, 동 36개를 획득해 종합 15위에 올랐다.올해 전국체전에서도 울산 선수단의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30일 시청각교육관 다매체강당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출정식을 열었다. 울산대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울산시를 대표해 축구, 테니스, 씨름, 농구, 탁구, 펜싱, 요트, 양궁, 수영, 스...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울산 선수단이 결단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울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철호 시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등 내·외빈과 선수·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울산선수단 결단식을 열...
프로축구 울산현대의 박주호(사진)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울산지역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박주호는 오는 26일 태화강 국가정원 내 오산광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으로부터 전국체전 성화를 이어받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건나블리 아빠’라는 별명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박주호는 지난 7월 중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성
울산 북구 장애인수영팀이 제17회 수원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북구 장애인수영팀은 지난 22일 수원 새천년 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성호가 자유형 200m와 배영 1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 내는 등 선전했다.또 이재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3일차 체조경기에서 울산 선수단의 첫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울산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류성현(울산스포츠과학고2)이다. 개인종목에 참가한 류성현은 마루,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철봉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류성현은 지난 20일 열린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체조 사전경기 마루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울산 선수단의 첫 은메달과 동메달이 나왔다.18일부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펼쳐지고 있는 체조경기에서 울산시 선수단에게 메달 소식이 전해졌다.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체조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회 첫 날 류성...
울산시가 2021년 10월 울산에서 열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상징물을 공모한다.28일 시에 따르면 두 대회 통합 엠블럼 1점, 마스코트 1점, 구호 1점, 전국체전 포스터 2점, 표어 5점, 전국장애인체전 포스터 2점, 표어 5점 등이...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 울산 선수단이 대회 최종일인 28일 단체종목에서 금 1개와 은 4개를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울산 선수단은 최종 금 13개, 은 19개, 동 29개 등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대회 마지막날 여자 탁구 결승전에 진출한 화암중은 ...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이 3일차에 접어든 27일 울산 선수단은 체조와 씨름, 농구, 복싱, 태권도 등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순항했다.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 이후 체조 등에서 은 2개와 동 3개를 추가했다. 울산 선수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금 12개...
설욕은 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승 후보에 대등하게 맞서며 가능성을 확인했다.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25일(한국시간)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으나 0대1로 무릎을 꿇었다.전반 7분 만에 상대 역습에 수비벽이 맥없이 허물어지면서 트란캉(브라가)에게 선제골을 내줘
전북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울산 선수단은 32개 종목에 822명이 출전했다. 대회 둘째 날인 26일 울산 선수단은 금 12개, 은 12개, 동 25개를 획득해 선전하고 있다.첫째 날인 지난 25일 울산 선수단은 금 8개, 은 9개, 동 13개 등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육상과 수영, 사격, 태권도, 롤러, 근대3종, 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