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폭염특보 발효로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온열질환 발생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기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심박수와 호흡수, 체온 증가가 우려되는 마스크 착용 어린이, 노약자, 만성질환자(심뇌혈관·당뇨병·치매·정신질환자) 등은 폭염 시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또 논, 밭, 공사장 등 야외 작업장에서 일할 때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건강N의료
전상헌 기자
2022.07.13 00:10
-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로 중단했던 경로당 노인 대상 치매예방교실 ‘뇌청춘교실’을 다시 운영한다. 뇌청춘교실은 7월부터 11월까지 삼호동 새동네 경로당을 시작으로 남구지역 10곳의 경로당에서 주 2회 4주 동안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치매예방과 인지기능 증진을 위한 운동, 미술, 원예치료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훈련 등 번갈아 실시한다. 또 치매선별검사, 노인 우울검사, 주관적 기억력 평가검사 등을 교육 전·후에 실시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이와 함께 남구보건소 무거건강
건강N의료
전상헌 기자
2022.07.13 00:10
-
-
-
울산 중구보건소는 코로나로 중단했던 ‘고혈압·당뇨병 예방 상설교육’을 다시 운영한다. 교육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박미숙 팀장과 전문 영양사는 오는 12월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중구보건소 3층 재활프로그램실에서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합병증 예방관리 △저염식 실천 방법 △질환별 영양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교육 전 기본 혈압·혈당 측정을 비롯해 1·2차 교육 이수자에게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조절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검사와 콜레스테롤 혈액검사를 실시해 건강과 질환관리 기회도
건강N의료
전상헌 기자
2022.07.06 00:10
-
-
-
-
-
-
-
일반 MRI(1.5텔사)로 찍은 뇌 영상으로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를 최대 98%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이 개발됐다.영국 임피어리얼 칼리지 런던 종합 암 영상센터의 에릭 아보아게 교수 연구팀은 뇌 MRI 영상을 분석, 초기 치매를 10~12시간 안에 진단해낼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일간 데일리 메일과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치매의 아주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경도인지장애(MCI) 노인 172명과 완전한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전측두엽 치매 환자, 파킨슨병 환자 그리고 건강한 노인 등이
건강N의료
연합뉴스
2022.06.22 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