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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이 배치돼야 할 전시 기획 업무에도 인력 효율화를 위해 ‘행정직 충원’ 바람이 부는 가운데 울산 일부 공공 문예기관에서 법 준수를 위해 문화예술교육 분야에만 전문인력을 채용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해 보면 ‘문화예술교육 지원법’(문화예술교육법) 31조에 따라 공연장을 갖춘 국·공립 교육시설은 지난 2012년부터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야 한다. 관련 법 조항은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 전문인력 채용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울산에서는 지역 대표 문예기관인 울산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중구문화의
종합
서정혜 기자
2024.02.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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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재단)은 오는 23일까지 ‘2024 울주문화배달’을 희망하는 복지시설, 요양시설, 지역 주민 공동체의 사전 신청을 받는다. 울주문화배달은 주민이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울주군 내 주민 생활공간이나 관광 명소로 공연과 문화체험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희망처 신청은 울주군에 있는 복지시설, 요양시설, 영유아 시설 등의 대표자나 마을 공동체 공간의 대표자 등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재단은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 맞춰 무료로 선호하는 문화 콘텐
종합
전상헌 기자
2024.02.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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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가 올해 울산지역 작가 지원을 위해 3층 갤러리B 대관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전시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 울산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작가 또는 단체이면 참여할 수 있고, 선정된 작가 6명(단체)는 올해 4~8월과 내년 1월까지 각각 한달씩 차례로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고래문화재단은 작품성과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작가 포트폴리오 등을 심사해 참여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는 대관 지원과 함께 전시 현수막·리플렛 등도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단체)는 오는 24일까지 고래문화재단
종합
서정혜 기자
2024.02.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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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보건소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중구는 올해부터는 중구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부부에게만 시술비를 지원했다. 또 난임부부의 시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존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로 제한돼 있던 체외수정 시술 지원 횟수를 통합·확대해, 체외수정 시술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최대 20회까지 시술비를 지원한다. 이로써 의료비 지원이 체외수정 시술 20회, 인공수정 시술 5회 등 최대 25회까지 늘어난다. 또 추가로 연령별
건강N의료
전상헌 기자
2024.02.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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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4월12일까지 8주 동안 울주군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허리 튼튼 요통 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운동교실은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구부정한 자세, 운동 부족 등으로 척추질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요통으로 인한 2차 장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요통에 관한 올바른 지식 보급과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운동법 실습을 진행한다. △요통 예방을 위한 자가 운동법 △허리 이완 스트레칭 △신체 중심 안정화 운동 △허리 통증 유발점과 자가 치료 방법 △허리 건강을 지키는 일상 동작 등 참여
건강N의료
전상헌 기자
2024.02.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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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가 오는 3월10일까지 국내 시각예술분야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평면, 사진, 영상, 퍼포먼스, 설치, 커뮤니티아트 등 시각예술 기반 작업을 하는 작가이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는 4월부터 오리엔테이션과 지역 탐방 등 활동을 시작하고, 6월부터 12월까지 소금나루2014에 입주해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펼치게 된다. 입주작가에는 창작활동비와 평론 매칭 워크숍·역량 강화 글쓰기 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문의 289·8169.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종합
서정혜 기자
2024.02.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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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부권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노래 교실이 열린다. 울주문화재단 서울주문화센터는 오는 3월6일부터 4월24일까지 매주 수요일 7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노래 교실 프로그램 ‘울주 SingSing 가요무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 서부권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여가 선용으로 삶에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산 출신 트로트 가수 수근이 진행과 강사를 맡는다. 또 매주 아침마당 5승 가수 최윤하, 불타는 트롯맨 전종혁, 듀엣 가수 왕탁, 울주 출신 트로트 신동 박성온
종합
전상헌 기자
2024.02.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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