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6가구 대단지 아파트 본격 분양울산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의 향배를 좌우할 총 2686가구분의 대단지 아파트가 23일 견본주택을 오픈, 주택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월드건설(사장 조대호)은 23일 울산시 북구 매곡동에 들어서는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 견본주택(남구 삼산동 울산역 앞) 개관식을 갖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월드시티는 국내 첫 입체도시를
오는 2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울산시 북구 매곡동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에 관심고객(사전예약자)이 급증해 분양성공을 예감하고 있다.21일 월드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최초의 입체도시를 표방하며 총 2686가구분의 대단지 아파트를 울산에 공급하면서 1개월 전부터 자체 홈페이지(www.world-city.co.kr)를 운영해 왔다.홈
미분양 급증·경기침체·가격 안정등 가능성 높아해제땐 분양권 전매 허용등 미분양 해소에 도움이번에는 울산 전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될수 있을까. 21일 울산시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건교부와 재경부, 대한주택보증 등 정부 관계자들이 지방의 투기과열지구 해제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19일과 20일 울산을 비롯해 전국 투기과열지구를 방문, 실사를 벌였다. 이에 따라
실제 지역 미분양 물량 7000가구 넘을 것으로 보여부동산 경기침체로 미분양 아파트가 급증하고 부도업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연내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마케팅을 도입해 주목된다.20일 울산시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울산지역 미분양아파트는 3590가구(임대주택 별도)로 전월보다 350가구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 분양된 아파트
건설된 지 16년된 울산항 6부두가 새롭게 탈바꿈된다.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종운)는 19일 노후 항만시설인 울산항 제6부두에 대해 총 2억9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2월 완공 목표로 보수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울산본항 6부두는 지난 7월 정밀 안전진단에서 상치 콘크리트 파손 등으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돼 왔다.울산항만공사는 부두 안벽 구
화봉 '휴먼시아' 평균 150%…남외 '삼환나우빌'도 40% 기록이달분양 매곡 '월드시티'·양정 '힐스테이트'에 영향 미칠듯분양가 상한제와 청약가점제 실시로 신규 아파트 청약률이 극히 저조한 가운데 최근 분양한 울산의 신규아파트 청약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얼어붙은 분양경기 회복에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초 대한
부동산거래 선진화를 위한 부동산중개업소 대표자 보수교육이 15일 시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교육에 앞서 열린 유공자 시상식에서 박맹우시장과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국 지방대학 가운데 최초로 학부와 석·박사 등 부동산학 전 과정을 운영하고 영산대학교가 부산과 울산지역을 대상으로 2008년도 부동산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04년 지역 최초로 부동산전문대학원(석사과정)을 설립, 실무위주의 선진 교육체계와 사업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부동산 전문인력을 배출해온 영산대는 지난해부터 석/박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 울산'을 위한 첫 종합휴양시설인 '강동유원지 워터파크지구(트리빅리조트)' 건설의 첫 삽을 뜬다.강동유원지 워터파크지구 사업시행자인 주식회사 선진개발(대표이사 정이구)은 14일 오후 3시 북구 정자동 강동유원지 워터파크 부지에서 박맹우 시장, 김철욱 시의회 의장, 강석구 북구청장, 시공사인 롯데건설(사장 이창배)과 사업 관계사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종운)가 울주군 온산읍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부지인 연자도 앞 해상에 10선석 규모의 신항만 부두를 건설키로 하고 민간투자자 확보에 나서 주목된다.13일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신항 전체 부두개발과 관련된 중장기 사업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신항만 건설사업에 나설 민간자본투자 희망업체 파악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구역은 울산 유일의
이수건설 울산앞바다 일대 해상시추 나서최근 중앙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울산대교 건설사업이 공사의 첫 단계인 기본설계 작업이 진행되는 등 가속도가 붙고 있다.12일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해양청은 대교건설 사업의 최초 사업제안자인 이수건설이 신청한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민간제안사업 기본설계를 위한 공사작업허가 신청건을 지난주 관련부서 의견조회를
일산아파트 3지구는 대우건설, 1지구는 대림산업, 남은 2지구의 향방은?울산지역 최대 재건축단지인 동구 전하동 일산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이 올 2월 대우건설을 3지구 시공사로 선정한데 이어 지난 11일 대림산업을 1지구 시공사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남은 2지구의 시공권을 어느 건설사가 따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일산아파트는 지난 1983년 지어진 약 34
부재자 투표 부정 논란 등 후유증 지속 전망대림산업이 울산 최대 규모의 재건축단지인 동구 전하동 일산아파트 1지구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일산아파트 1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황보원)은 11일 동구 일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전체 조합원 1270명 중 1091명(부재자 97명 포함)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투표를
울산지역 공동주택 미분양률이 올 9월말 현재 약 31.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울산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 9월 말 현재 울산지역의 공동주택 미분양률은 전체 1만2835가구 공급에 31.3%인 4022가구로 조사됐다.전용면적별 공급량은 40~50㎡ 992가구(미분양 761가구), 50~6
무주택자 '한번뿐인 청약권' 아껴가격·조건 좋은 아파트 올인 노려상한제 따른 인하심리도 반영돼최근 울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청약자가 단 한명도 없는 청약률 0% 아파트가 나와 화제다. 아파트 분양방식은 실계약에 앞서 청약을 먼저 받아 원하는 평형과 동·호수를 결정한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약을 포기할수 있는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계약률 0%'
◆건물△ 소재지 : 울산시 남구 삼산동△ 대지면적 : 208㎡ △ 연면적 : 561㎡△ 매매가 : 7억6000만원△ 특징 : 세양청구 아파트 인근의 4층 건물. 유동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어서 향후 투자가치가 높은 상가. 보증금 1억4000만원, 월 320만원 임대수익. 해뜰공인 017·582·6605△ 소재지 : 울산시 남구 무거동△ 대지면적 :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한주간 0.01%의 가격 상승세를 보이며 2주째 상승세를 이아갔다. 지역별로 동구가 지난주에 이어 0.16%의 비교적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였고, 입주물량이 이어지고 있는 울주군의 경우 -0.14%의 하락세를 나타냈고 북구 역시 -0.02%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아파트 전세시장의 경우 전반적인 물건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
동구 전하동 재건축사업 수주에도 총력현대건설의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울산에 처음 진출한다.현대건설은 이달 하순 울산시 북구 양정지구에 317가구분의 양정힐스테이트 분양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이미 북구 양정 1차지구에 현대홈타운 1443가구를 공급한 바 있어 힐스테이트 317가구가 들어서면 북구 양정동 일대는 약 1700여가
울산지역 아파트시장도 미분양 한파를 비켜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픈한 모델하우스에 수천명의 인파가 몰려 얼어붙은 분양시장의 불씨를 되지필수 있을지 주목된다.8일 개관한 중구 남외동 삼환나우빌 모델하우스 현장에는 개관식에 앞서 1000여명이 인도 양편에 200~300m씩 줄지어 기다리는 등 하루종일 수천명의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최근 울산지역에
일반분양 없이 순수 조합원만을 위해 추진 중인 울산시 남구 삼호동 삼호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최근 관할 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 인가를 받아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삼호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변상분)은 지난 2일 남구청으로부터 삼호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 인가를 받아 시공사 선정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조합은 재건축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