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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협력업체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안전 인증 취득 지원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올해 10개 협력업체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과 국제표준 기준 체계, 국제노동기구의 권고를 반영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전보건경영 체제다. S-OIL은 이번 협력업체의 안전 인증 취득을 통해 협력업체의 자율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지원함으로써 동반 성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협력업체에 대한 ESG
기업/무역
이춘봉
2023.12.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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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총 3개의 차종으로 구성되는 최종 후보(Finalist)에 현대차 코나(EV 포함),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는 기아 EV9과 제네시스 GV70 외에 볼보 EX30가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볼보 EX30의 미국 내 고객 인도가 2024년까지 이뤄지지 않으면서 수상 후보 자격을 잃었고 그 자리를 코나가 차지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북미 올해의 차 수상 발표와 상관없이 유틸리티 부문에서
기업/무역
이춘봉
2023.12.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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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울산의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0.4%p 상승한 60.7%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상승했지만 비임금근로자가 큰 폭으로 늘면서 취업의 질은 낮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동남지방통계청 ‘11월 울산 고용동향’을 13일 발표했다. 울산의 15세 이상 인구는 95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0.2%) 증가했다. 이 가운데 경제활동인구는 5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00명(1.5%) 늘어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36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000명(-2.0%) 감소했다. 취업자는 총 58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
기업/무역
이춘봉
2023.12.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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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기술직(생산직) 채용으로 상반기 화제를 모았던 현대자동차가 조만간 추가 채용에 나선다. 채용 인원의 대부분을 울산공장에 배치하는데, 미래차 생산에 대비하는 전략으로 파악된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술직 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인·적성검사와 면접은 내년 2~3월, 최종 발표는 4월 말로 예정돼 있다. 입사는 차수에 따라 내년 5월 말과 6월 말로 진행되며, 최종 라인 배치는 6월 말과 7월 말께다. 채용 규모는 올해 채용 인원 중 미입사자 12명을 포함해 총 4
기업/무역
이춘봉
2023.12.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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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 울산 제조업의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비·설비 투자·건설 투자·수출은 증가했다.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최근 울산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12일 발표했다.울산의 10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했다. 화학제품(+3.9%)과 자동차(+3.8%) 생산은 증가했고, 석유정제(-2.6%)와 1차금속(-6.0%) 등은 감소했다.11월 중 제조업 업황 BSI는 63으로 전월 대비 6p 하락했고, 비제조업 업황 BSI는 59로 전월 대비 8p 하락했다. 특히 비제조업 업황 BSI는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
기업/무역
이춘봉
2023.12.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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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로템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임직원의 건강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정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로템은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만족도 등 4개 부문으로 이뤄진 올해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4개사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정부로부터 △건강친화적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무역
이춘봉
2023.12.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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