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33·사진)가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을 앞두고 6년 만에 메이저 정상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열린 ANA 인스피레이션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메이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한동안 메이저대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 2위인 고진영(26)과 박인비(33)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1라운드를 같은 조로 치른다.31일(한국시간) 발표된 이번 대회 조 편성을 보면 고진영과 박인비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1라운드 경기를 하게 됐다.올해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21승을 달성한 박인비(33·사진)가 내친김에 메이저대회 8승 고지에 도전한다.박인비는 4월1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에 출전한다.21번째 우승을 달성한 기아 클래식 1라운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올해 처음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60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3라운드에서 5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박인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6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2
임성재(23)가 처음 출전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총상금 1050만달러)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임성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셀 헨리(미국)를 1홀 차로 꺾었다.9번 홀까지 버디 2개를 뽑아내며 3홀 차까지 앞서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임성재(23)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이후 처음으로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매치 플레이 대회는 처음 출전하는 셈이지만, 임성재는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2019년 프레지던츠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경험 덕에 자신감에 차 있다고
2021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4월15일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으로 개막한다.KPGA는 17일 “2021시즌 코리안투어를 총 17개 대회, 최소 135억원의 총상금 규모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개막전은 4월15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이고, 11월7일 끝나는 LG 시그니처 플레
임성재(23·사진)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막을 올리는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 이후 자신의 첫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2018-2019시즌 PGA 투어 사상 최초의 아시아 국적 신인왕에 오른 ...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호수를 가로지르는 화끈한 장타쇼를 펼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다.디섐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745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합계 11언더파
‘괴력의 디섐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장에 입장한 팬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남자 골프 세계 랭킹 11위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사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206타를 쳐 선두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게 1타 뒤진 공동 2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은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6번 홀(파5·555야드)에서 티샷 한 번으로 그린에 공을 올릴지가 관심사라고 일제히 보도했다.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베이힐 골프장 6번 홀은 호수를 낀 반원형이라서 돌아가면 555야드지만 티 박스에서 호수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사진)이 2021년 들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단독 4위를 차지했다.고진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앤컨트리클럽(파72·670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고진영은
여자골프 세계랭킹 1, 2위인 고진영(26)과 김세영(28)이 서로 라이벌 의식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 나란히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고진영과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2021시즌 LPGA 투어 두 번째 대회로 고진영과 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서 연장전이 벌어지면 선수들은 티샷 순서를 정하려고 제비뽑기를 한다.대개 경기위원이 모자 속에 미리 넣어둔 쪽지를 꺼내는 방식이다. 아니면 동전을 던져 정하기도 한다.오는 26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부터는 연장전이 벌어져도 이런 모습은 더는 볼 수 없다.PGA투어는 선수분과위원회 의견
세계랭킹 91위 맥스 호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정상에 올랐다.호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대회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다.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언더파 66타를 친 호마는 7타를 줄인 토니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8일(현지시간) 개막했다.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린다.이 대회는 제네시스가 2019년 2월 PGA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과 맺은 협약에 따라 지난해부터 ‘오픈’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에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0시즌 상금왕 김태훈(36)이 컷 통과에 이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다.김태훈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나간다.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상금왕, 제네시스 대상을 석권한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은 한국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후원한다.현대자동차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주최한다.해마다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이듬해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이후 처음으로 4라운드 내내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다.이경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3타를 줄였다.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