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문이 활짝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202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선수 19명을 공시했다.장성우, 허도환, 황재균(이상 kt wiz), 장원준, 김재환, 박건우(이상 두산 베어스), 백정현, 강민호, 오선진, 박해민(삼성 라이온즈), 서건창, 김현수(이상 LG 트윈스), 박병호(키움 히어로즈), 나성범(NC 다이노스), 정훈, 민병헌, 손아섭(이상 롯데 자이언츠), 나지완(KIA 타이거즈), 최재훈(한화 이글스)은 2022년 FA 자격을 취득했다.FA 자격 선수들은 공시 후 이틀 이내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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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11.23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