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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상 탈환이냐, 유럽의 수성이냐" 골프 종가 유럽프로골프(EPGA)와 세계 최고의 무대 미국프로골프(PGA)의 대륙대항전인 라이더컵골프대회가 오는 17일(한국시간) 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오클랜드힐스 골프장에서 사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1927년 영국-미국 국가대항전으로 출범했다가 유럽-미국 대륙 대항전으로 발전,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골프
경상일보
2004.09.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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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에서 입상하며 한국 체육의 차세대 주자들로 떠오른 울산지역 주니어 선수들에 대한 격려식이 오는 16일 오후 7시 이조한정식에서 열린다. 울산시체육회는 14일 "오는 10월8일 충북에서 열리는 제85회 전국체전에 대비한 울산선수단의 부감독 및 실업팀 지도자 간담회를 겸해 지역 우수 주니어선수들에 대한 격려식을 16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합
경상일보
2004.09.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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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학생테니스의 명문 제일중(교장 신혜련)이 2004년을 명문부활의 원년으로 삼아 선수들을 대폭 보강,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일중은 14일 막을 내린 2004 제7회 교육감기 학생테니스대회에서 16세부 김상헌 단식 1위, 16세부 김상헌 류규상 복식 2위, 14세부 유병일 강호민 복식 1위, 14세부 강호민 단식 2위, 유병일 단식 3위 등의
종합
경상일보
2004.09.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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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부진속에 윤미진(경희대)이 올림픽제패기념 제21회 회장기양궁대회 여자대학부 개인전 정상에 올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자존심을 살렸다.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한국양궁의 연패신화를 이어간 박성현과 이성진(이상 전북도청), 장용호(예산군청) 등은 메달권진입에 실패했다. 주현정(현대모비스)은 여자일반부 개인전에서 3위에 올라 홈구
종합
경상일보
2004.09.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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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27·뉴욕메츠)이 제구력 난조로 경기 초반 무너지며 패전을 안았다. 서재응은 14일(한국시간)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연속경기 2차전에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7안타 3볼넷으로 5실점하고 팀이 1-7로 져 패전 투수가 됐다. 서재응은 이로써 시즌 10패(4승)째를 기록했고 방어율도 4.94(종전 4.71)로
야구
경상일보
2004.09.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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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야구 무대에 프로 출신 지도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즈거즈의 창단 감독으로 명성을 날렸던 김성한 총감독은 14일 아마야구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며 모교인 군산상고 감독으로 전격 취임했다. 프로 출신 지도자가 아마추어 감독으로 변신한 사례는 김 감독 뿐이 아니다. LG 트윈스의 승부사 천보성 감독은 지난 7월 한양대 감독이 됐고 문희
야구
경상일보
2004.09.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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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일반부 A조 우승=남병우"우승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로핸디캡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우승을 하게 됐습니다. 운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6회 경상일보사장배 아마골프대회에서 고수들의 조인 남자일반부 A조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병우(50·제조업)씨. 남씨는 "처음 출전한 대회에 우승까지 차지해 우승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골프채
종합
경상일보
2004.09.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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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상일보사장배 아마골프대회 입상자 명단 ◇남자 A조=△우승 남병우(그로스 73, 네트 67) △메달리스트 남영식(그로스 75, 네트 68) △준우승 석주곤(그로스 77, 네트 69) △3위 김득만(그로스 76, 네트 68) △4위 오세열(그로스 77, 네트 69) △5위 이용현(그로스 79, 네트 68) △롱게스트 김정렬(260m) △니어리스트 김
종합
경상일보
2004.09.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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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상일보사장배 아마골프대회가 13일 모처럼 화창한 날씨속에 300명의 울산지역 아마골퍼들이 참가, 샷 대결을 펼치며 갖가지 화제를 뿌렸다. 대회 참가자들은 경기중에는 최상의 샷을 위한 집중력을 선보였으며 경기뒤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뒤에는 우승자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동코스 1번홀에서 신원호 본사 사장과 김성룡
종합
경상일보
2004.09.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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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상일보사장배 아마골프대회가 13일 울산C.C에서 개막, 300여명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울산최고수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울산지역 골프인구의 저변확대와 꿈나무 육성, 건전한 골프문화 조성을 위해 6회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울산지역 아마골퍼 300여명이 출전해 남자 일반부(A·B조)와 여자부, 주니어부로 각각 나눠 하루동안 치러진다.
골프
경상일보
2004.09.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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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울산남구청이 올림픽제패기념 제21회 회장기 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예선라운드 첫날 3위를 차지, 대회 2연패의 가능성을 밝혔다. 또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성현(전북도청)과 윤미진(경희대)는 싱글라운드 장거리에서 무난히 우승했다. 울산남구청은 12일 홈구장인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가진 남자일반부 싱글라운드 장거리(90
종합
경상일보
2004.09.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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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울산시선수단 출정식이 14일 오후 4시 울산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울산지제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울산 출정식은 중앙선수단의 지방순회에 맞춰 개최되는 것으로 중앙선수단 10명과 울산선수단 60명 등이 참석한다. 출정식은 울산선수단이 이날 오후 3시 울산공고 운동장에 집결한 뒤 대회 출정을 알리는 현수막과 밴드부 등과 함께 울산시
종합
경상일보
2004.09.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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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하이런너스클럽의 황완진씨가 제1회 울산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완진씨는 12일 오전 9시 문수축구경기장 보조구장을 출발, 공업탑로터리~번영로~중구청~동천서로~까르푸 후문 횡단보도 구간을 돌아오는 이번 대회 풀코스부문에서 2시간 46분09초로 경기를 마쳐 우승했다. 또 여자부 풀코스에서는 김명자씨가 3시간 34분59초로 가장 먼저 골인점을
종합
경상일보
2004.09.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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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그 우승을 노리는 "스타군단" 울산 현대가 대구 FC에 덜미를 잡혀 후기리그 첫 승에 실패하며 최하위권인 12위로 밀려났다. 울산 현대는 11일 삼성하우젠컵 2004 K-리그 후기리그 대구 원정경기에서 대구 FC의 진순진의 한방에 무너져 0-1로 패했다. 울산 현대는 이날 패배로 1무1패를 기록하며 승점 1점으로 전남과 동점을 이뤘으나 골득실차에
축구
경상일보
2004.09.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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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클럽이 제17회 울산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문수클럽은 12일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시장기 대회에서 개인전을 우승을 비롯해 모두 3천175점을 획득, 2천750점에 그친 현대자동차클럽의 추격을 따돌리고 종합우승기를 안았다. 현중클럽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태화클럽은 2천700점을 얻어 종합 3위에 올랐다. 대회참가 분위기 조성을
종합
경상일보
2004.09.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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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11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U-17)에서 북한의 벽에 막혀 4강 진출이 좌절됐다. 로버트 알버츠 감독이 이끄는 16세이하 한국청소년대표팀은 12일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전반 37분 스트라이커 박철민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허용, 0-1로 패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으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한국은 이로써 8강에서 탈락, 내년 페루
축구
경상일보
2004.09.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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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수국제양궁장이 10일 개장식을 갖고 울산양궁발전과 한국양궁의 메카를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울산남구청은 10일 오후 6시30분 울산대공원내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박맹우 시장과 김철욱 시의장, 최만규 교육감과 김장배 교육위의장, 박성현 아테네올림픽 양궁 2관왕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이채익 남구청장은 "양궁장을 개장, 인근의
종합
경상일보
2004.09.11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