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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초등, 울산중, 방어진고가 제7회 울산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또 농소중과 효정고는 여자부에서 우승했으며 명정체육관은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오병한)가 주최한 이 대회는 모두 800여명이 출전, 체급별로 경기를 갖고 메달집계로 종합순위를 가렸다. 명정체육관은 대명체육관과 나란히 금메달 2개를 기록했으나 은메
종합
경상일보
2003.1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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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울산시장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23일 울산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울산시 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철욱)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울산시검도연합회(회장 김정곤)가 주관해 열리며 학생부와 청년부(만 20~39세), 장년부(만 40세 이상), 여자부로 나눠 겨룬다. 학생부는 초등 저학년부(1~2학년), 중학년부(3~4학년), 고학년부(5~
종합
경상일보
2003.1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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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이틀째 경기에서 모처럼 실력 발휘를 했으나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조지의 팬코트리조트골프장 더링크스코스(파73. 7천4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포볼 매치에서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짝을 이뤄 선전했으나 1홀을 남기고 2홀 차로 졌다. 첫날 실수를 연발하며 「황제
골프
경상일보
2003.1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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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농구 지존을 가리는 2003 우리은행배농구대잔치에서 정상 탈환을 노리는 상무가 경희대를 제물삼아 첫 승을 신고했고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연세대가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2001년 챔피언 상무는 2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이규섭(30점.13리바운드)과 조상현(27점.7리바운드)을 앞세워 경희대를 96-92로 힘겹게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3.1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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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구 다크호스 건국대가 프로팀 부산 아이콘스를 꺾고 아마추어 돌풍을 재현했다. 건국대는 21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03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32강전에서 K리그 9위팀 부산과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올 추계연맹전에서 10년 만에 대학 정상에 오른 건국대는 전반 4분 김형범의 선취골로 기선
축구
경상일보
2003.1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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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4) 본선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체코, 스웨덴이 주최국 포르투갈과 함께 톱시드를 배정받았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다음달 1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실시되는 본선 조 추첨에서 프랑스 등 4개국에 1번 시드를 부여해 A그룹(포트A)에 놓고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잉글랜드가 2
축구
경상일보
2003.1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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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류호의 기대주」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와차두리(프랑크푸르트)가 유럽리그에 다시 나선다.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아전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오랜만에 국내팬들에게 선보였던 이천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리그(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전에서 후반에 조커로 투입돼 데뷔골을 노릴 예정이다. 불가리아전 후반에 교체투입됐던 이천수는 비록 골 맛을 보는
축구
경상일보
2003.11.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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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가 뒷심 부족 징크스를 털어내며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모비스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애니콜 프로농구 KCC와의 홈경기에서 "슈퍼루키" 김동우(18??어시스트)와 우지원(20??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찰스 민렌드(38??6리바운드)가 분전한 전주 KCC에 86대79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꼴찌 신세였던 모비스는 4연패에서 탈
종합
경상일보
2003.11.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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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민생활체육 울산시 구·군 올스타축구대회가 23일 태화동 다운A·B구장에서 열려 우승을 가린다. 국민생활체육 울산시축구연합회(회장 최상관)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각 구·군연합회가 추천한 팀으로 구·군별 2개 팀씩 모두 10개 팀이 출전한다. 전·후반 25분씩 링그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승리 팀에 3점, 무승부 팀에는 각 1점씩 주어
종합
경상일보
2003.11.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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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울산시 야구연합회 최강전 야구대회가 22일 오전 10시 장생포 야구장에서 12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돼 이틀간의 열전을 갖고 왕중왕을 가린다. 이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울산시야구연합회(회장 안춘태) 주최로 장생포야구장, 울산대야구장, S-OiL 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23일까지 열리며 개막식은 23일 오전 10시 장생포야구장에서 진행된다. 12
종합
경상일보
2003.11.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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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울산시장기 볼링대회가 22~23일 이틀동안 울산시 동구 원구볼링경기장에서 울산볼링협회(회장 손청준) 주관으로 개최된다. 개인전과 3인조 클럽전인 단체전 2개 종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토털점수제로 단체전 여성 선수에게는 12점의 핸디캡이 주어진다. 개인전은 남녀 각 6게임, 단체전은 각 18게임으로 총 54게임이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울산시볼링협회
종합
경상일보
2003.11.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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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울산시협회장기 태권도 대회가 22일부터 남구 신정동 종하체육관에서 울산태권도협회(회장 오병한) 주최·주관으로 이틀간 열린다. 태권도인의 화합과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각 남녀부로 나눠 진행되며 모두 800여명이 출전한다. 초등부는 4학년 이상이고 출전선수는 선수증 또는 품·단증을 가져야 하며 소속별 체급별로 1
종합
경상일보
2003.11.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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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국민생활체육 울산시게이트볼연합회장기 대회가 20일 동구 대송동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구·군별로 2개 팀이 참가해 모두 10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5개 팀씩 나눠 링거방식으로 예선전을 가진 뒤 각조 1, 2위 팀이 본선에 진출, 크로스 토너먼트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예선전 기권 또는 몰수 팀에게는 0점을, 상대 팀에게는 7점을 주며 예
종합
경상일보
2003.11.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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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제3회 동울산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22일 동구 현대예술관 체육관에서 개막, 이틀간 열전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국가대표 코치가 참가, 지역 탁구동호인들을 위한 팬사인회와 시범경기 등을 가질 예정이며, 국내 전지훈련 중인 뉴질랜드 선수도 경기에 나선다. 국민생활체육 동구탁구연합회(회장 김수경)가 주최·주관
종합
경상일보
2003.11.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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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리아텐더 맥스텐이 오는 22일부터 KTF로 바뀐다. KTF(사장 남중수)는 17일 "한국농구연맹(KBL) 사옥에서 코리아텐더와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뒤 KBL에 회원사 승인을 요청, 코리아텐더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KTF는 프로농구단을 인수했으나 연고지 이동없이 부산을 연고지로 하기로 했으며 팀 명과 마스코트, 엠블렘 등은 조만간 새로이
종합
경상일보
2003.1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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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의 하위권 성적에도 불구하고 동천체육관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다. 울산에서 프로농구가 시작된 것은 지난 2001년 기아 농구단이 부산에서 울산으로 연고지를 옮겨오면서 울산 모비스로 개명하면서 부터이다. 울산연고 첫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6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대학농구의 지장인 연세대 최희암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 시즌에 6강 진출
종합
경상일보
2003.1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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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은 내 발로 이룬다.」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1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동구 강호 불가리아와 「86멕시코월드컵 조별리그 이후 17년만에 한판 승부를 벌인다. 2004아시안컵 예선에서 베트남과 오만에 연패해 충격을 던졌던 」코엘류호「는 유럽파 등 정예 멤버를 풀가동, 명예회복에 나선다. 논란 끝에 재신임을 받은 코
축구
경상일보
2003.1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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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가 홍콩4개국하키대회에서 정상에올랐다. 한국은 16일 밤 홍콩 킹스파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이정선(성남시청)이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유효식(한국체대)과 이계성(상무)이 1골씩 보탠 데 힘입어 영국을 5-1로 대파했다고 선수단이 17일 알려왔다. 한국은 우승컵과 함께 페어플레이상을 받았으며 이정선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3-4
종합
경상일보
2003.1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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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뛰는 「빅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의 상승세가 주춤했다. 마가야네스 네베간테스의 4번타자로 활약하는 최희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바르키시메토에서 열린 라라 카르데날레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팀도2-3으로 패했다. 최희섭은 이로써 최근 3경기 연속 2루타를 때려내며 0.350까지 올랐던 타율이 0.328로 떨
야구
경상일보
2003.11.17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