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강수량 69㎜ 15년만에 최고공공시설 피해액만 28억7천만원.배수관 외 빗물 빠질 공간 줄어든데다유출 토사·쓰레기 배수 막아 피해 커재해대책 소홀 지자체엔 '경종'지난 13일 새벽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면서 일부지역에서는 1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물폭탄'이 울산지역 곳곳에 투하된 셈이다.특히 남구 무거동과 울주군 청량면
(7)동상울산남구노인복지관(한솔어르신자원봉사단) 한솔어르신봉사단은 울산남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로 구성됐습니다. 한솔어르신봉사단은 폐식용유를 이용해 재활용비누를 만들어 인근 복지시설에 무료로 나누어 주었답니다. 크진 않지만 어르신들이 정성껏 만든 재활용비누가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아름다운 울산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6)동상동향원가족봉사단 동향원 장애인들과 가족봉사단은 직접 꽃씨를 뿌리고 작은 꽃나무도 함께 심었습니다.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의 인연이 나무들처럼 점점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쁜 꽃밭을 가꿉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예쁘게 피어날 꽃과 무럭무럭 자라 그늘을 안겨줄 나무를 함께 기다려봅니다.
(5)은상북구어르신행복마을(이레헤어아트) 멋쟁이 이미용봉사단이 행복마을 찾는 매월 4째주 일요일이 되면 어르신들이 아이처럼 설레며 기다립니다. 주말에도 쉬지 않고 봉사하는 손길이 진정 아름다운 젊음입니다! 멋쟁이 이미용봉사단의 손길을 거치면 어르신도 세상 최고 멋쟁이가 됩니다.
119시민수상구조대 주말도 없이 진하해수욕장 안전 책임술 마시고 바다 뛰어들기 다반사…구조받고 원망 땐 씁쓸"즐겁고 안전한 휴가 뒤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있습니다."한 때 발 디딜 틈도 없이 북적였던 울산의 대표적 피서지 진하해수욕장이 8월 중반을 넘어서자 어느 정도 한산해지기 시작했다. 어느덧 여름 휴가도 끝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피서객들이 많든
태화강·샛강 자연유산 터전울산시 꾸준한 정책 추진을유럽 일관된 정책 본보기로도심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도입한 공공자전거 '벨리브'를 성공적으로 이끈 프랑스 파리와 미래를 내다보고 장기간에 걸쳐 준비한 자전거도시 독일의 뮌스터와 프랑크푸르트에 비춰본 울산의 자전거도시 가능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경사도나 교통환경 등 도시마다 안고있
"합성세제 원료란 사업구조의 한계로 초기 외형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등 침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기술은 사오지 않겠다'는 이수화학의 신념이 결국 '기술의 이수화학'을 만들어낸 원동력이 됐습니다. 순수 독자기술로 이룩한 Special Solvent, TDM, IPA는 이수인들의 자부심입니다. 특히 TDM과 IPA는 주력인 LAB와 함께 전자재료 및 바
1969년 알킬벤젠 전문생산 회사 출범 뒤 꾸준한 확장TDM(중합조정제) 기술보유 전세계 3개 기업만 특허올 매출 1조6000억원 목표 화학업 최초 19년 무재해세제원료 공장에서 출발, 끊임없는 독자 기술개발로 정밀화학 및 바이오 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는 이수화학(주) 울산·온산공장(공장장 김청래 전무)은 세계로 도약하는 이수화학의 첨병이자 주
밀양풍력발전단지 건설을 현장에서 총지휘하고 있는 경남신재생에너지 정현종(사진) 이사는 "밀양울산 풍력단지가 지역경제의 중추역할을 담당하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이사는 울산에 풍력발전단지가 건설되면 이미 울산 경제에서 큰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화학공업에 이어 미래 울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이사는 "울산시는
풍력 발전량 36% 차지 국내 2번째로 큰 규모연간 12만 ㎾전력 생산 3만7천여 가구에 공급◇풍력발전단지 조성 현황경남 밀양시와 울산시 울주군 두 지역에 걸쳐 있는 천황산과 능동산 일대. 해발 1100m 고지인 재약산(사자봉)과 능동산에 조성될 밀양울산풍력발전단지가 첫 삽을 뜨기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강원도 대관령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역사·전통의 전문성에 총체적 혁신 계속 추구도요타·도라야 등 성공적 가업승계도 밑거름CEO 바뀌어도 '직원 존중'가치 지켜 노사상생울산에는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 등 세계 굴지의 대기업부터 삼창기업, 성진지오텍, 덕양에너젠 등 든든한 중견기업까지 1000여개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공존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짧게는 20~30년에서 많게는 반세기
■ 남구청 입장한 해에 40억원 운영비 큰 부담매각 차익 복지사업 재투자- 운영비가 남구 살림 절반'휘청'- 문화·체육인프라 확충이 유용- 대현동엔 '작은 도서관' 건립■ 대책위 입장대현동 일대 교육환경 소외도서관 하루 빨리 건립돼야- 35만 남구에 도서관 달랑 1곳- 당장 힘들어도 매각은 말아야- 대책위, 서명운동·탄원등 계획울산시 남구청이 도서관
◆금상SK에너지(주),선암·야음·장생포동 일대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연탄나눔! 대한민국 온 국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그 날까지…. 쭈욱 계속됩니다!올 겨울에도 집집마다 한가득 희망담은 연탄을 나르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아름다운 울산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장애인 친구와 비장애인 친구의 통합 캠프! 꿈나무장애어린이집, 보리수마을, 후포영신모자원 등 세 기관의 친구들이 모여서 모두 하나 되는 손도장을 찍어서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었답니다. 장애가 없어지고, 우리의 모든 꿈이 완성되는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혼자서는 절대 완성하지 못했을 겁니다. 서로 도와가며 꾹꾹 손도장을 찍어가며 완성된 지도를 보면
(2) 울주군 선바위적십자 울산지사 인명구조봉사대 '휴가철 완전무장'자격증 취득·프로그램 수료 후 50시간 고강도 교육구조는 물론 피서지 특징 파악·물놀이 수칙 홍보도"우리는 물 속에서 사람 구하는 의사입니다."평소엔 평범한 직장인이고 대학생이지만 여름 피서철만 되면 물놀이 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인명구조 봉사대원으로 변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리센터·자동세척기 등 편의시설 두루 갖춰출근·산책도 자전거 … 진행 방향은 수신호로전용도로 '프로메나데' 도심명소로 이름 높아자전거 도시로 전세계에 알려져 있는 독일 뮌스터에 가면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운행방향을 전환할 때마다 오른손이나 왼손을 드는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자동차 방향지시등 역할을 양쪽 팔로 표시하는 것이다. 오랜 세월 자전거
한여름의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모든 사람과 산천초목이 녹초가 되고 도로의 아스팔트가 녹아내리고 있다. 이제 '지구온난화'라는 말은 더 이상 학자들만의 전문용어가 아닌 일상생활 용어가 되어버렸다.기상재해와 생태계의 혼란을 야기하는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으로 탄생한 국제협약이 교토의정서이며, 교토의정서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시장이 온실가스 배출
UNFCC 등록 지역 기업 온실가스 감축량 전국의 75.8%저감 실적 쌓아 탄소배출권 일본·영국·독일등에 판매2차 의무감축국 가입 대비 지속가능한 환경 전략 필요울산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2005년)은 6095만CO쐝t으로 전국의 10.3%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에는 연간 배출량이 8075만CO쐝t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
오일쇼크·브라운관 사업 침체등 잇단 위기 속'제 살 깎는' 고통 감내하며 미래산업 발판 다져獨 보쉬사와 HEV용 전지 합작사 유치 기대감세계 디스플레이업계의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삼성SDI(주)의 맏형이자 명문 종가 사업장인 이 회사 울산공장(공장장 김동훈)은 회사의 CashCow(수익창출원)로서 35년 연속 흑자 달성이라는 쉽지 않은 기록을
노사갈등에 적자 경영 등 악재까지 겹치면서 닥친 위기수평적 경영마인드로 가업승계 1년 만에 흑자 전환 성공대규모 R&D 투자·인재 영입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 올인플라스틱 첨가제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송원산업(주)(대표이사 박종호·울산시 남구 여천동)은 지난 65년 설립 후 43년 동안 줄곧 정밀화학 한 분야 외길을 걸어오며, 세계 최고의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