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테마 - 아름다운 울산, 시민들이 직접 만든다학성동 주민들 모여 올해 3월 공식 출범문화예술의 장·건강 상담 공간으로 꾸며벚꽃축제 작은 음악회 개최 공연도 다채울산의 주인은 바로 그 땅을 밟고 살아가는 110만 울산시민이다. 공해도시라는 이미지를 벗고 문화예술, 자연이 살아숨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행정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 역시 울산시민이다. 울산의
본보는 지난 1일 울산시와 공동으로 제13회 여성주간(7월1일~7일) 기념 좌담회를 마련했다. 좌담회에서는 올해 여성주간 주제인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에 대해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지역 여성들이 나와 제반 현황과 자신의 경험 등을 토대로 의견들을 주고받았다.주제 :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일시 : 2008년 7월1일 오후 5시장소 : 경상
테마공원 건립·음식물 줄이기등 살기 좋은 북구 조성제3대학 운영·도서관 구축 평생학습도시에 한 발 성큼지역 특색에 적합한 기업문화 연구 노사화합 기대감도울산시 북구청의 민선 3기 절반인 2년이 지났다. 그동안 북구청의 성과 가운데 두드러지는 것은 10년, 20년 뒤 북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시책들을 펼쳐온 점이라고 할 수 있다.9세
10년간 일궈낸 환경 성과 적극 홍보 국제 위상 강화경제·자연·역사등 다양한 콘텐츠 활용 경쟁력 제고◇에코폴리스 울산의 환경혁명울산은 지난 2004년 6월9일 '에코폴리스 울산선언'에 이어 대기환경개선 등 '에코폴리스 울산계획' 110대 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공해도시의 오명을 벗고 생태환경도시의 이미지를 도시의 브랜드로 정착시켰다.9
주차구획 1만13면 전국 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 불구늘어나는 차량 한정된 공간 '하드웨어' 한계 부딪혀부설주차장·시간제주차제 등 적절한 정책 운영 필수울산시 남구청이 7월1일부터 남구 전역에서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의욕적으로 전면시행하지만, 이 제도가 주차난 해소의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다. 근원적으로 부족한 주차공간을 늘어나는 차량수에 맞추기는
92회부터 110회 임시회까지 238일 2년 회기 마감174건 조례 정비…조례안 위원 발의도 역대 최고시민 권익 보호·대의기관·발로 뛰는 의회상 정립후반기 원구성 관련 불협화음 '옥에 티'7월 7일 후반기 의회 화합된 모습 기대제4대 울산시의회 전반기가 30일로 2년 간의 활동을 마쳤다. 2006년 5·31일 동시 지방선거로 구성된 4대 울산시의회는 그
백운산 탑골샘에서 시작된 태화강의 물줄기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대를 굽어 흐르고 있다. 거북이가 넙죽 엎드린 형상이라 '반구대'로 이름 붙여진 이곳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선사시대 유적인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국보 제147호 천전리 각석이 지척에 있다.햇살이 따가워지는 6월, 백운산 탑골샘에서 솟아오른 물이 이끼
전면 시행 위한 1만13면의 주차구획 마련신청부터 배정까지 홈페이지서 모두 해결주민 의견 수렴해 운영 시간 등 개선 방침울산시 남구청이 7월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전면 시행한다. 구청은 시범시행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토대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그러나 제도 성공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이 제도를 시행하
피가 섞인 자매는 아니지만지역사회에 봉사 한다는 공통점으로자매처럼 닮아버린 넉넉한 웃음…"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다 변하게 됨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사람이 한번 먹은 결심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가 참 어렵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울산시남구노인복지회관에서 10년의 세월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달
6월테마 - 봉사로 다시 피는 나라 사랑나라의 기둥이었던 보훈가족에 '확 바뀐 집' 선물낡은 집 깨꿋하게 수리 "진작 못 도와줘 죄송해요"울산보훈지청과 자매결연 매달 5명에 성금 지원도"보훈가족 돕는 게 나라사랑이지요."대한민국팔각회 울산시지구 하나팔각회(회장 이철우)의 올해 봉사활동 주제는 '보훈가족'이다. 본래 팔각회는 나라사랑 기치를 실
공단 인근 명촌·연암천·외황강 오염하천 이미지 개선 시급오수 유입 차단·하상준설·저수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방침다양한 자연 친화적·테마별 워터프론트 조성 기본계획도울산 도심을 흐르는 태화강 본류와 무거·여천·약사천 등 지천에 대한 생태계 복원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울산미포 공단 및 온산공단 조성으로 오염된 공단 내 하천이나 인근지역 하천에 대한
울산은 대형 국가산업단지를 2개나 보유할 만큼 우리나라의 산업적 생산이 집중돼 있는 매우 중요한 산업도시다. 주로 1970년대에 건설된 산업단지나 공장에서는 배출 환경오염물, 특히 대기오염물에 대한 방지시설이나 대책을 요즈음처럼 엄격히 마련하지 못했다. 그 결과 울산의 대기오염이 극심했고, 울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울산을 공해 또는 대기오염이
화력발전소·공장등 영향 '산업배출 오염' 대부분7대 도시 중 카드뮴 농도 2위 시민 직·간접 피해도유해물질 분석등 도시특성 맞는 대기질 관리 필요정부는 지난해 황산화물·질소산화물·암모니아·염화수소·먼지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허용기준을 현재 허용범위에서 10~50%까지 강화해 2010년부터 적용하는 내용의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무거동등 고질적 주차난에 신청률 100% 호응 얻어시행 초엔 차량 이동·견인조치 항의 민원도 잇따라주차장애물 제거·지속적 계도등 제도 정착 과제도울산시 남구청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무질서한 주차질서 확립, 이웃간 주차분쟁 해소 등을 위해 지난해 3월 거주자우선주차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이후 주민설명회와 실시설계 용역, 관련 법규 정비 등 면밀한 준비를 거
입소문 따라 온 인파 시간 지날수록 증가주차난에 인력 부족…오작동 대처도 어려워울산시, 전시관 인근 인도 차도편입 등 추진지난 5월30일 암각화전시관의 공식적인 개관이 있은 후 지난 6월15일까지 전시관에는 총 9489명의 관광객이 찾아왔다. 하루평균으로 환산하면 633명 꼴이다.이 가운데 주말과 휴일에 가족단위로 찾은 관광객은 7235명으로 하루평균 10
내 집 앞 '무료 주차장' 그릇된 주민의식무질서한 주차 인한 소방도로 기능 상실'이용료의 재투자'로 주차공간 증대 효과울산시 남구청이 다음달부터 남구 전역에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전면 시행한다.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주차구획을 설정, 해당 주민들이 편리하게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해 지역 교통소통과 주차난 해소, 이면도로의 주차질서를 확립해 주민에게
울산시, 폐기물 관리 선진 체계 구축 통해 작년 재활용률 60% 달성SBF사 외자유치 음식물 시설로 고순도 바이오가스 대량 생산 기대성암소각장 스팀 효성에 연료로 공급 연 5만5500t 온실가스 감축도울산시가 폐기물 행정에 경영마인드를 접목, 버려진 폐기물을 재활용·재생산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청정에너지로 자원화 해 자원의 절약과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피장자 밝혀진 고분 총 38기 명칭 '능주인 못찾은 무덤은 '총''분'으로 불러피장자 파악도 추정·구전 의존 불합리유네스코가 세계 10대 문화유적지에 포함시킨 경주는 신라 천년의 문화가 지금도 숨쉬고 있는 고도다.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신라의 역사와 문화가 이처럼 살아 숨쉬고 있는 세계적인 자연 박물관 경주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생각하면 부끄러
지난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에 따르면 환경오염물질의 대부분은 대기로 배출되며 그 중 유해화합물은 울산에서 가장 많이 배출된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울산지역의 대기 중에 배출된 유해화합물질의 농도를 면밀히 조사한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는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나라에서는 대기환경 기준의 대상이 되는 대기오
극심한 공해 민원 … 99년 환경부 통제 체제 돌입머지않아 주거·상업지역 지자체 직접 관리해야대기오염 현황 정밀 분석·개선 시책 마련 급선무지난 1999년 울산과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배출시설 중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대기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동 지역 대기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