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볼링 선수단이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울산시볼링협회(회장 남현우)는 지난 5월31일부터 8일까지 경북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울산시체육회 볼링팀(감독 손영석)과 울주군청 볼링팀이 총 5개의 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여자 일반부 개인종합에 나선 황세라(31·울산시체육회)는 금메달, 개인전 경기에 출전한 장하은(26·울산시체육회)은 은메달을 거머쥐었다.울산시체육회 볼링팀은 5인조 단체전 경기에서도 여자 일반부 종합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올림픽 제패기념 제40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울산남구청 양궁 선수들이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들은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혼성단체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대학부, 일반부 75개팀 272여명이 참가해 올림픽라운드 방식으로 리커브와 컴파운드로 나눠 진행됐다. 남자 일반부에서 15팀 63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울산남구청 선수들은 리커브에서 남자단체전 1위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사)K-C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은 지난 10일 울산 무에타이신의 체육관에서 2023 K-COMBAT 세계타이틀 및 국제전 출전과 관련 울산 대표 선수 1차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는 85㎏ 김범민, 108㎏ 반기문(이상 울산팀매드)과 105㎏ 이경준(킹콩짐) 등이 출전했다. 심판 교육 또한 실시됐다. 한편 2023 K-COMBAT 세계 타이틀전 및 4개국 국제전 경기는 오는 11월12일 오후 2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이 주관하
제22회 울산시장배 검도대회가 11일 울산 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검도 동호인 약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여자부, 청년부, 장년부, 노년부 등으로 실시됐다. 대회 결과 초등 2학년부 이건(처용관), 초등 3학년부 김성관(미경관), 초등 4학년부 김찬(천무관), 초등 5학년부 문효서(창무관), 초등 6학년부 문나연(창무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중등부는 박율(창무관), 고등부는 정영헌(처용관), 여학생부 이나경(창무관)이 각각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청년부는 김준영(창무관
울산 남구체육회(회장 안춘태)는 지난 10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남구 축구 동호인 저변 확대·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5회 남구청장배 동대항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구성된 선수단이 특별 출전하는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울산 동구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진)는 11일 전하체육센터에서 동구체육회장기 대왕암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제16회 울산 북구체육회장배 동대항 배구대회가 11일 강동중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과 참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울산 울주군체육회는 11일 언양읍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제11회 울주군수배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울산 울주군체육회(회장 이용식)는 11일 온양읍 온양운동장에서 ‘제22회 울주군수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약 한 달 동안 4개 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낸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 3개월 만에 ‘월드랭킹 1위’를 탈환했다.세계육상연맹은 8일 홈페이지에 각 종목 월드랭킹을 업데이트했다.이날까지 치른 경기를 기준으로 업데이트한 남자 높이뛰기 월드랭킹에서 우상혁은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지난해 7월26일 월드랭킹 1위로 올라선 우상혁은 올해 초 실내 시즌에 단 한 번만 출전한 탓에 평균 점수가 떨어져 3월21일 3위로 밀렸다.그러나 5월6일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2위(2m27),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5월9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8일 태화중학교 펜싱부를 포함한 울산 지역 3개 학교 운동부에 유망주 양성을 위한 체육꿈나무 육성사업비 총 1500만원을 전달했다. 체육꿈나무 육성사업은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가 17년째 지속하고 있는 지역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체육계의 미래를 빛낼 유망주들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발전소 주변지역 학교에 훈련 비용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태화중학교 펜싱부, 온산중학교 복싱부, 화암중학교 탁구부 등 3개교 운동부다.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
울산에서 열린 ‘제1회 대한인명구조협회장배 전국 라이프세이빙 챔피언쉽’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6일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5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대한인명구조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인명구조협회 울산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00m 장애물 수영, 12.5m 라인스로우, 50m 마네킹운반, 100m 핀 튜브착용 마네킹, 200m 메들리 릴레이 등 총 5개 종목으로 실시됐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둔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와 김서영(29·경북도청)이 광주에서 ‘마지막 실전 테스트’를 치른다.대한수영연맹은 10일부터 15일까지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제2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를 연다.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는 7월14일에 개막한다.한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온 세계선수권을 대비해 2019년 세계선수권을 치른 장소, 광주에서 경기 감각을 키운다.황선우는 13일 남자 자유형 200m, 14일 자유형 100m에 출전한다.황선우는 지난해 부다페스트에서
울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규모 행사인 제26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울산 문수체육관과 울산 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축전에는 울산 지역 5개 구·군에서 19개 종목, 2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축전은 1987년 이후 35년 만에 다시 이름을 찾은 울산공업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18회 울산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과 함께 열렸다. 대축전은 각 구·군 선수단이 생활체육을 통해 화합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축제인
2023 울산시장배 생활체육 조정 대회가 UNIST 경동홀과 태화강 조정 경기장 일대에서 지난 3~4일 개최됐다.
울산울주군체육회(회장 이용식)는 지난 2일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제9회 울주군수배 전국 윈드서핑대회’를 개최했다.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축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매년 단 한 차례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볼거리인 ‘피트스톱(pit stop)’이 이번 주말 전남 영암에서 팬들을 기다린다.오는 3~4일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리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는 미캐닉들의 ‘환상 호흡’을 지켜볼 수 있는 피트스톱이 치러진다.피트스톱은 레이싱 도중 머신이 타이어 교체와 급유를 위해 피트에 정차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슈퍼레이스 2라운드에서 처음 선보였다.이번 3라운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 축구단이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으로 울산 남구 동백초등학교를 찾았다.
울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규모 행사인 제26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문수체육관을 비롯한 지역 17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울산시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지난 1987년 이후 35년 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18회 울산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과 같이 개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울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울산시가 후원하는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검도 등 모두 19개 종목에 2500여명의 구·군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여
‘강화도 태권브이’ 배준서(22·강화군청)가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배준서는 5월30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결승에서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자격선수인 게오르기 구르트시에프를 라운드 점수 2대0으로 꺾고 4년 만에 왕좌를 되찾았다.배준서는 경기 시작 22초 만에 주먹으로 먼저 1점을 내줬지만, 두 차례 몸통 공격과 한 차례 머리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10대2로 1라운드를 끝냈다.2라운드에서도 몸통 공격을 다섯 번이나 성공하는 등 일방적인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