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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 체제 정영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3일 발표(본보 24일자 4면)한 단수후보 추천 기준 및 전략공천 기준과 관련, 울산 일부 지역구 적용 가능성과 변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발표한 전략공천 기준에 대해서도 일률적으로 적용될 지는 지역구별 상황에 따라 속단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단수후보 발표 가능 지역구에 대해서도 최근 당지도부가 외부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본선 경쟁력 검증과 함께 현역 컷오프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변수가 예상된다. 다만 24일 현재 지역구별 공천대진표 상황을
행정/외교
김두수 기자
2024.01.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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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김종윤 국민의힘 울산 중구 예비후보는 “다양한 산업분야와 각 연령층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Make 중구 Grate again’을 3호 공약으로 선언한다”고 24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약 실천을 위해 문화산업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장애를 가진 구민들 대상 맞춤형 일자리 마련, 중장년층부터 노인들을 위한 재취업 센터 설립 등을 약속했다. 그는 또 소상공인들 지원을 위해 마이너스 초저금리 대출을 통한 재정 부분 지원, 주차장·아케
국회/정당
신형욱 기자
2024.01.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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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이장우 노동당 울산 동구 예비후보는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의료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폐암 발생률 전국 최고, 사망률 광역시 중 최고, 기대수명 전국 최하위, 의사수 전국 최하위권 등 의료 낙후지역 울산의 현실”이라며 이같이 공약했다. 그러면서 그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울산으로 완전 환원, 울산의료원 설립,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문제 해결, 유해화학물질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구군별 1개 이상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취약아동 치과 주치의 제도 시
국회/정당
신형욱 기자
2024.01.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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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치락 22대 총선 울산 북구 예비후보는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정 예비후보는 “김 의장은 (국민의힘 북구 예비후보인) 박대동 전 당협위원장의 여성부장으로 공천을 두번이나 받았던 인물로, 총선을 80일도 채 앞두지 않은 시점에서 온갖 호사와 혜택을 입어왔던 국민의힘을 버리고 개인의 권력욕에 따라 자신이 먹던 우물에 침을 뱉고 떠났다”며 “박대동 북구 예비후보는 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보
국회/정당
신형욱 기자
2024.01.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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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가 4·10 총선에서 전략공천 지역구 선정 기준을 공개, 울산·부산·경남 등 영남권과 서울 등 수도권에 전략공천이 얼마나 포함될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권 총선 예비후보들에게 영남과 서울 강남은 대체로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될 정도의 텃밭으로 인식된다. 그 때문에 역대 총선에서 당내 경쟁이 치열했고 공천을 둘러싼 잡음과 갈등도 끊이지 않았다. 24일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관위가 전날 발표한 ‘우선 추천(전략공천) 대상 지역 선정 기준’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
국회/정당
김두수 기자
2024.01.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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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은 24일 ‘윤대통령·한동훈 정치쇼’ 공방전을 펼쳤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을 함께 방문한 것을 두고 ‘정치쇼’라고 비판하자, 여당인 국민의힘이 발끈하면서 대야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민주당은 24일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 비상대책위원장이 충남 서천 화재 현장을 함께 방문해 갈등 수습에 나선 것을 놓고 재난 현장을 배경 삼은 ‘봉합쇼’라고 맹비난했다. 특히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간 갈등 촉발 요소 중 하나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국회/정당
김두수 기자
2024.01.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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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5대 폭력 피해자 광역 단위 통합지원 사업(통합지원단)’ 운영기관을 기존 2곳에서 서울과 울산 등 5곳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통합지원단 서비스는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가정 폭력, 교제 폭력 등 5대 폭력 범죄 피해자를 위해 ‘통합솔루션지원단’을 가동, 원스톱으로 사례관리에 나서는 사업이다. 지난해 부산과 경기 지역 통합지원단에서는 피해자 55명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과 심리 상담, 생활 및 자립 지원, 수사 지원, 법률 자문 등에 나섰다. 올해부터는 통합지원단이 기초 단위
행정/외교
석현주 기자
2024.0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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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에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이 추진된다.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구영들 공원 조성 사업’ 대상 지역의 일부 구역을 반려가구와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테마파크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서 의원은 “현재 조성 예정인 구영들 공원 일부를 반려동물 전용 테마파크로 조성해 △운동장 △놀이터 △반려동물 문화센터 △동물병원 △반려동물 화장실 등을 만들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또 △펜스 △CCTV △관리사무소 등도 함께
국회/정당
신형욱 기자
2024.0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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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과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명선거 추진활동 협업사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선거관련 캠페인 △인문·문화·예술분야 연계 △방송매체 이용 등 공명선거 추진활동을 확산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시민·사회단체, 종교·인문·문화·예술단체, 언론사 등 민간단체들로서,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공모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2월6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형욱기자
행정/외교
신형욱 기자
2024.0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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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난 18일 방송된 울산MBC 뉴스데스크의 ‘북구 선출직 경력자 총출동…’ 총선 보도에 대해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당은 “(뉴스데스크는 보도에서) 시간 배분을 6명 예비후보자 모두 합쳐도 13초로, 민주당 이동권 예비후보자 36초와 절대적 시간 차이가 나 특혜에 가까운 시간 할애를 했다”고 규탄했다. 시당은 “뉴스데스크의 이번 총선 보도는 선거방송심의규정 제5조(공정성)제2항, 제6조(형평성)제1항, 제12조(사실보도)제1항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신
행정/외교
신형욱 기자
2024.01.24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