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사전 경기가 마무리됐다. 울산시 선수단은 태권도 사전 경기 마지막 날인 22일 동메달 1개를 추가하는 등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로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울산시 선수단은 태권도에서만 13개의 메달을 획득, 유소년 태권도 강세를 확인하는 동시에 순조로운 대회 출발을 알렸다. 태권도 사전 경기 마지막 날인 이날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초등부 -50㎏에 출전한 김윤주(온산초 6)는 동메달을 따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윤주는 16강에서 이나영(대구 반야월초), 8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총 32종목에 547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는 36개 종목에 501명이 참여해 금메달 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2개 등 총 4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시교육청은 열띤 응원으로 대회 분위기를 고조하고 학생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학생 응원단(서포터스) 3000여명도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
울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4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19일 폐막했다. 울산시 선수단은 대회에서 금메달 33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41개 등 총 108개의 메달을 획득해 경기(188개), 충북(140개), 충남(124개)에 이어 메달 순위 4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대회(금메달 27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8개 등 총 65개)보다 43개나 많은 메달을 획득해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역도 종목에서는 3관왕 5명을 배출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육상, 탁구, 수영 등에서 2관왕 6명도 탄생했다. 울산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20일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사실상 막이 오른 가운데 울산시 선수단은 태권도에서 메달을 대거 수확하며, 이번 대회 메달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울산시 선수단은 주말 동안 펼쳐진 태권도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지난 20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중등부 -65㎏에 나선 김시현(울산중 3)은 최시원(서울)을 2대0으로 누르고 울산시 선수단에게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16강부터 준결승까지 2대0으로 상대를 쓰러뜨린 김시현은 결승마저 2대0으로 잡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차인 18일 울산시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6개 등 총 45개의 메달을 쓸어담으며 이번 대회 기간 중 가장 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울산시 선수단은 대회 3일차까지 금메달 28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32개 등 총 90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날에 이어 메달 합계 4위를 지켰다. 3관왕 4명과 2관왕 3명도 배출했다. 전날 주춤했던 역도에서 다시 메달 사냥을 펼쳤다. 이날 스타트는 박원호(울산행복학교)가 끊었다. 박원호는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 역도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차에서 울산시 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따내며 활약을 이어갔다. 이로써 울산시 선수단은 대회 2일차까지 금메달 15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5개 총 45개의 메달로 경기, 충북, 충남에 이어 메달 합계 4위에 자리했다.대회 1일차에 역도 종목이 두각을 보였다면, 2일차에는 보치아 종목에서만 금메달 2개가 나오는 등 선전했다.17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보치아 남자 개인전 BC1 고등부 결승에서 장태영(문현고)은 김도훈(서울
미래 장애인 체육 국가대표 선수들의 등용문인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 대한민국 산업수도이자 꿈의 도시인 울산에서 개회식을 갖고 4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서 개회식을 포함, 모든 경기가 정상적으로 개최되기에 장애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대회기간에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시·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울산시 선수단이 대회 첫날인 16일 금메달 9개와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시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역도에서 나왔다. 역도 종목 10개 체급에 출전해 8개 체급 이상 메달을 획득했고, 3관왕 2명과 2관왕 1명이 배출되는 등 무더기로 메달이 쏟아져 절정의 컨디션을 보였다. 이날 오전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 역도 여자 초등부 경기에서 조연지(남외초)는 -50㎏급 데드리프트 지적 OPEN, -50㎏급 스쿼트 지적 OPEN,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이 오는 16일 오후 3시30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꿈꾸는 울산의 고래’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들의 선전과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한다. 합창, 오케스트라, 응원단 공연 등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에게 환영의 무대로 개회식은 시작된다. 이어 선수단 입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개회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대회기를 게양하는 공식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학생들과 실력 있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울산시가 이달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 체전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시는 1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학생체전 개회식, 안전 대책 등 체전 최종 준비 상황을 발표했다.시는 체전 준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경기장 등 체전 시설물에 대한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전문가 및 관계 기관과 합동 점검을 끝냈다.또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의료지원본부를 운영하고, 경기장별로 구급차와 의료 인력을 배치하는 등 응급의료 대책도 세웠다.대회를 앞두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성공 체전으로 이끌겠습니다.” 울산시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김석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역할 교육, 유니폼 배부, 기념품 전달, 활동 다짐 선서, 성공체전 기원 공연(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2023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자는 총 1540명이 신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회의실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대비한 종목별 감독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추진사항, 참가 관련 공지사항, 선수단 안전 관련 공지사항 등을 논의했다.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구호로 오는 5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시 일원 1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총 17개 종목에 약 3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개회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30분부터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선수단은 총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지 구미를 비롯해 경북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울산시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울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울산의 명예와 생활체육 동호인의 위상을 높이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울산시체육회는 25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선수 및 임원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시상(최고령 참가자, 최연소 참가자), 단기수여, 내빈 인사말씀, 결의문 낭독,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석원)는 지난 21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제52회 전국소년 및 제17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 자원봉사자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체전 자원봉사 신청자 8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성공적인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위한 필수 단계로 친절과 긍정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자원봉사자 CS 교육, 자원봉사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 시스템 사용 교육, 자원봉사활동 주요 숙지사항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14일부터 4월7일까지 25일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울산시는 15일 울산종합운동장 전국체전기획단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체전 준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서대성 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남병석 전국체전기획단장 등 체전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개회식 △경기장 확보 현황 및 시설물 안전 대책 △숙박·교통·수송 대책 △응급의료·방역 대책 △종합상황실 및 대회 운영본부 설치·운영 △홍보 추진 상황 등을 중점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 9일
울산시체육회(회장 김철욱)는 지난 28일 회의실에서 오는 5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종목 담당관 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는 대회 운영 방향,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핵심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철욱 시체육회장은 “이번에 참석하신 분들의 노력으로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대회 개최까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홈페이지를 각각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대회 소개, 경기 일정, 경기 기록, 울산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두 대회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대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4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17개
국내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0일 막을 내렸다. 울산시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등 총 득점 55점으로 17개 시·도 중 종합 순위 16위에 그쳤다. 이번 동계체전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울산, 서울, 경기, 강원, 경북에서 선수 2726명, 임원 1484명 등 총 4210명의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8개 동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1년 앞두고 개최돼 선수단의 경기력을 점검하는 한편
이민서(다운고 2)가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알파인 스키에서 울산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민서는 지난 17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전 알파인 스키 회전 여자 19세 이하부 경기에서 1분27초75, 알파인 스키 복합에서 137.12로 각각 1위에 오르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언니 이민지(다운고 3)는 회전에서 1분36초05, 복합에서 283.39로 각각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 두 자매가 알파인 스키에서 총 5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 울산시 선수단은 알파인 스키 종
울산과학대학교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경기가 주최 측의 준비 미흡과 관중 등에 대한 배려 부족 등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쇼트트랙이 기록경기임에도 전광판에 기록이 표출되지 않는 등 아쉬운 경기장 환경으로 오래간만에 국가대표가 출전하는 겨울스포츠를 보러온 시민들의 불만을 자초했다.16일 울산과학대학교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쇼트트랙 경기에 곽윤기, 황대헌, 김아랑, 심석희 등 전현직 국가대표가 대거 출전한다는 소식에 경기장 내부와 주변은 많은 시민들로 북적였다.울산에서 동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