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9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진섭)는 12월 월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위원들은 지난 한 달 본보에 게재된 주요 기사에 대해 답변을 보낸 뒤,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보도를 이어가면 공정하고 객관성을 담은 보고를 지속해 줄 것을 주문했다.베이비부머 노후준비 도움될 기사 발굴을◇이진섭(우창이엔씨 대표) 위원장= 최근 지역광고에서 ‘어른은 자연적 나이가 듦보다, 얼마나 많은 설레임을 겪고 살아왔느냐에 따라, 젊은이의 인정과 존중을 받아야 된다’는 카피를 들은 바 있는 데
본보 제19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진섭) 11월 월례회가 지난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지난 한 달 본보에 게재된 주요 기사에 대해 꼼꼼히 의견을 나눈 뒤,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보도를 이어갈 것과 새로운 주제 발굴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오색팔중동백 등 역사 왜곡 바로잡아야 ◇이진섭(우창이엔씨 대표) 위원장= 11월1일자 오색팔중동백에 대한 기사를 읽고 허구의 역사적 사실을 각색해 학성공원에 소개한 내용을 보며 실망감을 많이 느꼈다. 울산의 역사가 왜곡되는 현상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기사에 공감한다. 얼마
우리말이나 우리글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관심이 많다. 학문적으로 올바른 견해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글의 기능과 그 사용실태 그리고 우리말의 활용실태 등에 대해 몇 마디 언급해보고자 한다. 말이 먼저고 글이 나중이지만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도 상 글을 먼저 언급한다.우선 한글의 기능에 대한 문제이다. 한글은 문자이다. 문자는 소리·모양·행동 등을 소리 내어 나타낼 수 있는 시각적 기호 즉 발음기호다. 여기서는 소리에만 국한하고자 한다. 한글은 우리 입으로 내는 소리뿐만 아니라 자연의 모든 소리를 정확하게 표기할 수 있어, 관련
본보 제19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진섭) 10월 월례회가 지난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지난 한 달 본보에 게재된 주요 기사에 대해 꼼꼼히 의견을 나눈 뒤,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보도를 이어갈 것과 새로운 주제 발굴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석남터널 입구 휴게소 양성화 방안 고민해야 ◇이진섭(우창이엔씨 대표) 위원장= 내년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앞두고 10월9일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자문단’이 구성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구 800만명을 아우르는 메가시티. 경제·관광·교통 등 다양한 문제
언론의 기능은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기능, 정부의 정책 수행에 대한 감시 기능 등에도 있지만 여론을 선도하여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 지게 하는 하는데도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고 본다. 즉 감사와 견제 기능 외에도 홍보와 계도 기능 또한 언론이 가지는 역할 가운데 그 어느 것 보다 덜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홍보와 계도 기능 가운데 먼저 국경일과 각 기념일에 대해 경상일보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 많이 기사를 생산해 독자들에게 제공해야 한다.특정 기념일은 그 자체로서 충분한 기사의 소재가 될 수 있다. 매년 돌아오는 기념일이라고 해서
제19기 본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진섭) 8월 월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청년 일자리 감소·저출산 등과 연관, 미래 울산 인구가 줄어드는 것과 관련 이를 대비한 기사를 주문하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기사 그리고 수소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사를 자주 전했으면 하는 의견을 냈다.부울경 메가시티 등 시민 관심사안 보도 기대◇이진섭(우창이엔씨 대표) 위원장= 8월20일자에 1면에 실린 100년 후 울산 인구가 26만명으로 줄고
제19기 경상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진섭) 7월 월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코로나 시대 울산 경제 회복에 관한 기사와 함께 대선을 앞둔 시점에 검증을 충분히 거친 공정하고 객관성을 담은 보도를 주문했다.울산 출신 올림픽 국가대표 소개를◇이진섭(우창이엔씨 대표) 위원장= 7월16일자 ‘울산지역 대선공약 울산의료원 0순위’ 기사처럼 내년 대선을 8개월여 앞두고 여·야 대권 주자들의 울산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 주요 현안 사업들이 여·야 대선공약에 최대한 반영될
IT기술과 농업이 결합한 스마트팜(SMART FARM)이 농업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IT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농업기술을 말한다. 수직 농경을 적용해 농지 부족의 한계가 없으며 생산성에서도 IT기술을 응용한 과학적 품질관리로 기존농업에 비해 몇배 이상의 효율성이 있어 그야말로 스마트시대의 농업혁명이라 부를만 하다. 스마트팜은 미세먼지와 중금속으로부터 자유로운 무공해, 무농약 먹거리를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역 내 생산자와
제19기 경상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진섭)가 30일 본사 8층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진 뒤 6월 월례회를 진행했다.19기 독자권익위원회는 이무재 (사)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연합회장, 김차종 디비밸리(주) 대표, 김대영 부성산업 부사장, 이상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장, 최영수 울산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5명의 신규위원을 비롯해 18기에서 연임된 이진섭 (주)우창이엔씨 대표, 엄전중 송림세무법인 대표세무사, 이죽련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이진규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사무국장, 채시호 변호사, 황석웅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2016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 처음 소개된 이후 미래직업에 대한 엇갈린 전망이 경쟁하듯 쏟아졌다. 많은 전문가들이 기존 직업의 쇠퇴를 말하는가 하면, 일자리의 총량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양립했다. 이러한 현상은 청소년의 진로활동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직업을 체험하려는 요구가 증가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기계에게 일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 또한 있다. 어쩌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이슈 자체가 명확한 정의도 내리지 못한 채 시작한 탓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걱
본보 제18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진섭) 5월 월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기 희망을 주는 기사, 시의성 있는 보도를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경제성장 주역, 합당한 대우 필요◇이진섭 위원장(우창이엔씨 대표)= 창간특집호로 발행된 5월14일자 28면 ‘나라 살림 공헌 일등도시 울산’ 기사를 읽으면서 중앙 정치권에서 산업수도로 우리나라 경제성장 주역인 울산이 여전히 지방 중소도시로 취급 받는 느낌이 들어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50여 년간 대한민국
5월이 오면, 정신없이 바쁘거나 반복되는 일상에서 까맣게 잊고 있었던 기념일들이 순서대로 하나둘 묻어두었던 기억을 소환하거나 무덤덤해진 마음을 각성을 하게 한다.어린이를 다 키운 집의 어린이날은 그렇다 치고, 어버이날은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반드시 챙겨야하는 날이며, 스승의날은 5월의 다른 기념일에 비해 중요도나 학창시절 추억의 여부, 선생님의 현재 연락처를 모를 경우가 태반이라 챙기려하면 사실 좀 애매해진다.사적 영역인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제외한 공공 기념일은 막상 그날이 되어서야 그것의 의미나 관련된 사람과 사건들을 기억하게 되
본보 제18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진섭) 4월 월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울산지역 당면과제의 기획물에 공감했고,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보도를 이어갈 것과 새로운 주제 발굴에 전념해 줄 것을 주문했다.암각화 보존대책 ‘9부능선’ 안도 ◇이진섭 위원장(
경제 성장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이미 수십 년 전 부터 발생해 온 우리나라의 큰 문제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방이전 등 ‘수도권 집중 분산정책’에도 불구하고, 1000대 기업 4곳 중 3곳이 수도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국 신용카드 사용대비 수도권 사용액이 70%를 차지한다고 한다. 또한 국토 면적의 12%가 채 되지 않는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
본보 제18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진섭) 3월 월례회가 지난 31일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위원들은 울산지역이 당면한 여러 과제들에 대해 취재한 기획물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게 기획보도를 지속해줄 것을 주문했다.롯데그룹의 지역사업 후속취재를◇이진섭 위원...
본보 제18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진섭) 2월 월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울산지역 당면과제의 기획물에 공감했고,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보도를 이어갈 것과 새로운 주제 발굴에 전념해 줄 것을 주문했다. 태화강국가정원 확장 문제점 지적 시의적절◇이진섭
지역 산업의 혁신을 통한 활성화는 국가가 당면한 최대 현안과제이다. 경제의 저성장 기조 속에서 수도권은 그나마 활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역은 갈수록 침체하고 있다.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을 나타내는 지표로 여러가지가 있지만 코스닥(KOSDAQ) 상장기업 수가 나름의 의미가 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 대부분이 신기술로 창업하여 성장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본보 제18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진섭) 1월 월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지난 한달간 경상일보의 다채로운 기획물에 대해 관심과 지적을 아끼지 않았고 올해도 시민에게 희망찬 뉴스를 들려주길 당부했다.반구대암각화 보존 추진력 갖춘 인사 찾고정부 거리두기정책 실효성 점검·대안 제시아동학대 예
독일 동부에 위치한 도시인 드레스덴은 기계, 화학 등에서 세계적인 산업 클러스터 도시이다.인구 60만 내외인 이 도시에는 드레스덴 공대를 포함해 5개의 종합대학이 소재하고 있다.이들 대학에서 배출한 기술연구인력들이 드레스덴의 산업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인 텔아비브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등 많은 글로벌 기업의 R&D센터가 모여
본보 제18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진섭) 12월 월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울산지역이 당면한 여러 과제들에 대해 취재한 기획물에 대해 공감하며,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게 기획보도를 지속해줄 것을 주문했다.부울경 메가시티 주요현안 취재를 ◇이진섭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