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양지면 남곡리에 새로운 민간임대아파트가 등장했다. '동원베네스트 헤센시티 2차'는 토지면적 24,923㎡ 규모 대지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로 구성된 총 64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주택 공급 유닛은 59A, 59B, 74A, 74B 네 가지로 나뉘며, 주차 시설은 837대로 근생시설 6대를 제외한 대수로 구성돼 있다. 건폐율 17.17%와 용적률 229.98%를 기반으로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 근생시설 등이 단지내에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59A는 4베이 판상형
건설/부동산
배정환 기자
2024.03.08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