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4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같은 형식으로 치러진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7일 2020학년도 수능시험 시행 세부계획을 발표했다.올해 수능은 EBS 수능 교재와 강의 수능 출제의 연계도 지난해와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 70% 수준을 유지한다.2018학년도부터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는
올해 전문대학에서 모집인원의 86%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3일 전국 134개 전문대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총 모집인원은 20만8377명으로 이 중 86%인 17만9158명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다.전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14일 오후 4시에 수시모집 합격자 2460명을 발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 1431명, 학생부종합 387명, 학생부교과면접 415명, 실기 211명, 논술 16명이다.합격자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가등록 기간에 울산대학교 입학안내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와 수학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 표준점수가 지난해보다 오르고, 영어영역도 1등급 학생 비율이 지난해 수능의 절반 수준으로 집계되는 등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지난달 15일 실시된 2019...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건대가 지난 20일까지 신입생 수시 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각각 평균 12.26대1과 18.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과학대는 정원내 모집정원 101명 가운데 1238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수시2차 모집(지원 1127명, 경쟁률 10.63...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수험생의 이의 제기가 1000건에 육박했다.다만, 이 가운데 일부는 수능 제도·시험 진행에 대한 불만이나 다른 이의신청에 대한 반박을 담은 글이어서 실제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제기는 900건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당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누리집에서 이의신청
예년보다 어려웠다고 평가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학생들이 풀어보면 어떻게 될까. 결과는 ‘잘해야 3등급’이었다.수능 출제본부는 과목별 출제 방향을 밝히며 항상 “대학에서의 학업에 필요한 능력을 확인하는 문제를 냈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수능을 풀어본 대학생들은 이 말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교육혁신단체를 표방하는 ‘프로젝트 위기’는 17일 송파구 송파중
입시업체들이 주요 대학 합격이 가능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작년보다 10점 안팎 낮춰 잡았다. 국어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되는 등 이번 수능이 변별력 있었다고 평가됐기 때문이다. 16일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국어·수학·탐구영역 원점수가 287점(영어영역은 1등급으로 가정)이면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종로학원은 작년 서울대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영역과 수학영역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3교시 영어영역은 지난해보다 변별력을 갖췄으며, 지난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국어영역은 독서와 문학...
지각생, 경찰 도움 받아 시험장으로○…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처러진 15일 울산지역에서는 수험표를 놓거오거나 지각 위기에 처한 수험생들이 경찰에 도움을 잇따라 요청했다.이날 오전 7시40분께부터 입실 마감 시간인 오전 8시40분까지 112에는 시험장 주변 정체 등 21건이 접수됐다. 경찰은 또 수험생에게 모두 18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현직교사와 입시업체들은 15일 시행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교시 국어영역부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만점자가 수험생의 0.61%에 그친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과 비슷했다는 것이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은 이날 국어영역 시험 종료 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화법과 작문’과 문법 영역은 비교적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됐으나 문학과
15일 치러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시험지에 오·탈자가 있어 정오표(正誤表)가 함께 배부된다.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1교시 국어영역 문제지에서 오·탈자가 발견돼 시험시간에 문제지와 함께 수험생 개인별로 정오표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오표는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기 위한 수정사항을 담은 표를 말한다.평가원 관계자는 “수
오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울산지역에서는 지난해보다 115명이 줄어든 1만3219명이 시험을 치른다.울산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26개 시험장 483개 시험실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수험생이 지켜야할 유의사항을 6일 발표했다.시교육청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5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과목별로 자신의 약점을 집중 공략하는 등 수능 마무리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영역별 마무리 학습법을 소개한다.추론문항 상위권 판가름기출문제 유형별 학습◇국어독서영역(비문학)은 추론 문항이 난도와 문항수의 증가로 상위권을 판가름한다. 추론 문항은 선택지에서 추론 형식을 파악해 정답을 찾고
울산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2301명 모집정원(정원내)에 모두 1만4102명이 지원해 지난해(5.38대1)보다 오른 6.1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대는 수시모집에서 의예과, 공학계열, 디자인계열 등 전통적인 강세 학부가 높...
전국 4년제 대학교가 10일부터 시작되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6.2%인 26만4691명을 선발한다. 전문대학은 전체 모집인원의 87%인 17만7351명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다.울산대학교는 모집인원 2903명(정원내외 포함) 가운데 수시에서 전체의...
울산시교육청이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내달 7일 오후 5시까지 지역 고등학교와 시교육청 고사관리실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그대로 유지된다. 지난해와 같이 한...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의 76% 이상을 선발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10일 시작된다.학교생활기록부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지난해보다 늘어난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주요사항’을...
전국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의 학력평가에서 실제 수능시험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들이 등장하고 있다.교육평가전문기업인 한국교육평가센터에서 시행하는 ‘전국 초‧중학생 학기말 학력평가’는 평가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 전반에 거쳐 시사,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활용하고 교과서 외 이
오는 11월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후력시험(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BS 수능 교재·강의와 연계하는 비율이 문항 수 기준 70% 수준이 유지된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9학년도 수능시험 세부계획을 8일 공고했다.올해 수능은 전 영역과 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된다.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교육과정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