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예비군’들이 K리그 팀들로 돌아가 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에 가세한다.김천 구단은 7일 “‘김천상무’ 3기 13명이 2021년 3월8일부터 548일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고 밝혔다.이날 전역한 선수는 강정묵(FA), 구성윤(대구), 권혁규(부산), 김주성, 정현철(이상 서울), 명준재, 박상혁(이상 수원), 서진수(제주), 유인수, 연제운(이상 성남), 정승현(울산), 조규성(전북), 하창래(포항)다.함께 입대한 최준혁(광주)은 훈련 중 부상으로 지난달 말 의병 제대한 바 있다.이들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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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2.09.08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