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고평자·이하 울산여협)가 4일 오전 11시 남구 옥동 가족문화센터에서 200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울산여협 내 27개 단체 회장단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단 인준안 통과, 2008년도 사업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울산여협은 이날 총회를 통해 △여성정책 개발을 위한 토론회 △물사랑 의식교육 △여성주간행사
신장열 울주부군수는 4일 사회복지시설인 울주군 삼동면 한마음요양원을 방문,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한양돈협회 울산지부 이상국 지부장은 4일 울주군청을 방문, 울주군사회복지시설 24개소에 전달될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철준)은 설을 앞두고 4일 울산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1천만원 상당의 울산보배를 울산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주봉현 정무부시장은 4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도솔천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격려했다.
북구의회(의장 류재건)가 4일 북구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농협울산지역본부 김진권 부본부장은 4일 자매결연마을인 울주군 웅촌면 덕산마을을 방문, 마을주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울산 남부소방서와 여천지역 여성의용소방대, 안전생활실천연합회는 4일 남구 달동 롯데마트 앞에서 '안전한 명절보내기'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최윤주 북구 한나라당 총선예비후보는 4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거티브선거 근절을 촉구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산지역 인사들의 봉사모임인 한울회 최봉길 회장(왼쪽)과 임원들은 4일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울주군 언양읍 울산양육원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장세도)는 4일 오후 2시부터 혼자 살고 있는 중구 지역 노인 96명을 방문해 떡국 재료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재료는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준비한 것으로 지역 노인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소방서는 떡국 재료를 전달하면서 각 가정마다 가스와 전기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인들의 혈압과 당뇨를
울산시 남구청과 야음체육관시장 상인들은 4일 설 명절을 맞아 시장 광장에서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김두겸 남구청장과 상인, 자생단체 회원 등 150여명은 '넉넉한 인심이 있는 재래시장을 이용 합시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장 고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 재래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허광무기자 ajtwls@
울산 하나라이온스클럽(회장 정재기)은 4일 울산시 남구 선암동주민센터를 방문,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교복마련을 위한 상품권'을 전달했다. 선암동주민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자녀 등 총 10명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정재기 회장은 "비록 생활이 힘들더라도 항상 이웃들이 격려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학생들
울산시 동구 전하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차석) 등 지역 10개 자생단체는 4일 전하1동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 20명과 '사랑의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박차석 전하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 외롭게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건강 챙겨드리기, 목욕시켜드리기 등의 여러가지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
"손님분들이 저를 친절하다고 추천해 줬다니 기쁩니다. 상을 받아서이기 보다 앞으로도 친절로 울산을 알릴 것입니다."4일 울산시로부터 2007년 택시친절왕 가운데 가장 큰 상인 금상을 수상한 손무근(51·금강산업(주))씨는 울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손씨가 처음 택시 운전대를 잡은 것은 지난 1998년, 온 나라가 외환위기로 침체됐
62년 울산시 승격후 급속도로 불어난 인구 영향하루 수백t씩 쏟아져 나온 쓰레기 골머리 앓아갈대숲 습지를 악취 풍기는 쓰레기매립장으로'도심 속 거대 습지가 도시민이 양산한 각종 쓰레기 더미에 깔려 이 도시의 역사에서 사라졌다.'습지가 '생태계의 보고'로 각광받는 오늘날에는 도저히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 불과 30년 전 울산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이
울산은 실업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낮지만 청년층 실업률은 심각하다. 이 때문에 취업대신 창업을 생각하는 청년들도 많다. 청년 창업의 특징은 경험과 경력이 부족하고 자본금은 거의 없지만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건강한 신체와 꿈과 미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옥교동에 있는 이벤트업체를 지나다 보면 밤늦게까지 용품들을 정리하고 심야에까지 다음 날 준비와 행사에 사용할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에 증시 급등○…지난주 미국 증시가 강세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2거래일째 순매수에 나서자 국내 증시도 급등세를 보였다.4일 유가증권시장의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60포인트(3.40%) 오른 1690.1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거래일째 순매수에 나서 270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도 92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83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창업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직장인 1502명을 대상으로 "창업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74.1%가 '있다'라고 응답했다.특히 주변에 창업으로 성공한 사람
울산 90명 배정…행정도우미는 50명 배치올해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가 주차도우미, 건강도우미, 도서관 사서, 우편분류 등으로 확대되면서 더욱 알차고 다양해질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4일 장애인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했던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을 올해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전국적으로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