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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석의료재단(이사장 김광태) 울산보람병원(병원장 조윤원)은 오는 19일 오후 3시 병원 6층 문화홀에서 '보람건강 노래교실'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1부 특별강의와 2부 노래교실의 순서로 진행된다. 1부 특별강의 시간에는 '건강한 삶, 아름다운 여성'을 주제로 여성건강증진센터 이종근 소장이 노화방지와 부인과 질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2부에서
건강N의료
경상일보
2008.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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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상규)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병원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골수기능 부전 증후군 환우와 가족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은 공개강좌와 투병수기 낭독, 환우 가족 나눔의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공개강좌는 혈액종양내과 김혁 교수가 '골수기능부전증후군의 진단과 치료', 혈액종양내과 박재후 교수가 '수혈요
건강N의료
경상일보
2008.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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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수목회(회장 김영수)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남구 달동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제8회 회원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에는 지천우, 이상원, 김영수, 김철호, 김태임, 류창희, 이문걸, 최기호, 이삼우, 방송태, 권기명, 김현배, 신미숙씨 등 13명의 회원이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축소시켜 놓은 수목 분재들을 선보인다. 종류별로는 소나무, 해송
공연전시
경상일보
2008.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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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6월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08년 한중일 산업교류회'에 참가할 업체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일본 오사카 인텍스홀에서 3개국, 45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산업교류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일본무역진흥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중국 상무부,
종합
경상일보
2008.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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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난해 추진한 IT산업 육성시책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와 (재)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06년부터 추진한 u-Safety(산업안전정보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지역 IT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벌여 지역 IT 인프라를 확대하는 결실을 얻었다. 세계 최초로 지역 전략산업인 조선산업
종합
경상일보
2008.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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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호쿠리쿠항만 교류협력 논의4년전 운항폐쇄됐던 울산~일본간 정기 여객선 사업이 재개될지 주목되고 있다.일본 동북아수송회랑네트워크(NEANET)의 아다치 히데오 사무국장이 지난 11일 울산항만공사(UPA)를 방문하고 울산항과 일본 호쿠리쿠지역 항만간의 교류협력 강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 아다치 사무국장은 울산항과 호쿠리쿠지역 항만 사이의
기업/무역
경상일보
2008.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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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상품권 회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회계상 부채로 잡히는 상품권은 회수를 해야 매출로 잡히기 때문에 각 백화점은 명절 기간동안 시중에 대규모로 풀린 상품권 회수를 통해 대목 분위기를 2월말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이다.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오는 17일까지 롯데·제화 상품권으로 1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샴푸, 티슈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8.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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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현대차의 수출 국가 중 가장 적은 판매고를 기록한 곳은 어디일까.12일 현대차의 작년 수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최소 판매국은 아프리카의 짐바브웨로 투싼 1대가 수출됐다. 이어 싼타페와 스타렉스 각 1대가 팔린 르완다와 그랜저 1대 및 베라크루즈 2대가 수출된 미얀마가 최소 수출국 2, 3위로 집계됐다.짐바브웨, 르완다, 미얀마를 비롯해
기업/무역
경상일보
2008.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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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만3000명 상주…학교·사택·문화센터도 증가국내 조선업계가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맞으면서 최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이 위치한 울산에도 외국인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등 글로벌 도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12일 울산시와 현대중공업 등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만500명이던 외국인 수는 2007년 말 현재 1만3000여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외국인
기업/무역
경상일보
2008.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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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대한민국 최대의 산업도시인 관계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가장 환경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거나 열악한 도시로 악명이 높았었다. 각종 산업체 및 사업장에서 배출된 오염물질로 인한 대기오염, 수질오염, 그리고 폐기물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몇 년 전만 해도 태화강의 수질은 3급수에도 미치지 못하였고, 늦은 봄이면 태화강 하류 강
경상시론
경상일보
2008.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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