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가산업단지 재해방지와 초고층건물 안전대책을 위한 심포지엄=일시:10월26일(금) 오후 3시, 장소:울산소방본부 4층 대회의실, 주최:울산소방본부, 문의:270·1321△한국복지재단 울산지역본부 제9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일시:10월27일 (토) 오전 10시, 장소:올림피아 호텔, 문의:275·3456.△울산발전연구원 2007 하반기 정기 이사회=
울산노동지청은 오는 26일 오후 1시 경남은행 울산영업지원부 대회의실에서 고령화 대비책 일환으로 도입된 퇴직연금제도에 대해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퇴직연금제도의 법령 및 제도해설, 퇴직연금 규약 작성요령, 퇴직적립금 운영·세제·금융지식 등 퇴직연금제도 일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노사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노동
오는 28일 울산체육공원의 옥동저수지 일원에서 제5회 울산체육공원 외래어종 낚시대회가 열린다.울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맹택)은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울산체육공원 내 옥동저수지 일원에서 '제5회 울산체육공원 외래어종 낚시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22일부터 26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광수)는 23일부터 26일까지 사회복지 실무자와 중간관리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울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3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울산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5일까지는 실무자를 위한
제7회 울산정보산업실기 경진대회 입상자가 가려졌다.울산시교육청이 지난 19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울산미래정보고등학교에서 울산지역 상업계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산회계,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엑셀), 프리젠테이션(파워포인트), 회계원리 등 5개 분야로 나눠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모두 21명이 입상했다또 5개 분야 지도에 열성을 보인 지도교사 5
22일 울주군 청량농협에서 열린 2007청량면 추곡수매 약정식에서 이홍열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협의회장, 신장열 울주부군수, 박경훈 청량농협조합장(가운데 왼쪽부터)이 약정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 중구 성남동주민센터 현판식이 22일 최대림 동장, 이호형 주민자치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김두겸 남구청장은 22일 선암수변공원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로부터 데크 설치상황 등 작업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산시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센터 요가교실(회장 한영자)이 지난 19일 남구 옥동 가족문화센터에서 열린 '제9회 울산시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방어동 주민자치센터는 울산시생활체조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민속수련체조 및 기구체조' 분야에 출전, 기구를 이용한 단학과 요가, 기공 동작들에 우리 고유의 춤과 가락을 응용해 선보
삼일여자고등학교(교장 양정모) 학생들이 최근 열린 SK행복문화축제에서 받은 우승상금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울산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삼일여고 댄스동아리 '랜팀'회원인 2학년 신은주양 등 6명은 지난 21일 열린 SK행복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울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가을소풍 한마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학교 관계자는 "
경남지역 장애인단체들의 권익찾기 운동이 양산·밀양시를 시작으로 도내 전역으로 확산, 연쇄마찰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단체 대표와 지방단체장 간의 '신뢰'의 싹이 움트고 있어 잔잔한 감동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최근 장애인이동권 및 활동보조인서비스 문제로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던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이하 장애인협의회) 송정문
6년째 환우들 대상 발마사지 자원봉사"우리 부부 손이 천사의 손이래요."매주 월요일이 되면 중구 태화동 동강한방병원에서 발마사지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동갑내기 조영근·이상란(58)씨 부부를 만날 수 있다. 부부는 이 곳에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발마사지를 해주고 있다. 남편 조씨는 봉사단 중에서도 힘이 좋아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지난 밤
오문완 울산대학교 법학과 교수대기업·남성중심 노동운동 취약계층 배려 부족경제 투쟁에만 몰입 사회운동 발전 저해 한계성기업은 직원 존중·배려 '일할 맛나는 직장' 조성정부·사회 비판기능 강화 선진 노사문화 밑거름오문완 울산대학교 교수는 울산의 노사문화, 산업평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바로미터는 '일할 맛 나는 직장'을 가꾸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
내가 무령산을 돌아서 배로 광형하를 건너 밤중에 고북구를 빠져 나갈 때는 밤이 벌써 삼경이나 되었다. 겹으로 된 관문을 나와 말을 장성 아래 세우고는 높이를 재어 보니 여남은 길은 되었다. 필연을 끄집어내어 술을 부어 먹을 갈고 성벽을 어루만지며, "건륭 45년 경자년 8월 7일 밤, 삼경 조선 박지원 이곳을 지나다"하고 써 놓고는 한바탕 웃으면서 혼잣
산해관서 거용관 사이 천리길…지세 험악한 수비 요충지청대 이후 장성 넘어 영토확장 개보수 필요성 없어 방치인근 사마대·금산령장성 축성당시 원형 보존 장관 연출고북구(古北口) 장성은 하북성 승덕시와 북경시 밀운현 경계에 위치해 있다. 북경에서 동북방으로 126㎞이다.연암은 "고북구 장성은 동으로 산해관까지 700리고, 서로 거용관까지는 280리로서, 이 두
물건을 포장하는데 쓰이던 보자기가 생활 속의 아름다운 장식품으로 되살아나는 전시가 마련된다. 중앙팔각회원들의 부인 모임인 조각보와 반짇고리회(회장 정희옥)는 23~24일 이틀간 남구 달동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조각보와 반짇고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정희옥·현숙인·김영선·문미향·박연희·박영숙·이효양·김영화씨 등 8명의 회원들
울산에서 활동하는 그림, 서예, 사진, 시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된 그룹 '수믄듯'이 23일부터 31일까지 동구 일산동 CK갤러리에서 전시회를 마련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6시30분.참여작가는 한국화에 박상호씨, 서양화에 김선이·박종민·손돈호·이은정·임영재·주한경씨, 서예에 김석곤·김숙례씨, 조소에 정기홍씨, 사진에 권일씨, 시에 구광렬씨
27일 북구문화예술회관"흑운(먹구름) 박차고, 백운(흰구름) 무릎쓰고!" "거중에 둥둥 높이 떠, 두루 사면을 살펴보니…"'제비노정기'는 판소리 '흥보가' 중 강남갔던 제비가 춘삼월을 맞아 흥보네로 박씨를 물고오는 과정을 담고있다. 오는 27일 오후 3시 북구문예회관에서 흥보가 완창발표회를 마련하는 라서진(10·신복초등 3)양이 제일 자신있어
19. 집착의 거울(11) "히로코!" 김문권은 히로코를 보자 반가움을 금치 못 했다. 히로코는 처녀의 몸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김문권에게 활인의식인 샤크라를 시술해 목숨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었다. "김문권님!" 둘은 서로 손을 맞잡고 기뻐했다. "난 지금 나니와의 객잔(客棧·중국상인 숙박소)으로 나가야겠네. 내가 중국에서 돌아올 때까지 이 별장에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82·사진)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투병 중이어서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현재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배삼룡은 노환으로 건강이 악화된 데다 천식과 합병증이 겹쳐 한때 의식을 잃고 위독한 상황까지 맞았던 것으로 전해졌다.배삼룡의 측근은 22일 "호흡 곤란으로 목에 구멍을 낸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계신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