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법조타운·고속철 역사 위치놓고자치권 갖게된 기초단체간 '밀고 당기기'국제외고·평생학습도시 등은 현재진행형광역시 승격 10년, 울산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도시 규모의 확대는 물론 도시의 새로운 중심축이 점차 갖춰지고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광역시 승격 10년만에 발전상이 눈으로 확인되고 있는 시점이다.울산의 이같은 발전상의 원동력으로 자치단
△울산시바둑협회 창립식=일시:5월21일 오후 7시, 장소 : 울산 롯데호텔3층 샤롯데룸, 주최 : (재)한국기원 울산지부, 문의 : 274·1455.△평화 울산포럼 전 노동부장관 초청 토론회=일시:5월22일 오후 2시, 장소:울산상공회의소 대강당, 연락처:052·276·0666, 226·3061.△부처님 오신날 봉축 대법회 및 점등식=일시:5월23일 오후
◇21일(월) △성년의날 기념식, 오전 10시, 울산향교, 243·0129 △가정의달 기념식, 오후 2시, 옥동 가족문화센터, 229·3470 △제36회 전국소년체전 결단식, 오후 4시, 교육청 대강당, 229·3780 △울산시 바둑협회 창립총회, 오후 7시, 울산 롯데호텔, 229·3780.◇22일(화) △평화울산포럼 토론회, 오후 2시, 울산상공회의소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상규) 간호사회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19일 회원 등반대회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원 200여명은 염포산 일대를 등산한 후 미포구장에서 축하공연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류정옥 울산대학교병원 간호부장은 "환자의 곁에서 희망을 심어주는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
울산중앙병원원우회가 주최한 제4회 중앙병원 한마음체육대회가 19일 울산대공원 동문 소운동장에서 열렸다.백승찬이사장과 서중환 병원장이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제5회 울산어린이 합창제가 울산원음어린이합창단 등 8개 어린이 합찬단들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임규동기자
주민자율방범대 중구협의회와 세민병원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20일 주민자율방범대 체육대회가 열린 무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김경우기자
울산지적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19일 북구 양정동 생활체육공원에서 지적공무원, 가족, 원로지적인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재완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한국CAC음악연합 주최 제3회 울산락경연대회가 19일 울산롯데광장에서 열렸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이종식)가 주최한 제5회 개운백일장에서 권혜민(삼일여고 3)양과 박재영(신정고 3)군이 각각 운문과 산문부문 장원을 차지했다.울산화력본부는 19일 오후 1시부터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 연못 주변에서 지역 19개 고교 16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운백일장을 개최했다. 심사 결과 장원 2명을 포함해 운문 부문 36명, 산
마더스병원(병원장 김경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련한 '마더스 시민건강 페스티벌'이 지난 19일까지 6일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건강한 가정, 건강한 울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성건강 이벤트, 어르신건강 이벤트, 소아·청소년 이벤트, 중독 이벤트 및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마더스병원 김경승 원
울산 북구지역 소외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인 지원을 하는 봉사단이 만들어졌다.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복지관에서 울산대학교 학생과 북구지역 주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1대1 상담프로그램) 자원봉사단 '우리두리' 발대식을 가졌다.복지관은 북구의 한부모, 조손, 소년소녀가장 가구 가운데 정서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지난 19일 북구 양정동 현대차 사택 일원에서 8000여명의 사원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원자녀 미술대회'를 개최했다.유치부와 저학년부(초등 1~3년), 고학년부(초등 4~6년)으로 나눠 실시된 이번 미술대회에는 봄나들이, 아빠의 일터, 미래의 자동차 등 아이들이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주제로 열렸다.현대차 울산총무실장인 최욱신 이
3년째 울산양육원서 무료 과학교실울산시 남구 선암동 삼일여고 학생들이 과학동아리를 구성해 3년째 불우 아이들을 위한 무료 과학교실을 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993년 개교한 이 학교는 개교 1년 만인 지난 1994년 학생들이 과학동아리 SC(Science Club)회를 만들었으며 현재 50여명의 학생들이 가입해 다양한 특별활동을 펼치고 있다.과
5, 가정 생활용수를 절약하자UN 지정 물부족 국??011년 연간 18억t 부족세수할 물조차 없는 "물기근 국가" 전락 위기울산 8개 아파트 5000여가구 물절약 운동 서약우리나라는 아프리카 사막지대의 케냐, 소말리아와 같은 UN이 정한 물부족국가다. 오는 2011년이면 우리나라의 부족량이 연간 18억곘에 달해 아침 저녁 세수할 물조차 없어 걱정하는 물
제일고, 서울대 탐방 포부·도전정신 되새겨지난 15일 울산제일고등학교 1·2학년 40여명의 학생들이 서울대학교를 방문했다. 출발 전날, 체육대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탐방 길에 오른 40여 명의 학생들은 피곤한 기색하나 없이 오전 6시에 학교 운동장에 집결, 서울로 향했다. 4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도착한 서울대학교에서 점심식사 후 1시간 정도 주어진
'표준어 사용하기 놀이'로 사투리 사용 자제여중생들 사이에 '표준어 사용하기 놀이'가 유행이다. 이 놀이는 가급적 표준어로 대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사투리를 사용할 경우에는 벌칙을 받는 게임이다. 이런 게임이 등장한 이유는 유독 표준어를 사용하려는 여중생들이 늘어서다. 학생들끼리는 표준어만을 사용하기로 약속까지 하고 사투리로 말하면 지적하고 표준
얼마 전부터 학교에서 일부 학생들이 쉬는 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 등에 교내 컴퓨터를 사용해서 영화를 보고 있다. 학교 컴퓨터는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원활한 수업을 위해 각 교실에 배치해 놓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 보는 데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선생님들에게 알려지면 당연히 처벌조치를 받게 된다.그런데도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들킬까 노심초사하면서도
교사·제자 호흡 맞춘 다양한 공연지난 토요일 열린 청소년 행사 '푸른축제'와 '청소년 꿈찾기 프로젝트 파란만장'은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일부 공연이 취소되기는 했으나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제6회 청소년과 선생님이 함께 만드는 푸른 축제가 19일 오후 6시부터 울산종합운동장 내 청소년공연장에서 열렸다.
불교 조계종(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오는 24일 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19일 종로구 조계사 내에서 장애인 300명에 대한 수계(授戒) 법회를 진행했다. 조계사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직접 계사로 나서 수계를 신청한 30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계(戒)를 내렸다.조계종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