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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신정3동에 위치한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민자·울산대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는 지역에서 사회복지업무를 맡고있는 시설이나 기관, 단체들이 구성한 협의단체다. 일반 시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홍보와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단체들이 각각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과 협의조정역 등을 하면서 민간사회복지사업의
나눔울산
경상일보
2004.1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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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뇌종양 중 하나인 소아수모세포종은 암세포가 뇌조직에서 자라는 악성종양이다. 악성도가 가장 높은 종양 중의 하나지만 방사선요법이나 화학요법으로 효능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지속하면 생존율이 높은 편이며 최근에는 50~60% 이상의 5년 생존율이 보고되고 있다. 주로 발생하는 연령층은 5~14세로, 소아뇌종양의 13%를 차지한다. 많은 경우
나눔울산
경상일보
2004.1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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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창간 15주년 특별기획으로 (사)울산사회복지포럼과 함께 마련하고 있는 "나눔울산"을 총정리하면서 울산사회복지 발전방향과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2일 오후 2시부터 남구 옥동 가족문화센터 대연회장에서 마련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경상일보사와 울산광역시, (사)울산사회복지포럼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사회복지협
나눔울산
경상일보
2004.1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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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가명·13·중1)이는 체육시간이 싫다.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러워서 쓰러지고 만다. 친구들의 놀림을 받기 싫어 이를 악물어 보지만 바싹 마른 몸은 휘청거리기만 한다. 종남이는 어머니가 마음 아파할까 싶어 집에서는 이런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어머니는 종종 종남이 친구의 전화를 받고 그 사실을 안다. 그러나 아픈 아들 앞에서 내색하지 않는다. 혹시 아들
나눔울산
경상일보
2004.12.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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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작은 일부터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가정방문 봉사활동부터 하나씩 해나가면, 외로운 이웃들도 한명씩 줄어들겠지요" "울산 좋은사람들의 모임(이하 좋은사람들)"은 직장인, 학생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인 사회봉사단체이다. 지난 2002년 "좋은사람들"을 만든 김대민(30·회사원) 회장은 이전까지 다른 봉사단체
나눔울산
경상일보
2004.1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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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작가 도로시 파커는 영어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check enclosed"라고 표현한 바 있다. 이를 우리말로 표현하면 "수표가 들어 있습니다"로 기부금을 낸다는 뜻이다.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의 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낼 수 있는 마음, 이는 진정 아름다운 것
나눔울산
경상일보
2004.11.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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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가는 만큼 음식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기치로 내세우는 푸드뱅크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푸드뱅크는 생산과 유통, 판매 과정의 잉여식품을 기탁받아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함으로써 식품을 통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자원봉사자들을 중간 매개체로 일반시민에겐 공동체 의식을,
나눔울산
경상일보
2004.11.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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