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1일(목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내년 울산 예산안 역대 최고액 반영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이 ‘양궁’ 4종목을 싹쓸이 하면서 울산 남구 문수국제양궁장에 ‘양궁을 배워보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문수국제양궁장에 따르면 9월부터 시작하는 9~10월반 양궁체험교실에는 70여명의 인원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는 평균 30여명이 접수를 하는 것에 비하면 2배나 많아진 것이지요.공단 관계자는 “어머니들이 전화
열여덟 소년이 세계일주에 도전했습니다. 혼자서요. 그것도 첫비행입니다. 어릴 적 꿈이었다죠. 이루어졌습니다. 54일 만에 지구 한 바퀴를 돌았죠. 최연소 세계신기록이란 영광은 덤입니다. 라클런 스마트의 모험담을 시작합니다.
2016년 8월31일(수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국가예산 400조원 시대 열린다 2.내달 1일 공동파업 앞두고 시내버스 노사 협상 촉각3.국토부, 혁신도시 준공 재검토 요청 거부 4.일자리 지원 늘리고 SOC예산 대폭축소 5.추경 처리, 무상보육・개성공단에 발목6.”주력산업
‘탐스러운 사과, 사진일까? 그림일까?’실제와 허상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극사실주의 작품전 ‘살아 숨쉬다’가 내달 1일부터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시작된다.이번 전시에는 1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은 사물의 본질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세밀한 묘사로 우리 주변의 현실을 생생하게 녹여낸다. 전시작품은 모두 5
잇따른 대형 서점의 등장으로 영영 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동네 서점. 다시 주목 받게 된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가수 아이유는 앨범 재킷 촬영 배경으로 이곳을 택했고, 가수 요조는 동네 서점 사장님이 됐습니다. 방송인 노홍철과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도 얼마 전 서점을 열었죠. 화려한 부활을 꾀한 동네 서점만을 매력을 알아봤습니다.
1960년대 기계체조 국가대표 최영숙씨의 인기는 지금의 '체조요정' 손연재에 비할 만 했습니다. 결혼 소식이 사진과 함께 중앙지에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태극마크를 단 그는 여러 대학의 제안을 뿌리치고 1965년 이화여대에 입학했죠. 체조를 하면서도 공부에 소홀하지 않고, 이화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던 최씨. 그러
2016년 8월30일(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현대車 재협상 강경대치 예고 2.울・부・경 재도약 위해 머리 맞댄다3.동구주민회 ‘주민소환제’ 카드 꺼내들어 4.시 “체납자 재산 끝까지 추적해 받아낼 것”5.국방부 “北 SLBM 1~3년 내 전력화 가능”6.관급
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의 국내 서비스와 관련, 정부가 최근 구글의 지도데이터 반출 요구 결정을 3개월간 유보했습니다.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과 미래창조과학부·외교부·통일부·국방부·행정자치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참여하는 지도 국외반출협의체는 24일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는데요.이날 회의에서 지도정보 반출 시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국내 공간정보 산업에
UNIST가 개발해 화제가 된 ‘비비’(BeeVi·Toilet, like Bee with a Vision) 화장실(윤동주화장실서 개명)이 중국에 진출합니다.UNIST와 중국 시지아(時嘉) 국제무역집단유한공사가 비비화장실 및 바이오에너지기술 업무협약을 맺어 중국에 수출하기로 한 것이지요.비비화장실은 인분을 분해해 연료로 만드는 기술입니다. 변기에서 건조된 인
106년 전 오늘은 대한민국이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날입니다. 바로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나라를 잃은 치욕의 날, '경술국치'일인데요.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이를 공포한 경술년(1910년) 8월 29일이 국가적 치욕이라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와이콜센터'입니다. 사건 사고, 사회 현상을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를 카드툰으로 소개합니다.
추석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가족이 추석 차례상 음식으로 전통시장 음식을 사거나 냉동·가공식품으로 대체하고, 인터넷에서 차례상을 통째로 주문하기도 하는데요. 외국에서 들여온 음식을 차례상에 놓거나 간편하게 구입한 제수 음식으로 차례상을 준비하는 것은 '불효'일까요?
몸에서 나는 냄새가 성적 매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은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죠. 이성을 유혹할 수 있다는 '페로몬 향수'도 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어떤 음식을 먹은 남성의 체취가 여성에게 어필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 연구에 따르면 여성에게 '좋은 향기'로 남고 싶은 남성은, 파스타보다는 샐러드를 먹는 것이 유리
지금으로부터 53년 전 오늘인 1963년 8월 28일, 마틴 루서 킹 목사는 노예 해방 100주년을 기념해 미국 워싱턴 DC의 수많은 관중 앞에 섰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 흑인 대통령이 이끌고 있는 지금, 그의 꿈은 이뤄졌을까요. 안타깝게도 현재 미국 내 상황은 '아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6년 8월29일(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도시공원 일몰제 대비 시급하다2.현대차 잠정합의안 78% 반대로 부결3.2010년대 들어 최저수준... 조합원 불만 ‘표심’으로 표출4.콜레라, 해수·해산물 오염 가능성에 무게5.추미애호 출범 ... 더민주 친문 지도부 체제6.”국민의당
최근 상영관에서 햄버거를 먹다 다른 관객에게 눈총을 받았다는 한 네티즌의 글이 화제입니다. "먹어도 된다"와 "에티켓이 아니다"라는 의견으로 팽팽히 나뉜 것이죠. 무슨 일일까요?
8월24일, 미국의 91살 노마 바우어슈미트 할머니가 미시간주 프레스크아일에 있는 집을 떠난 지 1년 된 날입니다. 자궁암 진단을 받은 바우어슈미트 할머니는 치료 대신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싶은 때 가는' 여행을 택했죠. 루게릭병을 앓던 40대 여성 베치 데이비스는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기 전 친구들을 모아 파티를 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생의
폴란드 정부는 최근 '2차 세계대전 당시 집단 강제수용소를 폴란드의(polish) 수용소라 부를 경우, 최고 징역 3년에 처한다'는 법률 제정을 추진했습니다. 바로 나치가 폴란드를 점령할 때 세운 수용소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비판의 의견도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요. 모던스토리가 이 사안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22일, 세계를 울고 웃게 했던 리우 올림픽이 폐막식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올림픽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패럴림픽(Paralympic)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이번 리우에서도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 동안 176개국이 참가해 화합의 축제를 만들 예정입니다. 브라질 연방 법원이 자금 지원 금지 명령을 내려 개최가 불투명해졌었지만, 이내 철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