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최강자인 울산 현대 미포조선 새 사령탑으로 조민국(45) 전 고려대 감독이 임명됐다.현대미포조선은 1일 프로축구 K-리그 강원FC 지휘봉을 잡으면서 물러난 최순호 전 감독의 후임으로 조민국 감독을 낙점했다.조민국 신임 감독은 지난해 전국대학선수권대회...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최강자인 울산 현대 미포조선 새 사령탑으로 조민국(45) 전 고려대 감독이 임명됐다. 현대미포조선은 1일 프로축구 K-리그 강원FC 지휘봉을 잡으면서 물러난 최순호 전 감독의 후임으로 조민국 감독을 낙점했다. 조민국 신임 감독은 지난해 전국대학선수권대회에서 고려대의 4연패를 이끈 뒤 정기 고연전까지 팀을 맡았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과
“내년에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울산 현대가 30일 FC서울과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정규리그를 4위로 마치고 포항 스틸러스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고 나서 전북 현대...
3년만에 K-리그 챔피언 등극을 꿈꿨던 울산 현대의 꿈이 좌절됐다.울산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플레이오프에서 서울에 연장 접전끝에 2대4로 져 챔피언전 진출에 실패했다.양팀 모두 중원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펼쳐 전반전 중반까지는 이...
FC서울이 120분간 혈투 끝에 울산 현대를 꺾고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 수원 삼성과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서울은 30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플레이오프에서 데얀, 김은중, 김승용의 연장전 연속골로 울산을 4-2로 따돌렸다. 정규리그 2위 서울은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정규리그 1위 수원과
8일간 3경기 소화…체력 저하 대신 경기감각 유지잇단 ‘깜짝카드’ 김정남 감독 세번째 승부수 관심“기세를 이어가 서울마저 잡겠다.”울산 현대가 FC서울과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울산은 30일 오후 2시 서울월...
한국여자축구연맹 신임 회장에 오규상(52) 연맹 부회장이 뽑혔다. 여자축구연맹은 27일 오후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사의를 표명한 이의수 현 회장 후임으로 오규상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초대 박종환 회장과 2대 김종휘 회장, 그리고 ...
새내기 골키퍼 김승규 투입 이후 두번째 변화젊은피 3인방 체력으로 전북 압도 승부수 적중“오늘 변화가 좀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김정남(65) 프로축구 울산 현대 감독이 26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K-리그 준플레이오프 홈...
30일 서울과 결승행 다퉈…내년 AFC 챔스리그 진출도 확정‘서울 나와라’울산 현대가 ‘현대가(家) 형제’ 전북 현대의 돌풍을 잠재우고 프로축구 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울산은 26일 오후 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삼성하우젠 2008 K-리그 준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
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골키퍼 유현(24)이 올해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유현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08 내셔널리그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돼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 현대미포조선을 정상으로 이끌고 베스트 11에 뽑혔...
루이지뉴·브라질리아·알미르 최전방 출격 대기조재진·정경호·최태욱 등 국내파 전북과 대조전북출신 염기훈·박동혁 친정 상대 활약도 볼만‘토종과 용병의 공격 삼각편대 대결’26일 오후 7시30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삼성하우젠 K-리그 200...
대한축구협회가 내년 3월부터 연중으로 열리는 초·중·고교리그에 참가할 학교 및 클럽 축구부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클럽팀은 25일부터, 학교팀은 내달 3일부터 축구협회 홈페이지(www.kfa.or.kr)에 접속,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달 12일까지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
박주영(23·AS모나코)이 감각적인 패스 감각을 앞세워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두 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0 완승을 이끌었다.박주영은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치러진 르망과 2008-2009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15라운드 ...
‘프리킥의 달인’ 김형범(24·전북)이 오른쪽 발목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준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전북 현대는 24일 “전날 치러진 성남 일화와 K-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던 김형범의 오른쪽 발목을 진단한 결...
미드필더 이상호 복귀 공수 연결 숨통이기면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양보는 없다”프로축구 ‘현대가(家) 형제’ 울산과 전북이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플레이오프로 가는 길목에서 만났다.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26일 오후 7시30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대회 ...
포항 1·2번 키커 슛 연속 선방 승리 주역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22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 전·후반을 거쳐 연장에 들어서도 무득점행진이 계속되며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질 듯하던 연장 후반 15분. 김...
제5회 울산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고교클럽 축구대회 4강전은 JUST 대 남풍, FC현대 대 화이트호스간의 대결로 압축됐다.22일부터 울산종합운동장과 문수보조구장에서 울산지역 16개 고교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JUST는 16강에서 낙향을 1대0으로 ...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LN클럽이 제7회 중구생활체육협의회장배 클럽대항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LN클럽은 지난 22일 중구 태화동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중구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영길 중구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성신고등학교 CORW클럽을 1대0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