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 프로축구단 이상호(20) 선수 등 6명이 '울산시 명예시민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울산시는 '2007년 하반기 명예시민증 수여 의결안'을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제103회 임시회에 상정, 통과되면 시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명예시민증 수여 대상은 이상호 선수, 울산 모비스 농구단 황열헌(52) 단장, 국립오페라 합창단 나영수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7.09.06 17:53
-
울산시 간담회 측면지원…관련자료 준비울산지역 국회의원과 산자부 등 3개 부처 장관이 오는 14일 국회에서 조찬을 겸한 연석 간담회를 갖고 울산의 자유무역지역 지정 및 국립 재활산재병원 건립 등 지역현안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지역 정치권과 3개 유관부처 장관의 연석 간담회는 지난 2004년 17대 국회 중 처음으로, 굵직한 현안해법 및 내년도 지역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7.09.06 17:53
-
-
-
울산지역 아동보육시설의 비용 보조가 특수보육시설의 설?ㅏ楮돎澍?노후 보육시설 개·보수비 등으로 확대된다.울산시는 보육시설의 비용 보조 확대를 골자로 한 '울산시 보육조례 일부 개정안'을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제103회 임시회에 상정, 통과되면 공포하는 날로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개정안은 현행 '보육위원회'를 '보육정책위원회'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9.06 17:53
-
-
한나라당 차기 울산시당 위원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당 핵심관계자와 이명박(MB) 대선후보 측은 대선 필승을 위한 특단의 카드로 지역 '좌장'인 최병국(남갑) 의원을 지목하고 있어 당사자인 최 의원이 시당과 대선체제 정비를 놓고 '장고'에 들어간 것으로 6일 알려졌다.특히 중앙당과 MB 측이 최 의원에게 "시당위원장을 맡아 대선에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9.06 17:53
-
◇민노당 진보세력 대안 될까민주노동당은 오는 12월19일 실시될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진보세력의 결집'을 통해 대표적인 보수정당인 한나라당 후보와 맞서는 양강 구도를 형성, 연말 대선을 기반으로 내년 총선에서의 대약진까지 기대하고 있다.특히 민노당은 범여권이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 독자후보세력 등으로 갈라져 결집력을 잃은 것으로 보고, 이번 대선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9.06 17:53
-
울산시 중구청은 오는 10일 2007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3만2523건 17억여원(시설물 2억5000여만원, 자동차 14억5000여만원)이며, 2007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사용분이다.부과대상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를 비롯해 160㎡ 이상 사무실과 점포 등이다.중구청은 이번에 부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9.06 17:53
-
울주군 기부채납 합의 후 문서화 미뤄 빌미 제공한수원 "법적지원금 외 별도지원 없다" 입장변경내년 말 문을 열 예정으로 문화재 시굴조사가 진행 중인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울주 영어마을 조성 지원 건립 사업비 출처를 두고 울주군과 한국수력원자력 측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면서 순항하던 영어마을 건립이 삐거덕거리고 있다.울주군의회와 원전 주변 지역 주민들이 발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9.06 17:53
-
민주당 김민석 대선 예비후보는 6일 대선후보 순회경선 일정변경으로 인한 당내 갈등과 관련, "일방적인 경선일정 변경을 원상회복 시켜야 한다"며 "당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지 않는다면 내일 본경선 후보 등록마감까지 (거취를) 결정하겠다"며 경선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한 뒤 "지금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9.06 17:53
-
민주당 조순형 대선 경선후보가 6일 호남지역을 시작으로 대권도전 이후 처음으로 '외박 유세'에 나섰다.조 후보는 이날 전주를 시작으로 순천, 여수, 광주, 나주를 방문하고 11일 충북, 12일 울산, 15일 제주 등 지방투어 일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그는 이 기간에 민생현장 방문, 당원 및 지역인사 오·만찬 간담회를 잇따라 갖고 '3有(연륜, 정통성,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9.06 17:53
-
국민중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15명은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국회에 제출한 정부의 취재선진화 방안철회 촉구 결의안의 주요골자는 "취재지원 선진화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호도하는 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등 취재봉쇄조치를 즉각 철회 해야 하며, 취재봉쇄와 기자실 통폐합에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9.06 17:53
-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7일 국회에 제출하고, 연내 국회 비준동의를 목표로 대의회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6일 "한미FTA의 조속한 발효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만큼 비준동의안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제출키로 한 정부 방침에 따라 내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의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9.06 17:53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는 7일 경선 후 첫 회동에서 과연 어떤 대화가 오갈지 당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박 두 사람은 '화합 회동'결과 향후 양 진영의 대립구도에 대한 방향설정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측근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다각적인 의견을 종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먼저 이날 회동에서 최대 관심사로 부상한 이명박 후보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9.06 17:53
-
손학규 "웃기는 정치"신당 "대선판도 왜곡 우려"청와대와 한나라당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및 주요 당직자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 방침을 둘러싸고 전면전 양상에 들어감에 따라 대선 정국에 파장이 일고 있다. 올해 말 대선을 불과 100일 남짓 남겨놓은 시점에서 청와대와 한나라당, 노무현 대통령과 이 후보, 노 대통령과 손 후보가 첨예하게 대치함에 따
청와대
경상일보
2007.09.06 17:53
-
2강 손학규·정동영 후보 24%대 앞질러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 이해찬·유시민·한명숙 등 친노 성향의 후보 3명이 나란히 통과하면서 '친노 후보 단일화'가 본경선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예비경선에서 이 후보의 14.37%, 유 후보의 10.14%, 한 후보의 9.42% 득표율을 합치면 합계 득표율이 33.93%로 2강 후보인 손학규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9.06 17:53
-
부산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2)씨가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에 이어 재개발 사업지 관할 단체장에게도 거액을 건넸다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나 검찰의 수사가 정·관계로 확대되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부산지검은 5일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과 김씨의 연루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시작된 이번 보완수사의 핵심은 김씨가 빼돌린 돈의 '사용처'를 확인하는 것인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9.05 17:53
-
-
청와대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은 5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원·국세청의 '이명박 후보 죽이기' 공작정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 배후로 청와대를 지목한 이 후보와 이재오 최고위원, 안상수 원내 대표, 박계동 공작정치분쇄 범국민투쟁위원장 등 4명을 금명간 검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9.0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