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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와의 리턴매치에서 조재진을 막는데 실패하면서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울산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조별리그 B조 2차전 전북과의 경기에서 전반 10분과 16분 조재진에 잇따라 골을 내주며 1대2로 졌다.조재진은 전반 10분 제칼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오른발로 차 넣어 골망을 흔든데 이어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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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4.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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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에바시 쿄에이 고등학교 초청 친선 축구대회가 1일과 2일 이틀간 종합운동장과 미포구장 등에서 열린다.31일 입국한 마에바시 고교는 1일 학성고 축구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갖고, 2일에도 현대고와 한 차례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마에바시 고교는 지난해 마이니치 신문사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한 강호로, 이번에는 선수 15명을 포함해 총 19명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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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4.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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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내셔널리그(N리그) 우승팀을 K리그로 승격시켰던 제도가 당분간 중단된다.대한축구협회는 31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올해 1차 정기 이사회를 열어 지난 2년 동안 파행을 거듭했던 N리그 우승팀의 K리그 승격을 당분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대신 N리그 프로화를 적극 추진해 프로축구 2부 리그로 정착되면 이후 K-리그와 2부 리그가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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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4.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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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경고가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부경고는 지난 29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8세 이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 감바오사카클럽과 1대1로 비겨 두 팀 모두 2승1무를 기록했으나, 골 득실차(부경고 +4·감바 오사카 +7)에서 밀리며 2위로 처졌다.같은 장소에서 열린 15세 이하 경기에서는 감바 오사카클럽이 부산 장평중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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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3.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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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울산과학대학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29일 울산과학대학 운동장에서 3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20~30대 선수들로 구성된 청년부 2개조와 40~50대 장년부 1개조 등 총 3개조로 나눠 진행되며,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우승팀은 오는 4월5일과 6일 열리는 결선경기에서 가려진다.이무덕 동구축구협회장은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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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3.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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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이상호의 짜릿한 결승골에 힘입어 '현대가(家)' 식구인 전북 현대를 리그 3연패의 수렁으로 밀어 넣었다.울산은 지난 29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3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상호의 결승골로 전북을 2대1로 누르고 리그 2승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외국인 선수를 빼고 경기를 시작한 양팀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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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3.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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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염기훈 득점채비우성용 프로 최다골 노려컵대회 개막전에서 주춤했던 울산 현대 호랑이축구단이 현대가 식구인 전북 현대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지난 19일 광주 상무와의 컵대회 개막식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던 울산은 29일 오후 4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3라운드 경기를 전북과 치른다.울산은 올 시즌 골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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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3.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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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경고가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2연승을 거두며, 감바 오사카클럽과 대회 우승을 다투게 됐다.부경고는 27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8세 이하 두 번째 경기에서 경기도 신갈고를 2대1로 꺾고 지난 25일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내달렸다.그러나 부경고는 이날 감바 오사카클럽이 같은 경기장에서 이치리추 푸나비시고를 5대0으로 대파하고 역시 2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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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3.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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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국민은행과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아마추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56회 대통령배 결승 대결을 벌인다.국민은행은 25일 강원도 강릉 강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김요환이 전반 19분과 38분 혼자 두 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충남 선문대를 2-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결승에 선착한 국민은행은 현대미포조선을 상대로 2003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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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3.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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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를 기념하는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 첫날 경기에서 한국 참가팀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8세 이하 경기에 출전한 부산 부경고는 이날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후나바시팀에 4대1 대승을 거뒀으나, 경기도 신갈고는 열린 감바 오사카전에서 2대4로 패했다. 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5세 이하 경기에서는 경기도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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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3.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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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남북 축구가 '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과 '아시아의 루니' 정대세(24·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앞세워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26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에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차전 맞대결을 벌이는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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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3.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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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24일부터 닷새 동안 태국 코라트에서 열리는 200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려고 20일 낮 출국했다.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8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예선에서 B조에 속해 24일 필리핀, 26일 말레이시아, 28일 태국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A조에는 베트남, 대만, 미얀마, 이란이 속했으며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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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3.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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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미드필더 이종민(25)과 FC서울 김동석(21)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양 구단은 이종민과 김동석을 맞트레이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이 울산에 현금을 얹어주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고를 졸업하고 2002년 수원 삼성에 입단한 이종민은 2005년 울산으로 이적했고, 오른쪽 미드필더와 수비수로 활약해왔다. 프로축구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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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3.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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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초반 상승세 그대로 이어나갈 태세'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돌풍의 광주 상무를 상대로 컵대회 2연패 시동을 건다. 울산은 19일 오후 7시30분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개막 경기를 광주와 벌인다.울산은 K리그 초반의 상승세를 컵대회에 그대로 이어나갈 태세다. 지난 15일 홈에서 지난해 리그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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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8.03.18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