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남구 상개동 532 국도변 화물자동차 정류장(휴게소) 조성사업을 위한 제3자 제안이 16일 공고된다.울산시는 15일 "지난달 민간투자사업 대상으로 확정된 국도변 화물자동차 정류장의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기 위해 빠르면 16일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제3자 제안공고는 관보와 시 및 공공투자관리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8.15 17:53
-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않을 것"이라며 "우선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실질적 진전을 이루는 방향으로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62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남북정상회담에 임하는 자세와 목표에 대해 "무슨 새로운 역사적 전기를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역사의 순리가 현실이 되도록 하기
청와대
경상일보
2007.08.15 17:53
-
울산신항의 첫 부두축조사업인 남항부두가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개장 이후 운영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배후도로 적기 개발' '진입항로 일원 항로표지설치' '공사구간내 불법 어업행위 방지' 등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총 9개 선석이 개발되는 울산신항 남항부두 사업시행자 8개사(세방, LS니꼬동제련, 한국보팍터미널, 정일스톨트헤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8.15 17:53
-
울산지역 자치단체의 교육경비 지원 규모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15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6개 시·도교육청에 지원된 전국 각 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집계한 결과 울산은 17억5700여만원으로 광주(17억2800여만원)와 함께 전국 최하위권으로 평가됐다.구·군별로는 울주군이 13억원을 지원해 가장 많았고, 동구 1억700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8.15 17:53
-
울산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서동욱)는 오는 29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아리수 강북정수사업소와 경기도 파주영어마을 시설을 견학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시설 견학에는 시의회 교사위 소속 의원·공무원 11명과 상수도사업본부,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시찰단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영어마을을 견학한 뒤 오후 아리수 강북정수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7.08.15 17:53
-
울산시의회(의장 김철욱)는 이번달부터 정기간행물의 공정성, 객관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간행물 심의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시의회는 현재 2년주기의 의정백서와 격월제 의회소식지 등 2종류의 정기간행물을 발행하고 있다.시의회는 그 동안 정례회 및 임시회 기간 중 처리한 각종 안건과 시정 및 서면질의, 상임위 현장활동 등을 기록한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7.08.15 17:53
-
양당 내부 '불협화음' 합당 차질전당대회 무효확인가처분 '복병'합당과정 지켜본뒤 일정 잡을듯국민경선추진위원회(이하 국경추) 울산본부가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결성식' 일정을 공식 발표한지 하루만에 무기한 연기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경추 울산본부의 출범 연기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대통합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의 합당을 앞두고 계속 불거지고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8.15 17:53
-
선관위, 17일 기부행위 위반여부등 조사권기술 전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 또는 과거 선거에 간여했던 지인들을 모아놓고 수차례 식사를 제공한데 이어 시의원, 군의원 등과 함께 중국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져 울산시선관위가 기부행위 상시제한 규정의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1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권 전 의원으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은 10여명이
종합
경상일보
2007.08.15 17:53
-
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두 경선후보의 울산지역 캠프가 선거인단의 표심을 잡기 위해 '대세론 굳히기'와 '본선 완주 불가능 후보'를 앞세워 막판 총공세를 벌이고 있다.특히 두 캠프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당원 및 대의원 부동층과 일반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표심을 마지막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간으로 보고, 현장 중심의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두
종합
경상일보
2007.08.15 17:53
-
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두 경선후보 캠프에 소속된 당의 원로들이 경선을 사흘 앞둔 16일 오찬 회동을 갖고 경선 막판 과열방지책 등을 논의키로 했다고 당 경선관리위(위원장 박관용)가 15일 밝혔다.박관용 경선관리위원장의 주선으로 열리는 이날 원로 회동에는 양대 캠프에 소속된 한나라당 상임고문급 인사 20여명과 중립성향 원로 일부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8.15 17:53
-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를 일차적으로 압축할 '컷오프'(예비경선) 여론조사 방식이 '1인 2후보 선택' 형태의 지지도 조사로 확정됐다. 민주신당 경선관리위원회 이목희 집행위원장은 15일 각 주자 진영 대리인 회의 후 브리핑을 갖고 "예비경선 여론조사의 설문 문항이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십니까. 두 명을 선택해 주십시오'로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15 17:53
-
검찰 수사 방향 주목이명박 한나라당 경선후보의 국회의원 시절 측근이 이 후보의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자신이 김유찬씨에게 위증하도록 시켰다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됐다.이 후보의 의원 시절 비서관이던 김유찬씨가 위증교사 대가로 이 후보 측에서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구속된 상태여서 향후 검찰 수사 방향이 주목된다. 이 후보의 의원 시절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8.15 17:53
-
오는 20일 대통합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의 공식 합당절차를 앞두고 있는 범여권이 외부의 비판 여론과 내부의 반발로 곤혹스런 처지에 놓였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전례없는 지원사격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 외부적으로는 "순도 98%짜리 '도로 열린우리당'에 불과하다"는 거센 비판에 직면하면서 한자릿수 지지율에 머물고 있고, 신당 내부와 우리당 양쪽에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15 17:53
-
이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정치선동"박 "본선 완주할 후보안돼" 사퇴촉구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측은 15일 대선후보 경선을 나흘 앞두고 '도곡동 땅' 차명재산 의혹과 이 전 시장의 과거 위증교사 의혹 등을 둘러싸고 전방위로 충돌했다.양 진영은 이날 이 전 시장 맏형 상은씨의 도곡동 땅 지분이 제3자의 차명재산으로 보인다는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8.15 17:53
-
일부선 19일 경선투표 불참 입장 표시도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국민참여선거인단이 선거캠프 관계자들의 파상공세로 인한 생활불편을 호소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명박박근혜 두 경선후보 캠프로서는 울산지역 1493명의 국민참여선거인단이 지역 대의원(1002명), 일반당원(1493명)과 비교할 때 유동성이 큰데다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8.14 17:53
-
남북은 오는 28∼30일 평양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남측 대표단이 경의선 도로를 이용해 왕래한다는 데 합의했다.남북은 14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정상회담 준비접촉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남측 수석대표인 이관세 통일부 차관이 밝혔다.이 차관은 "남측 대표단의 평양 방문과 서울 귀환은 서해안(경의선) 도로를 이용하기로 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전
북한/통일
경상일보
2007.08.14 17:53
-
28일 중선위 결정 촉각울산시교육감 재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입후보 제한을 받는 입후보 예정자들의 공직사직 여부에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교육위원의 경우 교육감 출마를 위해 사직하면 지난해 교육위원 선거 결과에 따라 작성된 예정자 명부 순위대로 교육위원직을 승계하기 때문에 교육계가 또 한번 크게 술렁일 전망이다.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교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8.14 17:53
-
울산시 공무원의 친절도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조사했더니 예상보다 낮게 나타났다.이는 이제까지 울산시의 자체 설문조사 등에서 친절도가 높게 나타난 것과는 다른 결과다.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친철시청을 만들기위해 종전의 부서별 표본조사를 통해 측정하던 것과는 달리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7.08.14 17:53
-
정부가 소위 '취재지원 시스템 선진화 방안' 추진을 계기로 35명의 직원 증원 등 대규모 국정홍보처 직제개정을 추진하고, 기자들의 부처 출입을 막기 위해 방호요원 14명도 증원키로 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정부는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의 국정홍보처 직제개정안과 행자부 직제개정안 등을 상정해 의결했다.국무회의를 통과한 홍보처 직제개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8.14 17:53
-
【속보】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 환지인가 신청이 북구청에 접수돼 승인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북구청은 14일 개발사업조합 측이 제출한 강동산하지구 개발사업지역의 사유지와 시유지 등 903필지 99만4374㎡ 환지인가 신청을 접수해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북구청 관계자는 "환지인가는 처리기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시개발법과 조합 정관 등을 근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8.14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