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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출혈로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4주간 결장할 전망이다.AP 통신은 24일 박찬호가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 스크립스 그린 병원에서 장 지혈 수술을 했고 최소 4주간 그라운드에 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샌디에이고 홈페이지도 올해 안으로 박찬호가 다시 돌아올지 미지수라며 장기간 결장 가능성을 암시했다.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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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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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아마축구 06~07 울산리그 후반기 첫 12경기가 오는 27일 북구농소구장에서 펼쳐진다.이날 경기는 오전 8시 FC ZERO WIN 대 ATA FC, 리비에르FC 대 명촌의 경기를 시작으로 청운-일조, 노벨리스코리아-달산(오전 9시20분), 청파-신학성, 삼일-송죽FC(오전 10시40분), FC신건청-타키온, 명문-처용(오전 12시), 청구FC-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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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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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27·콜로라도 로키스)이 개인 통산 2번째 2루타를 터뜨리며 타점을 올리는 등 분전했지만 정작 마운드에서는 제구력 난조로 8승 사냥에 또 실패했다.김병현은 24일(한국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안타는 4개밖에 안 맞았지만 몸에 맞는 볼 2개, 볼넷 4개를 내주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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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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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울주군수기 야구대회가 27일 언양수질개선사업소 내 야구장 등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에는 울산지역 1부 6개팀과 3부 2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언양수질개선사업소 야구장과 태화강 둔치 야구장, 울산대 야구장 등에서 펼쳐진다.시합은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과 3일, 10일 4일에 걸쳐 진행된다. 권병석기자 bsk730@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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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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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삼성)가 위력적인 피칭으로 부활을 알리며 팀의 연승 행진을 주도했고 현대는 이틀 연속 한화를 울리며 3연승 휘파람을 불었다.배영수는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롯데와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3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고 2대0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배영수는 3경기 연속 퀄리트스타트(6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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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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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모처럼 3안타를 몰아쳤으나 기다리던 홈런은 나오지 않았다. 이승엽은 22일 나가노 구장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나와 2루타 1발을 포함해 4타수 3안타를 쳤다. 이승엽의 타율은 종전 0.319에서 0.323(424타수 137안타)으로 올랐으나 홈런포는 지난 10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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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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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자신의 30세 생일을 자축하는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올리지 못했으나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승엽은 18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 홈 경기에서 홈런 없이 삼진 1개 등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승엽은 지난 16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계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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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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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배리 본즈에게 홈런을 맞았고 시즌 8승도 무산됐다. 박찬호는 1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홈런 2방 등 안타 5개, 볼넷 3개를 내주고 4대3으로 앞선 5회 1사 만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박찬호는 불펜투수가 불을 꺼 실점이 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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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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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아티스트' 서재응(29·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시즌 4승 달성에 실패했다.서재응은 16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안타 10개와 볼넷 2개로 2실점으로 막았다.2003년 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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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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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5점차의 열세를 뒤집는 짜릿한 작은 '기적'을 창출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L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06 삼성PAVV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4대9로 뒤진 9회말 정의윤의 끝내기 3타점 3루타 등으로 대거 6점을 뽑아 10대9로 극적인 뒤집기를 연출했다.9회 마지막 공격에서 5점차의 열세를 뒤집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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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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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오는 17일(한국시간) 현역 최고의 슬러거 배리 본즈를 앞세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8승에 재도전한다.박찬호(7승7패·방어율 4.66)는 17일 오전 11시5분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로 다시 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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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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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군단' KIA 타이거즈가 불붙은 방망이로 선두를 질주하는 삼성을 대파하고 '사자 천적'임을 다시 입증했고 한국 프로야구는 마침내 8천만 관중을 돌파했다. KIA는 광복절인 15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삼성과 홈 경기에서 홈런 2방 등 12안타를 몰아쳐 12대2 대승을 낚았다.이로써 4위 KIA는 올 시즌 삼성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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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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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27·콜로라도 로키스)이 승리 기회를 잡고도 불펜 난조로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김병현은 14일(한국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7안타로 4실점하고 6대4로 앞선 6회 타석 때 교체됐지만 구원 투수들이 잇따라 실점하면서 역전패를 당해 승수 추가 기회를 날렸다.삼진 5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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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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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겨야 하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는 전력으로 뽑았다. 군 미필자는 2차적으로 고려했다"12월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AG) 때 야구대표팀을 이끌 김재박(52) 현대 감독은 14일 예비 엔트리 31명을 발표한 뒤 아시안게임 3연패를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김 감독은 "오늘 안 뽑힌 선수라도 필요하다면 2차로 뽑을 생각이다. 꼭 미필자를 생각하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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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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