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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내 유력 대권 예비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등 '빅2' 진영간 검증논란으로 날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 당직자들간 '빅2' 진영의 노골적인 지원과 관련된 '중립훼손' 논란이 불거졌다.시당 당직자들의 '중립훼손' 논란의 발단은 이채익(전 남구청장) 시당 부위원장 겸 직능위원장이 21일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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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회 나선거구 기초의원 재선거가 최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 되고 있다.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25일 실시되는 '동구의회 나선거구(일산동, 전하1·2·3동) 기초의원' 재선거와 관련, 21일 현재 홍유준(49·무소속)씨와 정인숙(여·47·무소속)씨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무소속 홍유준씨와 정인숙씨는 지난 11일, 16일
종합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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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은 오는 3월13일까지 울산시 북구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작은 '글로벌 울산 북구(Global Ulsan Bukgu)'라는 북구의 슬로건을 주제로 휴양과 레저가 어우러진 관광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국제교육문화도시 등을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참가 신청서와 작품설명서, 우드락에 부착한 출력작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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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가 올해부터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횟수를 크게 줄이고 기초지방자치단체 만의 단독 파견도 불허하기로 했다.21일 울주군에 따르면 KOTRA는 지난해 산업자원부의 자치단체 해외마케팅 조정회의 결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기초자치단체 단독의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배제하고 의무적으로 2개 이상 자치단체와 공동파견을 실시토록 했다.또 시장개척단 파견 규모는 시장성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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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의회는 22~23일 양일간 울주군청사 이전 및 산악관광개발와 관련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울주군의회는 22일 오전 대구 달성군의회를 방문해 달성군청사 이전과 관련한 자료를 수집하고 달성군의회 의원들로부터 주민 여론수렴 과정 등을 듣고 오후엔 비슬산 군립공원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수목원 조성 및 관리실태를 파악한다.울주군의원들은 창녕 부곡온천에서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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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21일 사회봉사 분야에서 근무하는 공익요원을 올해 5600명에서 내년에 1만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이날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사회봉사 분야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이 분야에 배정하는 공익요원을 내년에 1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병무청은 또 "사회봉사 분야 근무자의 사명감과 봉사정신 함양 등을 위주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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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계약심사의 대상기관과 금액이 확대된다.울산시는 21일 지난해 계약심사로 9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나 그 동안 심사대상 기관에서 제외됐던 시설관리공단 등 시의 공기업을 심사대상에 포함하는 등 올해부터 계약심사제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시는 '시민의 알토란같은 세금을 한 푼이라도 아껴 쓰자'라는 차원에서 시설관리공단과 새로 출범한 울산도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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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소사유 전출신고 미비 1위·세대주 신고 말소 15%주민등록 재등록기간 울산지역에서는 모두 706명이 재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21일 "지난해 12월26일부터 지난 1월31일까지 37일간 주민등록 말소자를 대상으로 일제 재등록을 실시한 결과 5개 구·군에서 모두 706명이 재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주민등록 재등록 집계 결과, 재등록자의 말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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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21일 전체회의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및 원가공개 확대 등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놓고 논란이 빚어졌다. 한나라당은 분양원가 공개를 민간택지로 확대하는 것은 시장원리에 맞지 않고 민간주택공급이 줄어들 우려가 있다고 비판하면서 공청회 개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은 "이용섭 건교장관이 취임하자마자 한 건 올리려고 했는지,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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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1일 노무현 대통령이 조만간 열린우리당을 탈당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정국의 주도권을 쥐려는 면피용 탈당, 기획 탈당의 결정판"이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노 대통령이 열린우리당과 한 패라는 꼬리표를 떼고 마음대로 정국을 운영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면서 "한명숙 총리, 유시민 복지장관의 당 복귀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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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1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비서를 지낸 김유찬씨의 이 전 시장 '위증교사' 및 '살해협박' 주장과 관련, 오는 26일까지 검증대상 및 방법을 결정키로 했다. 당 경선준비위원회인 '2007 국민승리위원회'(위원장 김수한)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회 산하 검증위원회 검증소위에서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까지 검증대상 등을 확정, 검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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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양대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간의 '검증공방'이 확산일로로 치닫고 있다. 이 전 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출신인 김유찬 씨가 21일 이 전 시장의 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의혹에 관한 자료를 공개하면서 양측의 감정대립은 정점으로 치닫는 분위기다. 박 전 대표 측은 '결자해지' 및 '고해성사' 등을 주장하며 이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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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개헌안 발의, 여당 내부문제 등을 전제로 했던 '조건부 탈당'에서 '조기 탈당' 쪽으로 급선회 한 배경은 무엇일까.노 대통령이 조만간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은 집권여당이 처한 현실과 임기말 국정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된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1일 "노대통령이 당적 정리문제에 대해 최종 숙고 중이
청와대
경상일보
2007.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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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사법개혁안 등 민생·개혁 법안들을 처리할 2월 임시국회 회기 중에 열린우리당을 탈당할 방침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이에 따라 한명숙 총리가 당 복귀 의사를 밝힐 경우 새 총리를 지명하고, 일부 정치인 출신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노 대통령은 또 탈당 및 개각 절차를 밟은 후 임시국회가 폐회될 다음달 6
청와대
경상일보
2007.02.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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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분담을 놓고 수개월째 울산시와 해양수산부가 마찰(본보 12월5일자 8면)을 빚어온 울산시 동구 방어진항 '오염해역 준설사업'이 올해도 시행되지 못하게 됐다.20일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방어진항 오염 준설사업은 지난 2004년 착공돼 실시설계작업이 모두 완료됐지만 2006년 사업비(시비 6억8000만원)가 전혀 확보되지 못한데다 사업비 분담을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7.02.20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