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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를 비롯한 프로축구 K-리그 14개 구단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달콤한 연말 휴식을 마치고 축구화 끈을 다시 조여맸다.K-리그 최고령 김정남 감독이 팀을 이끄는 울산 현대는 3일부터 훈련에 들어갔다.또 신임 변병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구FC, 박이천 기술고문이 감독 대행을 맡은 인천 유나이티드도 울산과 함께 3일부터 훈련을 재개했다. 제주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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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01.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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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드롱은 전남 임대국가대표 골기퍼 '리틀 칸' 김영광(23)이 울산 현대 호랑이 유니폼을 입는다. 울산 현대(단장 권오갑)는 29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레안드롱(23)을 1년간 임대시키는 조건으로 전남 현대와 김영광의 이적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영광은 두 구단의 이적 협상이 마무리된 뒤 "전남에서만 프로 5년째 생활을 해왔다. 전남이란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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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2.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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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인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설기현(27·레딩)이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처음으로 맞붙는다.맨유와 레딩은 30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맨유 홈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 스타디움에서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를 벌인다.박지성과 설기현 모두 출격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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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2.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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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4년 이어 세번째 정상울산 학성고가 일본 마이니치 신문사가 주최한 '제10회 일본 하사키컵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축구 명문고의 위상을 재확인했다.학성고는 29일 열린 나라시노고교와의 결승전을 비롯해 7일간 일본 하사키시에서 일본전역의 고교 13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지난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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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2.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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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내년 1월21일부터 31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8개국 올림픽축구팀 초청대회에 출전해 이란, 이집트, 벨로루시와 맞붙는다.28일(한국시간) 카타르 영문 일간지 '페닌슐라'와 카타르올림픽위원회에 따르면 이 대회 조 편성은 A조에 카타르,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연합(UAE), B조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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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2.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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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 실업축구가 내년에는 세미프로리그로 전환돼 대중화에 나선다.한국여자축구연맹은 27일 "내년부터 현대제철과 대교 캥거루스, 서울시청, 충남 일화 등 국내 실업 여자축구 4개 팀이 정규리그와 컵대회를 치르는 세미프로리그를 출범해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여자축구연맹 계획에 따르면 정규리그는 4차 또는 5차 리그까지 치러 팀 당 12-15경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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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2.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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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 출신의 수비수 임유환(23·사진·전북)이 내년부터 울산 현대에서 뛰게 됐다.프로축구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26일 "임유환을 울산으로 보내고 전북은 최광희와 현금 1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U-17, U-19, U-21 등 각급 대표를 차례로 거친 임유환은 견고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제2의 홍명보'라는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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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2.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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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이후 100여일의 재활 끝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5)이 이틀 만에 재출격을 준비하고 있다.박지성은 26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위건 어슬레틱과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0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부상 공백에 따른 부진을 털어버릴 수 있을 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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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2.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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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 3인방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설기현(27·레딩FC), 이영표(29·토튼햄)가 성탄을 앞두고 '동시 출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프리미어리거 삼총사가 소속된 세 팀의 2006-2007 시즌 19차전이 나란히 23일 자정(한국시간)으로 잡혀있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빌라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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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2.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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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균 K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수원행미포조선 최순호 감독 아들 최원우 경남 유니폼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2007년도 K-리그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에서 올해 전국춘계대학연맹전 MVP 출신의 김지민(22·한양대)을 1순위로 선택했다.김지민은 장흥중과 광양제철고, 한양대를 나온 중앙 미드필더로 활동반경이 넓고 패싱력이 좋다. 또한 공격형과 수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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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2.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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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을 하고 있는 안정환(30)이 자신의 거취와 관련,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며 곧 좋은 방향으로 결정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안정환은 21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 위치한 김희태축구센터(FC KHT) 준공식 행사에 참석한 뒤 인터뷰에서 먼저 "그 동안 열심히 운동하면서 지냈다. 바쁘게 달려왔는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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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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