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6일 울산우편집중국에서 작업자들이 평소보다 늘어난 택배 분류작업을 마치고 소포들을 옮기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6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김두겸 울산시장과 권명호 국회의원 등이 울산 동구 동울산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캠페인을 벌이며 장을 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투표지분류기 운영요원들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사용할 신형 투표지분류기 운영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김두겸 울산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안수일 시의원 등은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5일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봄이 시작되는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경남 양산 통도사 경내에 봄의 전령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사찰을 찾은 이들에게 이른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신라시대 때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의 이름을 따 자장매(慈臧梅)라 불린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경찰청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주·정차 허용구간을 선정해 3일부터 10일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중구는 구 역전·새벽시장(2개소), 남구 신정·야음·수암·야음번개시장(4개소), 울주 언양·덕하시장(2개소) 주변 도로로 총 8개소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중촌마을 새못저수지가 최근 시설공사로 저수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휴일인 4일 많은 시민들이 붕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절기상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울산시 중구 울산향교(전교 엄주환)에서 유림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입춘대길’, ‘건양다경’이 적힌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지난해 12월1일부터 진행된 희망2024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이 종료 마지막 날인 31일 목표모금 72억5000만원 대비 72억5800만원이 모금되며 100℃를 달성했다. 울산시청 마당에 설치된 사랑의온도탑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이 100℃를 맞추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의회 외벽에 대형 현수막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새해가 바뀌고 한달 남짓 또 새해 복 많이 받아야하니 아무튼 감사하고 좋은 일입니다.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옵니다. ‘청룡의 힘찬 기운 속에 비상하는 울산’을 기대합니다.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
비둘기 무리가 거리에서 쓰레기를 뒤지고 있다. 비둘기는 배설물과 털 날림 문제 등으로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되었고 더이상 ‘평화의 상징’이 아니다.도심속 애물단지로 전락한 비둘기가 사람들과 도심에서 공존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은 없을까?김동수 사진영상부 부장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생태관 인근 미나리 재배 시설하우스에서 농민들이 진한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청정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휴일인 28일 울산지역이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울주군 삼동면 보은리 논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이 얼음썰매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오늘 낮부터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5일 울산 중구 동천강변에서 비둘기떼가 한 주민이 던져준 모이를 먹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2일 북극한파와 함께 울산 울주군 가지산 등 영남알프스에 함박눈이 내리면서 설국으로 변했다. 가지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눈꽃이 장관을 이룬 등산로를 오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공원 주차장 인근 빈터에 공사장비 일부가 무단 방치되고 있어 미관을 해치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2일 새벽 북극한파와 함께 울산 울주군 가지산 등 영남알프스에 함박눈이 내리면서 7부능선 위로 눈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울산역이 들어선 현재의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이 지역의 중심지가 되면서 5일장인 성남장(城南場)이 개설됐다.성남장 개설 이후 주변에 음식점 등이 생기고 1960~1970년대 건물들이 상점으로 바뀌면서 거리가 상설시장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성남동은 지역의 중심지로 급성장했다. 1969년 상설시장으로 전환된 이후 3층 건물이 들어섰으나 1980년대 후반 화재로 소실되고 지금의 성남프라자 건물이 세워졌다.현재는 성남프라자와 그 주변으로 시장이 형성되어있지만 그 면모는 다소 약해져 있다.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산책로 안내판에 ‘해파랑길’이란 표식이 함께 붙어 있습니다. ‘해파랑길’이란 이름을 이렇게 안내판과 같은 재질의 표식으로 붙여놓아야만 할까요?제주의 ‘올레길’ 못지않게 유명해진 ‘해파랑길’은 코스를 알려주는 리본 표식도 이미 많이 알려졌습니다.국가정원 안에 ‘십리대숲 산책로’라는 고유의 이름이 있는데, 마치 ‘해파랑길’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 이런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임규동 디지털미디어국장
절기상 ‘대한’을 이틀 앞둔 18일 울산지역에 겨울비가 내린 가운데 울산 남구 무거동에서 우산을 받쳐든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대는 일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