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순용)는 17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1년 더 연장하는 안건을 채택했다. 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청년 활동 인프라 구축과 청년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지난해 5월1일 1년 기한으로 구성돼 전 영역에 걸쳐 청년 문제를 발굴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 청년 관련 조례 제·개정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권순용 위원장은 “울산시는 청년 정책과 관련해 16개 부서에서 총 82개의 사업이 추진 중이다. 많은 사업의 이
앞으로 울산 안전체험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김종섭(사진)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울산안전체험관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시의원 13명이 공동 발의한 조례에는 안전체험관의 이용료를 무료로 하고, 휴관일을 현행 설·추석 당일과 월요일(공휴일 다음날의 평일)이던 것을 법정공휴일과 월요일로 확대하는 사항이 포함돼 있다. 김종섭 위원장은 ‘“중대재해법 시행 등으로 법정 안전교육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며 전국의 13개 안전체험관 중 유료로 이용되는 곳은 울산을 비롯해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천미경)는 1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등 총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계수조정 없이 원안 가결했다.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액 123억3702만원 대비 1억8481만원(1.4%) 증가한 125억1553만원이다. 이어 김종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해 원안가결했다. 이 조
울산 중구에서 우편 배달 업무를 하던 집배원들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노인을 발견, 경찰과 공조해 무사히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울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8시43분께 병영2동 주민센터 앞 노상에서 70대 노인 A씨가 쓰러졌다. 당시 울산우체국 집배원인 이재민(39), 이종현(44) 주무관은 선거공보 업무를 위해 인근을 가던 중, 골목길에 쓰러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커뮤니티 폴리싱(주민들이 순찰과 교통안전 등 경찰 업무에 직접 참여해 지원하는 형태)’을 위해 중부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제22대 총선 울산 북구에서 당선된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 당선인(왼쪽)이 16일 당선인사차 본사를 방문해 엄주호 대표이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지역 중소기업 CEO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테크노섬나회(회장 이동구)는 17일 중구 학성동의 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중구청의 추천을 받아 테크노섬나회의 베품팀 주거환경개선TF 회원들이 방문해 현장을 조사한 후, 지난 5일부터 틈틈이 회원들이 현관문 유리 교체, 노후 에어컨 철거와 교체, 방문 새시 교체와 세탁기 배관 개선, 환풍기 설치, 싱크대 교체와 상부장 추가 설치 등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15일에는 어두운 조명을 친환경 LED 전등으로 전면 교체하고, 싱크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회장 박환규)는 17일 남구 옥동 울산공원묘원에서 플라스틱 조화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환규 회장은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근절로 연간 플라스틱 폐기물 20t의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친환경 도시 울산을 위해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미래모빌리티사업단(단장 안경관)은 17일 교내 원격화상강의실에서 울산지역 조선업체인 HD현대미포와 미래모빌리티 메타팩토리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HD현대미포는 실제 생산과 관련된 생산데이터를 교육을 위해 대학에 제공하고, 울산대는 메타팩토리 데모공장과 관련한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하며 전문인력을 양성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울산대 미래모빌리티사업단이 메타팩토리(가상공장) 연구과제와 관련해 지난해 12월에 맺은 자동차 부품업체 우수정기(주)와의 협약과
대한노인회 울산울주군지회(지회장 차동진)가 17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김시은 후원자의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리더클럽은 정기 10만원 이상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초록우산 후원자 모임이다. 김 후원자는 2024년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 그린리더클럽 10호 회원이다. 김 후원자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김시은 후원자는 “평소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으로 후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산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울산지부남구지회(회장 장해일)가 17일 남구 보훈회관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천동강병원(김상우)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에서 무릎관절 줄기세포치료 시민건강강좌를 열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인 대상 줄기세포 대한 예방과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울산 중구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도 함께 참여해 건강강좌 진행 전 고혈압 및 당뇨 무료검사도 함께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관련 건강상담으로 호응을 얻었다. 동천동강병원 정형외과 김한욱 전문의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 증상
울산시와 울산지역 대학간 연계·협력강화 간담회가 17일 춘해보건대학교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참석자들은 지자체-대학 연계 정주형 인재 양성, 창업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전병찬신경외과의원(대표원장 전병찬)은 17일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와 업무협약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파킨슨, 유전자 검사와 각종 알츠하이머 치매검사를 포함한 신경외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부터 19일까지 울주군청 1층 문수홀에서 VR 장애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기존 시청각 및 단순 장애체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VR(가상현실) 속에서 진행돼 현실감을 높였다. 주요 운영 내용은 △VR을 활용한 지체/저시력 시각 장애 체험 △보조기기 전시·체험 △나만의 점자 책갈피 만들기 △장애 인식개선 낱말퀴즈 풀기 활동 등이다. 차형석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7일 서생면주민협의회와 주민 건강검진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강검진 대상은 서생면에 10년 이상 거주한 만 20세에서 만 60세 이하 주민들로,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서생면주민협의회에 사전 신청 절차를 거친 후 지정 병원에서 검진받으면 된다. 새울원자력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약 27억7000만원을 지원해 서생면 지역주민 3천458명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김용우 서생면주민협의회 회장 직무대행은 “건강검진 지원사업이 주민들 호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17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간식, 생수, 청소용품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16~17일 DL E&C 안전교육장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로즈적십자봉사회(회장 김미애)는 17일 북구 천곡동 명성노인전문요양원에서 요양원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비롯해 이스라엘-이란 충돌 등 국가간 전쟁이 잇따라 발발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광범위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성 감소, 에너지 공급 위협, 국제 무역의 위축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쟁은 지역 및 세계적 안정성을 흔들 수 있고 군사 충돌로 인한 불안정성은 투자와 경제 활동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기업이 투자를 줄이거나 후속 조치를 연기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세계 경제 성장률을 둔화시키고 신뢰도 있는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방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