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해)는 7일 현장활동의 일환으로 동구 전하동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와 현안을 청취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시립연구형어린이집 운영현황 등을 확인했다.
강대길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7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강북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원과 시교육청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 체형 불균형 예방 사업의 추진 경과와 확대 운영 방안, 학교 급식 질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체형 불균형 예방 및 관리 조례’를 근거로 지난해 처음 초등학교 6학년(12개교)과 중학교 1학년(1개교)들 대상으로 ‘학생 체형검사 및 척추 불균형 예방교육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며 “올해는 지난해
이장걸(행정자치위원회) 울산시의원은 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남구 지역자율방재단원,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시·남구청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및 의용소방대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 안전에 헌신하는 지역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장비 부족과 노후화로 신속한 상황대처에 어려움이 많다. 사용이 간편한 최신 재난장비 보급
문석주(사진)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5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울산시 건축사회, 시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관련 협회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 위원장은 지난달 입법예고 된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관련한 의견을 비롯해 지역 건설공사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협회 관계자는 “공공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하자를 예방하고 공공안전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의
이성룡(사진)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4일 서면질문에서 “태화강국가정원(태화동) 중심의 관광기반 상권 활성화를 통해 도시의 활기를 찾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 및 2030 울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가 큰 의미가 있다”며 “태화강 불고기단지 인근은 주거용지가 30% 가량 돼야 건물을 지을 수 있었는데, 선도지구 선정 및 울산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가 확정되면 호텔·대형음식점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유치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울산시 발전과 관광산업 육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에 따라 “태화강 국가정원 배후에 관광·숙박시설
울산시의회(의장 김기환)는 28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1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앞서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16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총 22건 안건을 심사해 그중 21건을 원안 가결하고, 1건은 부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21건의 안건(조례안 17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 1건)을 심사해 모두 원
울산시의회는 26일 제243회 임시회 활동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 질의 및 조례안 심사를 이어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미래전략본부와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울산대의 글로컬대학 지정 사업 추진 사항을 확인하고, S-OIL 대규모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역 중소기업 참여가 미비한 점을 언급하며 지역 중소기업이 사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기업현장지원단이 창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울산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분산에너지 특화 기업 유치를
울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제243회 임시회 활동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 질의 및 조례안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박물관, 울산도서관, 울산시립미술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에 따른 업무 공백에 만전을 기할 것 등을 당부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상수도사업본부와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상수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 현상을 질문하고 노후 건축물에도 맑고 안전한
울산시의회는 21일 제243회 임시회 활동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 질의 및 조례안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행정국, 홍보실, 감사관, 권익인권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울산시 공무원 교육훈련 조례안과 울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을 원안가결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환경국, 용연·온산수질개선사업소, 녹지정원국, 수목원관리사무소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환경국으로부터 울산하수슬러지처리시설(1, 2호기) 공동시설점검 용역 결과를 보고 받았다. 이어 2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의원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청년 연령 기준이 상향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고, 청년 연령 기준 일원화로 청년 정책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울산시 청년 구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행 ‘청년기본법’에서는 청년을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규정하면서, 법령과 조례 등에서 청년 연령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두고 있다. 백현조 의원은 “울산시가 청년정책(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창업지원 사업 등)에서 지원대상인 청년의 기준을 39세로
경상일보(대표이사 엄주호)는 울산시의회가 지난 16일 문수컨벤션에서 마련한 역대 의원 초청간담회 행사장에서 (사)울산시의정동우회(회장 김무열, 사무총장 최형문)에 ‘새로운 시작 희망의 울산’ 도서 100권(20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새로운 시작 희망의 울산’은 본사가 제작한 제8회 울산 동시지방선거 과정 자료집으로, 김두겸 울산시장과 구·군단체장, 시·구·군의원 등 79명의 당선자들이 약속한 공약과 학력·경력, 득표현황 등이 수록돼 있는 총람이다. 또 지방자치의 원년인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부터 2018년
울산시의회는 1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울산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울산시의회(의장 김기환)는 이날 오전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본회의는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제243회 울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문석주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주관 2024 지방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방자치의정대상을 전수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6일 시의회 4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42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장과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은 5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 및 협업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김종섭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2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 브레이킹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은 31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북구의원, 이화중학교 학부모, 시, 교육청, 경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중학교 안전 통학로 확보 및 교육환경 개선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시의회 김수종 의원은 지난 2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임채윤 동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시 관광과·녹지공원과, 동구 공원녹지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의견 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25일 시의회 시민홀에서 원전특별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촉식에서는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김창락 교수,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희령 교수 및 방인철 교수 등 총 8명의 정책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원전특별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는 원전 관련 각 분야 전문가(원전안전, 원전산업, 원전기술 등)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특위활동 종료 시점인 2024년 7월12일까지로, 원전 안전 및 원전 산업 육성 등 특위활동에 대해 다양한 정책제언 및 원전정책
정치락 전 울산시의원의 사직으로 공석이 된 울산광역시의회의원 북구제1선거구 보궐선거가 총선일인 4월10일 함께 치러지는 가운데 울산지역 여야 정당들도 후보 물색 등 본격 보선 체제에 들어갔다.특히 보선이 치러지는 북구는 보수세가 강한 울산에서도 노동계를 중심으로 진보 표심이 강한 진영으로 보수·진보간 대결 구도가 예상된다. 벌써부터 보선 귀책 정당에 대한 무공천 촉구 등 신경전과 함께 출마예정자들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총선 못지 않게 주목받고 있다.울산 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재우)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북구선관위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