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개편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최종안은 시민이 참여한 ‘사회적 숙의’ 과정을 거쳐 도출된다.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는 20일 제7차 위원회를 열어 대입개편 공론화 의제(시나리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1안은 각 대학이 모든 학과(실기 제외)에서 수능전형으로 45% 이상을 선발하게 하고, 수능은 상대평가로 유지하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장이 국가 차원에서 적정한 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대학수학능력시험전형 비율을 정하는 것에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쳤다.일부 학생·학부모들이 수능이 공정한 전형요소라고 보고 있지만, 객관적일 뿐 공정하지는 않다는 견해도 밝혔다. 당초 교육부가 학종과 수능의 적정 비율, 수시와 정시 통합 여부, 수능 절대평가 확대 등 대입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치를 2020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수시모집 비중이 77%를 넘어서게 된다. 학생부종합전형 모집 비율도 소폭 늘어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전형위원회는 1일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발표했다.전체 모집인...
초·중학생 대상 28~29일 온라인으로 실시교과서 집필진이 수능방식으로 직접 출제평가결과 전국석차, 수능등급, 진학대학 예측 가능전국 순회 교육특강 및 학생, 학부모대상 맞춤 상담이벤트 예정 한국교육평가센터는 오는 28일 전국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
수능데이터 연계 출제·평가6월부터 유료평가로 전환본사 홈페이지 배너서 신청경상일보사와 한국교육평가센터가 울산 및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4월 수능형 학력평가(온라인 평가서비스)가 오는 28~29일 실시된다.이번 수능형 학력평가는 전국석차, 수능등급 예측 등 객관적인 데이터 확보를 통해 울산 등 지방학생들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입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수능을 본 후 수시·정시 구분 없이 대학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입시가 바뀔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김영삼 정부 때인 1997학년도에 수시모집 제도가 도입된 후 25년 만에 수시·정시모집 개념이 없어진다.교육부는 11일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전형간 적정 비율을 조정하는 내용 등의 입시개편안을 담은 ‘대학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약대)의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 4년제 학부였던 약대는 2009년 이후로 이공계열 등 다른 전공의 학부 2년을 마치고 편입해 4년을 다니는 체...
후기 일반계 선발고사 폐지에 따라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서는 내신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외국어고등학교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는 신입생 모집 시기가 전기에서 후기로 이동돼 일반계고등학교 선발시기와 동일해진다.울산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등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내신 성적 반영 비율은 교과영역(80
오는 11월15일에 치러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지진을 대비해 각 영역 예비문제가 마련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교육과정 성취기준이 공개된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와 달라진 내용은 지진을 대비한 예비문항 출제, 문항별 성취기준 공개 등이다.평가원은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울산시교육청은 24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EBS 주관 울산지역 대학 입시설명회를 연다.고3 수험생이 알기 쉽게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2019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을 제공한다. 학생들의 내신 성적 관리와 수능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
수학 가형서 기하·벡터 빼고나형은 삼각함수등 추가될듯국어 언어와 매체·과학Ⅱ 포함교육부, 이달말 출제범위 확정올해 고1이 되는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수학 가형 출제범위가 기존보다 줄고 수학 나형의 출제범위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19일 서울교대에서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교과목과 교
저출산 여파로 올해 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급감했지만, 학원을 찾는 예비 고1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 기준 중학교 3학년 학생은 45만9천93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올해 고등학교 1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이다.한 학년 위 학생(예비 고2)이 52만2천374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6만2천 명
울산과학대학교가 2018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정원내 모집정원 237명에 1849명이 지원해 최종 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7일 밝혔다.화학공학과가 가장 높은 2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지도과 12.5대 1, 간호학과 11.54대 ...
울산대학교가 9일 2018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867명 모집정원(정원 내)에 2668명이 지원해 전년도 3.15대 1보다 다소 하락한 3.08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정시모집에서는 미술학부 섬유디자인학전공, 디자인학부 등 예체능 계열과 사회과학부 경제학전공, 사회과학부 경찰학전공 등이 전통적인 강세를 보인 의학 및 공학계열에 비해 높은 지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국어와 수학 나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와 비교할 때 2~5점 정도 떨어졌다. 수학 가형 최고점은 지난해와 같았다. 첫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 영역은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10%...
2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에 강도 높은 지진이 다시 발생해도 예정된 수능은 그대로 치른다.교육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시험 범부처 지원대책과 포항 수능시험장 운영방안을 발표했다.이날 이진석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은 지진 때문에 수능을 또 연기하거나 재시험을 보게 될 가능성과 관련해 “현재 수능을 또 연기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EBS 주관 울산지역 대학 입시설명회를 연다.이날 설명회에서는 2019학년도 대입의 이해와 성공전략, 수능대비 EBS 활용전략과 과목별 학습법에 대...
울산시교육청은 내달 7일까지 2018학년도 후기 일반고등학교 학부모 설명회를 지역별로 8차례 연다고 17일 밝혔다.설명회에는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요강과 배정 방법 등이 소개된다. 울산지역 대교협 소속 대입 상담교사단 교사들이 수시 모집 확대, 학생부 종합전형 비중 증...
갑작스런 생활패턴 변화 ‘독’5시간이상 수면 유지는 ‘필수’가벼운 뜀걸음 소화불량 ‘예방’바른자세 척추질환 예방 도움내달 16일로 예정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이맘때 막바지 공부에 집중한 나머지 갑작스럽게 생활패턴을 바꾸거나,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수험생이 많아지는데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수능이 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까지 컨디션 조절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마무리 공부에 힘을 쏟을 시기다. 전문가들은 수능의 70%가 EBS 교재와 연계되는 만큼 EBS 교재를 활용해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조광제(문현고 진로 부장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