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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ark : You must have some problem. 미스터 박 : 넌 틀림없이 문제가 있지. Mr. Kim : Why do you think so? 미스터 박 : 왜 그렇게 생각해? Mr. Park : These days you look so depressed. You don`t talk too much. 미스터 박 : 요즘 넌 기가 죽어
아줌마영어
경상일보
2004.12.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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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의근 경상북도 도지사·이하 조직위)는 오는 2007년 제4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조직위는 이날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29차 이사회를 열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징 건축물 완공 시기에 맞춰 2007년에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조직위는 당초 3년마다 개최키로 하고 오는 2006년 행사 개최를
종합
경상일보
2004.12.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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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과 함께 지역 공연계가 비수기에 접어든 가운데 울산문예회관 등 지역 공공 문예회관은 방학을 맞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 프로그램을 28일 발표했다. 현대예술관도 2005년 1월 개막하는 "부산국제음악제"와 연계, 참가 연주자들의 울산 연주회와 "마스터 클래스"를 마련하는 등 방학 시즌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문예회관과 북구문예회관은
종합
경상일보
2004.12.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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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 이기담의 "온달, 바보가 된 고구려 귀족"(역사·푸른역사) 등 "1월의 읽을 만한 책" 10종을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문학·작가정신) △레지날드 J. 홀링데일의 "니체, 그의 삶과 철학"(철학·이제이북스) △로버트 달의 "미국 헌법과 민주주의"(정?ㅘ캡떪購맒? △이미숙의
종합
경상일보
2004.12.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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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28일 박물관에서 발생한 문화재 분실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주박물관 김성구 관장은 "국민이 박물관에 부여한 가장 중요한 기능은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문화유산의 안전한 관리"라며 "문화재 관리 책임을 맡은 관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보안이 취약한 장소에 해당 유물을
종합
경상일보
2004.12.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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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마스티프(Neapolitan Mastiff)번견, 투견, 군용견, 원산지 이태리현존하는 종류 중에서 고대의 견종과 가장 닮은 모습을 한 견종이다. 로마제국시대 그리스 등에서 유입된 군용이나 투견용의 티베탄 마스티프와 토착견과의 교잡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여겨진다. 번견, 투견, 군용견으로 사육돼 왔으나, 시대가 흐름에 따라 그 수가 줄어 한때는
애완동물
경상일보
2004.12.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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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작가회의(회장 정일근) 기관지 〈울산작가 2005〉(고요아침)가 나왔다. 울산작가회의 기관지로서의 정체성을 다지기 위해 올해부터 〈울산작??기존의 〈작가시대〉)로 이름을 바꾼 〈울산작가 2005〉는 "고래와 문학"을 주제로 전국규모 시인과 평론가, 회원들의 작품을 실었다. "고래와 문학" 특집란에는 손호선 고래연구센터 연구사, 남송우 부경대 교수
종합
경상일보
2004.12.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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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84년생 여러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구하라. 72년생 가시적인 애정 표현이 필요하다. 60년생 섣부른 이권 개입은 말도록. 48년생 자존심이 상할 수도. 36년생 집안 분위기에 불안을 조성하지 말라. 丑 85년생 돈은 돈대로 쓰고 욕은 욕대로 먹고. 73년생 외도가 가정불화로 비화될 수도. 61년생 사업을 확장한다. 49년생 마누라가 돈 벌겠다고 밖으로만
오늘의운세
경상일보
2004.12.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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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im : Miss Lee, what do you think of marrying a foreigner? 미스터 김 : 미스 리, 외국인과의 결혼을 어떻게 생각해요? Miss Lee : Why do you ask me the question like that? 미스 리 : 왜 그런 질문을 내게 해요? Mr. Kim : In fact, I have a
아줌마영어
경상일보
2004.12.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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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양옹기축제가 문화관광부의 "2005년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선정된 반면 올해 문화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됐던 "울산고래축제"는 탈락했다. 관련기사 8면 문화관광부는 27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한국을 상징하는 문화관광대표축제 18개와 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 등 9개 유망축제, 울산 온양옹기축제 등 18개 예비축제를 "2005년 문화
공연전시
경상일보
2004.12.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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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학부모가 각 교육기관 상급기관에 감사를 요구하는 감사청구제가 내년 1학기 도입되고, 객석 500석 이상 공공 공연장에 무대기계, 무대조명, 무대음향 등 무대예술 전문인이 의무적으로 배치되는 등 교육·문화·정보통신·과학기술 분야에 상당한 변화가 있게 된다. 편집자 주 #문화·관광 △애니메이션 방송총량제=지상파방송 3사는 7월부터 전체 방영시간의 1%
종합
경상일보
2004.12.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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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84년생 오만불손한 태도가 문제될 수도. 72년생 재난은 예고없이 온다. 60년생 은인의 협조로 재기하게 된다. 48년생 좋은 말 좋은 낯을 꾸미는 자를 경계하라. 36년생 근면 성실로 발전을 거듭한다.丑 85년생 막혔던 일이 시원하게 풀린다. 73년생 편법에 의한 이권개입이 성공할 수도. 61년생 노력은 크나 성과는 적다. 49년생 거래처 간의 협조가
오늘의운세
경상일보
2004.12.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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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 I am looking for a pair of shoes. 써니 : 구두를 사고 싶은데요. Clerk : What kind of shoes do you want? 직원 : 어떤 신발을 원하세요? Sunny : I`d like a pair of ankle boots. 써니 : 앵클 부츠를 원하는데요. Clerk : What color do y
아줌마영어
경상일보
2004.12.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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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나왔던 "과꽃"이라는 동요다. 이 노래를 부르면서도 과꽃을 잘 모르는 아이들이 더 많다. 과꽃은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높이 30~100㎝로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모양은 달걀형이다.
들꽃이야기
경상일보
2004.12.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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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문화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됐던 "울산고래축제"가 200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에서 탈락, 국제적인 고래도시의 입지를 굳히려던 울산시민들의 기대가 수포로 돌아갔다. "울산고래축제"가 내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에서 고배를 마신 것은 심사에 참가한 현장 참관단으로 부터 낮은 평점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문광부 측의 설명이다. 문광부 관계자는 "문
종합
경상일보
2004.12.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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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천태종은 27일 73차 임시종회를 열어 13대 총무원장에 현 총무원장 전운덕(64) 스님을 재추대했다. 이로써 1981년 1월 제7대 총무원장으로 임명된 이래 6대 24년간 천태종을 이끌어온 전 총무원장은 앞으로 4년간 더 종단종무행정을 총괄하게 됐다. 종의회 의장에는 주정산 스님(현 감사원장)이 선출됐고, 감사원장은 장도정 스님(현 종의회 부의장)이
종합
경상일보
2004.12.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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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상류에 위치한 선바위는 기암절벽과 백룡담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같은 울산의 자연유산이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 위치한 선바위는 백룡이 자리잡고 살았다고 하는 백룡담 한 가운데 높이 33.2m, 수면위 둘레 46.3m(최정상 폭 2.9m)의 기암괴석이 깎아 세운듯이 우뚝 서 있다. 선바위 동쪽 벼랑도 층암이 깎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살기좋은울산
경상일보
2004.12.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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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작은 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남자는 180㎝, 여자는 170㎝ 이상은 돼야 한다는 아이들의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키 작은 부모들의 고민은 더 심해지고 있다. 그러나 부모의 키가 작다고 해서 자녀의 키가 반드시 작은 것은 아니다. 키가 클 때에 적당한 영양 공급과 운동, 한약 등으로 얼마든지 키가 클 수 있다는 것이 한방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건강N의료
경상일보
2004.12.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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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우형순(34)씨가 28일부터 1월8일까지 시청사거리 "갤러리 창"에서 아홉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사냥, 무속 등과 관련된 "주술이미지"에 대한 작업을 해온 그가 이번 개인전에서 보여줄 작업은 "유적"을 통해 바라본 주술이미지. 그는 "선사인들의 일상생활이었던 주술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온 것은 우리 삶의 근원에
종합
경상일보
2004.12.26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