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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후기리그가 한달 보름 간의 길었던 방학을 끝내고 24일부터 개막한다.개막 매치업은 울산-인천(울산), 부산-수원(부산), 대전-대구(대전), 광주-서울(광주), 포항-전북(포항), 전남-부천(광양) 등 6경기다.8월24일부터 11월9일까지 팀당 12경기씩 78경기가 펼쳐지는 후기리그는 사상 첫 시즌 300만 관중 돌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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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8.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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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소속팀 부동의 '좌우날개' 라이언 긱스-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 주전 경쟁을 펼칠만한 선수라고 인정받았다.영국의 스포츠 전문 웹사이트 스포팅라이프(www.sportinglife.com)는 19일 '오셔는 유나이티드의 스쿼드를 지지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20일 아스톤빌라와의 홈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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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8.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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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의 잇단 졸전으로 축구팬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빠르면 19일 기술위원회를 소집, 대표팀 감독 경질 여부를 포함해 한국축구 전력 향상을 위한 총체적인 마스터플랜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축구협회의 한 고위 관계자는 18일 "코칭스태프 선임을 포함해 대표팀 운영에 관한 전권을 갖고 있는 기술위원회가 최종예선 자료를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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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8.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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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와 붉은악마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2006년 독일월드컵 붉은악마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새 공식 응원 슬로건이 17일 2006년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사우디전에서 공개됐다.붉은악마는 경기시작과 함께 '함께 가요'라는 문구의 카드섹션과 더불어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REDS, GO TOGETHER FOR 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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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8.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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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벤이 이영표(28)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다시 한번 만류하고 나섰다. 네덜란드 축구전문지 '풋발인터내셔날'은 16일(한국시간) '이영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향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영표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이영표 자신도 지금이 네덜란드를 떠나야 할 시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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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8.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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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기 위해 모인 만큼 승리로 보답하겠다." 14일 치러진 남북 통일축구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17일 펼쳐질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피로함도 잊고 쉼없는 훈련에 돌입했다.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시간여의 회복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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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8.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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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축구가 2패를 당하며 2005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예선 탈락 위기에 몰렸다.한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의 케말파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예선 A조 두 번째 경기에서 전반과 후반에 한 골씩을 내줘 모로코에 0-2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역전패한 것을 포함, 2패를 당해 8강 진출이 힘들어졌다.모로코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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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8.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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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형 엔진' 박지성(24)이 마침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선다.박지성은 13일 오후 8시45분(이하 한국시간) 구디슨파크에서 원정경기로 열리는 에버튼과의 2005-200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출격을 준비 중이다.대형 스타는 없지만 대신 팀 자체가 스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탄탄한 조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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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8.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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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축구단(단장 권오갑)은 13일 오후 1시 서부축구장에서 현대축구단 서포터즈 '처용전사'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선수단 전원과 서포터즈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단 인사와 사인회,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현대축구단은 이번 행사가 전기리그 3위에 그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포터즈와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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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8.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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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구 발전과 생활 축구를 통한 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아마추어 축구대회가 열린다.울산시 남구체육회는 지역 18개 축구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7회 남구청장기 축구대회'를 13~14일 이틀간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개최한다.13일 오전 10시 첫 휘슬을 울리는 이번 대회는 각 조별 추첨에 의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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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8.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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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확실한 만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결과가 반드시 나올 것이다."본프레레 감독은 11일 오후 시작된 대표팀 소집훈련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축구팬의 입장에선 대표팀이 모든 경기에서 이기기를 원하는 건 당연하다"며 "하지만 지금은 팀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어서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다음은 본프레레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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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8.11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