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울산과학대학장배 7대7 축구대회(4월30굠5월1일)에서 두동초등학교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두동초등학교는 1일 울산과학대학 동부캠퍼스 잔디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방어진초등학교를 3대0으로 꺾고 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화진초등과 화정초등학교는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응원상은 방어진초등학교가 수상했다.최우수 선수상에는 두동초등학교 곽민정, 인
'스무살 천재 골잡이' 박주영(FC서울)이 4경기 연속골을 쏘아올렸다.'본프레레호 황태자' 이동국(포항)도 2골을 뿜어냈고 차범근 감독의 수원 삼성은 허정무 감독의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박주영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 2005 10차전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던 후
울주군수기 축구대회에서 언양읍이 남자부 우승을, 삼남면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언양읍은 1일 서생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제7회 울주군수기 축구대회 결승에서 온양읍을 꺾고 우승컵을 안았고, 서생면과 범서읍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남자부 최우수 선수상은 언양읍 정동진씨, 지도자상은 언양읍 정을진씨가 수상했다.한빛사택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군수기 여자축구대회에
"서서히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시기가 온 것 같다"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벤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애제자' 박지성(24)의 향후 진로에 대해 조심스런 전망을 내놓았다.히딩크 감독은 2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축구전문지 '풋발인터내셔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지성에 대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설 등 무성한 소문이 돌고 있지만 아직
'맞수들의 결전장'5월1일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 2005가 11년만에 조우하는 차범근(수원 삼성)-허정무(전남 드래곤즈) 감독의 맞대결, '영건킬러' 박주영(FC서울)-김진용(울산 현대)의 화력대결로 뜨겁게 달아오른다.◇차범근-허정무 '스타사령탑 삼국지 완결편'올 시즌 프로축구가 차범근, 허정무 감독, 이장수 FC서울 감독 간의 '스타사령탑 삼
'한국 여자 축구를 이끌어 갈 새싹을 키운다'제7회 울산과학대학장배 7대7 축구대회가 30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1일까지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잔디구장에서 펼쳐진다.울산지역 초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대회는 아마추어 유소녀의 심신단련과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고 있다.일산, 방어진, 화암
네덜란드 태극듀오 박지성-이영표가 뛰는 PSV에인트호벤이 2004-200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거함 AC밀란(이탈리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분패했다.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에인트호벤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 1차전 AC밀란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42분 득점기계 안드리 셰브첸코에게 선제골,
27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4강전 1차전에서 PSV 에인트호벤의 박지성(왼쪽)이 팀의 패배가 확정되자 팀 동료 필립 코쿠(가운데)와 제퍼슨 파판의 위로를 뒤로한 채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
'스무살 천재 골잡이' 박주영(FC서울)이 3경기 연속골로 또 날았다.또 울산 현대는 수원 삼성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2골을 쓸어담은 울산의 2년차 스트라이커 김진용은 시즌 6골로 득점순위 1위가 됐다.FC서울은 2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 2005 9차전에서 시작 2분 만에 터진 박주영의 벼락 선제골과 히칼도의 추가골
울산현대의 무패 행진과 매경기 득점 행진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 2005' 주중 경기가 27일 전국 6개 경기장에서 펼쳐는 가운데 울산현대가 이날 오후 5시 부천을 문수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무패행진과 매 게임 득점'이라는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8게임을 치른 현재 3승5무로 3위로 달리고 있는 울산현
울주군수기 축구대회가 30일 서생 일원에서 개최된다.울주군체육회는 오는 30일부터 5월1일까지 이틀간 서생종합복지센터 체육공원 등 3개구장에서 39개팀 800여 동호회원이 참가하는 울주군수기 축구대회를 울주군축구협회(회장 이도형) 주관으로 개최한다.이 대회는 울주군내 각 읍·면별로 1팀씩 남자 12팀이 참가하는 제7회 군수기축구대회, 한빛사택운동장에서 읍·
'운명의 밀라노 결전'이 코앞에 다가왔다.네덜란드 태극듀오 박지성(24)-이영표(28·PSV에인트호벤)가 27일 새벽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04-200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AC밀란(이탈리아)과의 원정경기에 드디어 출격한다.◇태극듀오의 발끝에 달렸다에인트호벤은 24일 비테
'축구천재' 박주영(20.FC 서울)이 2경기 연속골과 함께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FC 서울의 시즌 3승째를 이끌어 냈다.24일 펼쳐진 프로축구 4경기에서 모두 15골의 '골폭죽'이 터진 가운데 박주영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프로축구 K리그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을 잇따라 터트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
학성고 김한걸(3년)이 제2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카누대회에서 K-1 500곒 카약에서 정상에 올랐다.김한걸은 22일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K-1 500곒 카약 결승에서 1분53초84로 인천태사고 김대진(1분56초50)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학성고 김태은은 C-1 500곒 카나리안 종목에서 2분11초39로 2위에, C-1 1,000곒 카나리안에서는 4
"축구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야지 오히려 문제를 일으켜서는 안된다"대한축구협회 정몽준 회장이 일본축구협회 가와부치 사부로 회장에게 최근 독도문제와 교과서 왜곡문제 등으로 격앙되고 있는 반일감정을 축구를 통해 해결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대한축구협회 유영철 홍보국장은 22일 "정 회장이 21일 가와부치 사부로 일본축구협회장 앞으로 편지를 보냈다
프로축구 K리그 6회 우승의 성남 일화와 네덜란드 프로축구 최강 에인트호벤이 '2005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 맞상대로 결정됐다.2005피스컵코리아조직위원회는 21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조 추첨 행사를 갖고 8개 참가팀의 대진표를 확정지었다.손병호 2005피스컵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진행과 인기가수 코요태의 추첨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육상 유학파' 전덕형(충남대)이 주종목인 200m에서 역주를 펼쳤으나 한국기록의 벽을 넘지 못했다.지난 연말부터 일본인 단거리 승부사 미야카와 지아키(도카이대 교수) 코치의 집중 조련을 받고 있는 전덕형은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이틀째 남대부 200m 결승에서 21초31에 결승선을 끊어 박세정(충남대.22초06)
'레알' 수원 삼성이 김남일과 산드로의 천금같은 득점포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4차전에서 일본 FA컵 챔피언 주빌로 이와타를 맞아 초반 어이없이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7분 '중원의 핵' 김남일이 동점골을 뽑고 후반 40분 '돌아온 삼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에서 제자리를 지켰다. FIFA가 20일 발표한 4월 세계축구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687점으로 코스타리카와 함께 공동 22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로는 나란히 1계단씩 오른 일본(17위), 이란(19위)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순위. 오는 6월 한국과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5차전을 갖는 우즈
18일 열린 하나은행의 붉은악마 후원금 전달식에서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유경렬 선수, 유상철 선수, 김종열 하나은행장, 본프레레 대표팀 감독, 신경수 붉은악마 회장(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