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15일 울산문수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박종수 신임회장(왼쪽)이 김현광 이임회장으로부터 회기를 건네받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 농소새마을금고 좀도리봉사회(단장 최종인·농소새마을금고 이사장)는 15일 오전 북구 농소1동 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경로잔치를 마련했다.이날 경로잔치에는 북구 시장 12리와 수동, 수성에 거주하는 노인 200여명이 참석해 봉사회가 준비한 스포츠댄스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을 즐겼다.지난 2004년 만들어진 좀도리봉사회는 농소새마을금고 회원 7명이 활동
삼성정밀화학(대표 이용순)은 15일 울산사업장 일원에서 자매마을 노인 120여명을 초청해 공장견학 등 경로잔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울산사업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울주군 상대마을과 산현마을 60여명을 비롯해, 서울사업장 자매마을인 예천 하리마을, 대전 중앙 연구소 자매마을인 관평 등 총 4개 마을노인들이 참여했다.삼성정밀은 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 지역 불우이웃에게 수천만원에 달하는'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최훈구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은 이날 오전 울산시청앞 광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백미 20㎏ 800포(3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영원히 남을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오는 17일 남북 열차시험운행에 최연소 탑승자로 이름을 올린 울산제일중 1학년 장진구(13)군은 여러 유명인사들과 열차를 타고 개성으로 간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반드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그는 말했다.장군이 남북열차운행에 탑승의 행운을 얻게 된 것은 문화방송 '느낌표'라는
가난한 농촌마을 아이들 70% 영양실조…여성문맹률도 40%어린이 미래를 위한 교육·보건·환경·소득증대 사업등 활발지난 5~11일 월드비전 한국과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들은 6박7일 일정으로 인도 차티스가르주(Chhattisgarh state)의 빌라스푸르(Bilaspur)와 두르그(Durg) 지역을 다녀왔다. 월드비전이 이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육과
울산 사람의 말길을 열고 싶었습니다. 울산 사람의 뜻이 온 누리에 전달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울산 사람들이 가야할 길이 아니라면 역류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18년의 세월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울산 최초의 지방지로 첫 걸음을 내 디딘 경상일보가 오늘로 창간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시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영속적인 정보전달체계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해 온 날
△울산 북구보건소 제3회 북구민 건강생활실천 줄넘기대회=신청기간: 5월29일까지, 신청대상: 초등학생 이상 북구 주민, 신청방법: 북구보건소 방문 또는 전자메일(gulleong@use.go.kr), 289·3450.
△국민생활대축전 자원봉사 발대식=일시:5월15일(화) 오후 2시, 장소: 남구 신정동 종하체육관, 문의: 229·2480.△5월 생태문화기행=일시:5월20일 오전 10시, 집결지 : 동구 주전 해수욕장입구 물레방아 앞, 일정 : 봉대산 생태통로 체험 등, 준비물 : 점심도시락, 물, 돗자리, 등산차림, 참가비 : 1만5000원, 접수마감 : 선착순 25명,
울산시 중구청은 14일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에 대한 필요성과 이해증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가졌다.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진화 동의대 교수가 '지식기반사회와 평생학습의 이해'라는 주제로 지식정보화 사회의 특징, 21세기 사회모습과 평생학습, 평생학습 어떻게 생활화 해야 하는가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또 주성민 한국사회교육협회 회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적십자태광봉사회, 비둘기봉사회가 주관하고 702봉사회, (주) 현대자동차 민속극회봉사회, 현대음향이 후원한 한마당경로잔치가 지난 13일 울주군 웅촌면 덕현마을에서 열렸다.
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훈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부터 이틀간 지역본부 앞에서 제철과일 직거래 특판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4일 롯데광장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기념 가두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식중독 예방 및 불량식품 신고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맹우시장, 실·국장, 구·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재난대응 안전훈련 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임규동기자
◆옥조근정훈장 △류해수 태화중 교사◆근정포장 △정연주 문현초 교장◆대통령표창 △남진석 언양초 교감 △이태열 현대정보과학고 교감 △박수종 울산시교육청 과학정보기술과장◆국무총리 표창 △최혜숙 울산정보산업고 교사 △최동민 신천초 교장◆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 △신현규 언양초 교사 △고한숙 평산초 교사 △김영도 검단초 교사 △이필선 효문초 교사 △최창식
울산 북구 염포동 성원상떼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상흠)는 14일 오전 아파트 노인정에서 노인 200여명을 초대해 경로잔치를 마련했다.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가정의달을 맞아 마련한 경로잔치는 윤두환 국회의원과 윤종오 시의원, 북구의회 유인목 의원, 이관우 염포동 새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송지환 염포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노인들과 함
삼성석유화학,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 직원으로 구성된 삼성사회봉사단과 한국복지재단 울산지역본부는 14일 재단 사무실에서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결연식'을 가졌다.삼성사회봉사단 단원들은 이번 결연에 따라 앞으로 1년간 매달 1차례 불우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 생일잔치와 가사도우미, 공연관람 등 정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한국복지재단 측
현대중공업이 주최한 제16회 사랑의 편지쓰기대회에서 '세한아, 사랑아 보아라'를 쓴 김휴진(37·동구 동부동·사진)씨와 '아버지에게'를 쓴 성윤화(방어진중 3년)양이 각각 대상과 특별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보내는 김휴진씨의 편지는 의연한 자세로 험난한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자신의 자녀 뿐 아니라 이 시
14일 남구 한 식당에서 오해용 한나라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울산선거대책 총괄본부장이 이연희 한나라당 직능본부장에게 한나라당 박근혜 대통령후보경선 특별보좌역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산대학교병원 김양호(산업의학과·사진) 교수가 최근 열린 일본산업위생학회에서 망간 관련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울산대병원은 14일 "김 교수가 지난달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80회 일본산업위생학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본인이 아닌 사람이 수상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특히 일본 외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자가 수상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