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울산지역 지자체들이 최근 재래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잇따라 펼치는 등 이번 명절을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울산시 남구청은 12일 오후 남구 수암시장 일원에서 시장 상인과 구청 직원, 지역 자생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래시장 장보러 가기' 행사를 펼쳤다.참가자들은 어깨에 재래시장을 홍보하는 띠를 두르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12 17:53
-
○…롯데백화점 울산점이 설날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마련한다. 12, 13일 이틀간 백화점광장에서는 부산은행 이동점포에서 설날 세뱃돈 신권교환행사를 실시하며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지하 2층 주차장에서는 귀성길 안전운행을 위해 '귀성길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전개한다.16일 오후 3시부터는 널뛰기·사물놀이·제기차기 등의 민속게임을 통해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12 17:53
-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요일별·시간대별 매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객 1명당 구매단가는 금요일 오전 10시30분 개점 직후부터 1시간 동안이 25만1000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또 금요일 오전 11시30분~12시30분 구매단가가 22만원으로 두번째로 높았으며 일요일 오후 3시30분~4시30분(21만7000원), 토요일 오후 3시30분~4시30분(21만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12 17:53
-
-
롯데백, 설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설을 앞두고 건전한 명절문화 정착 및 협력회사와의 올바른 협력관계 정립을 위해 '설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1 밝혔다.이 캠페인은 지난 2001년 1월 선포한 윤리행동준칙에 따라 매년 명절때마다 실시되고 있는데, 직원 상호간에 금전이나 선물 제공금지, 협력회사로부터 금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11 17:53
-
부산체신청(청장 신순식)은 설날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설날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해 특별소통대책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기간중 처리물량은 소포우편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이상 늘어난 197만통, 통상우편물은 6600만통으로 예상되며, 부산시내 우체국은 선거우편물 145만통이 추가 소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를 위해 부산체신청은 우편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11 17:53
-
관세청은 설 연휴 기간에 수출화물을 제때에 선적하고 수출용 원자재를 차질없이 통관시키기 위해 오는 15∼20일을 '수출입 화물통관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 기간 동안 울산세관 등 전국 47개 세관에 '24시간 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해 신속통관을 지원하고 우범 정보가 없는 한 물품검사를 생략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관세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11 17:53
-
설날을 앞두고 지역 유통업계들이 일제히 연장영업에 들어간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16일까지 오후 8시30분까지 30분 연장영업을 한다.롯데는 설 하루 전날인 17일에는 귀성 직원들을 위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18, 19일 이틀간 쉰다.현대백화점 울산점은 13일까지 30분 늦춘 오후 8시30분까지 문을 연 뒤 14~16일까지는 1시간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11 17:53
-
-
-
일부 유아용품 업체들이 황금돼지해를 이용해 고가의 제품들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부모들간에 위화감이 조장되고 있다.다음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 이모(30·동구 방어동)씨는 얼마 전 백화점에 유모차를 사러 갔다가 마음에 드는 유모차의 가격이 130만원이나 하자 포기하고 돌아왔다.이씨는 "첫 아이라 좋은 제품을 사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유모차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08 17:53
-
-
'멀티슈즈샵'ABC마트 오픈○…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 슈즈샵인 ABC마트(대표 안영환)가 9일 울산점을 오픈한다. 중구 성남동 옛 디앤아이 건물 1층에 들어서는 ABC마트는 60평 규모로 4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ABC마트는 오픈 기념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헌신발을 가져오면 최대 30%까지 보상해주는 행사를 전개하고, 반스 구매고객 중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08 17:53
-
7년간 구멍가게 4만여곳 문닫고 5만8000명 일자리 잃어납품업체 평균 19.5% 수수료 어려움 가중대규모 점포 입점제한등 여건조성 필요성대형마트의 확산으로 지난 7년동안 4만여개의 구멍가게가 문을 닫고 5만8000여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형마트 절반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매출액의 75% 이상은 상위 4사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08 17:53
-
여성들은 올해 밸런타인데이에 선물할 초콜릿으로 '다크 초콜릿'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2일부터 5일까지 자사 카드고객 93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건강을 생각해서 다크초콜릿을 선물하겠다'는 응답자가 31.6%였다. '맛과 상관 없이 유행하고 있는 다크초콜릿을 선물하겠다'는 응답자도 29.0%로 , 밸런타인데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07 17:53
-
시소비자보호센터#사례 1. 울산시 북구에 사는 진모(여·55)씨는 최근 한 건강식품업체로부터 "이벤트에 당첨돼 홍삼제품 1박스를 무료로 보내줄테니 주소를 알려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진씨는 미심쩍은 마음에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주위 사람들에게 입소문만 내달라는 말에 현혹돼 결국 해당 제품을 받아 이웃사람들과 나눠 먹었다. 그러나 얼마 뒤 이 업체는 진씨에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07 17:53
-
울산농협지역본부는 설을 맞아 도시 소비자들에게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17일까지 지역농산물 특별판매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지역본부를 비롯 울주군지부, 장생포공단 출장소, 병영농협 등 10곳에서 운영하는 이번 장터에서는 삼남배, 딸기, 부추, 시금치, 쌀, 잡곡, 계란 등을 시중가보다 10~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차형석기자
유통/소비
경상일보
2007.02.06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