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청년·대학생 당원들은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일자리를 다른 지역에 만들어 주는 송철호 후보는 울산시장이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송 후보는 수십년 동안 각종 선거에 출마해 울산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하던 사람”이라며 “그런데 최근 방송토론에서 송 후보가 울산에 투자해 창업한 회사를 광주시로 옮겨
정찬모(사진) 울산시교육감 후보가 11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4개 단체가 선정한 민주진보 단일 후보 슬로건을 사용한 노옥희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노 후보가 지난 3월12일부터 54개 단체가 선정한...
박흥수 후보21C울산교육포럼“교사·교장 역임한 교육전문가”김석기 후보교육전문가·교추본·이선본 등“안정적 변화로 수행능력 갖춰”노옥희 후보울산지역 전문직종 50인“울산교육의 변화를 위해 지지”6·13 지방선거를 이틀앞둔 11일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후보들에 대한 지지선언도 잇따랐다.21C울산교육포럼(공동대표 신경교 등 6명)은 이날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기현 시장 후보김명규 전 정무부시장등 25명울산택시연대·노동동우회등“4년간 울산 재도약 기반 마련”송철호 시장 후보김상천 목사·김승석 교수한국당 탈당 당원 1천여명“문재인 정부와 호흡 맞춰야”박성민 중구청장 후보울산노사발전연구원“서민의 애환 헤아리는 인물”6·13 지방선거가 이틀앞으로 다가온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는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에 대한 지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北 조선산단과 연결해 시너지북·러·일 크루즈 관광 도시로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남북 경제협력 전담조직 운영기업진출 지원·전문가 교류도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자유한국당 김기현 시장후보는 ‘6·12 북미정상회담’ 하루전인 11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연장선에서 거시적 울산발전을 연결고리로 남북교류 경제정책 관련 입장을 밝혔다.여당인 송 후
6·13 지방선거가 하루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지역 이색 투표소가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선거의 울산지역 투표소는 279곳이다. 대부분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소와 동일하지만 19곳 투표소는 접근이 용이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변경됐다.투표소는 지역 선거관...
6·13 지방선거 레이스가 하루후면 결승선을 통과한다. 누가 삶의 터전인 울산을 잘 가꾸고 행복하게 할 적임자인지, 유권자들의 손에 울산의 미래가 결정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지금쯤이면 각 후보에 대한 지지층 표심은 어느정도 정해진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 변수는 소신투...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후보들에 대한 각계 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각자 나름의 이유로 왜 해당 후보를 지지하는지 밝히면서 교육감 선거에서 시민들의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지방선거가 코 앞에 다가오자 공약...
자유한국당 한성률 시의원 후보가 울주군 재래시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색 거리유세를 벌이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6·1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지역 220명의 공직후보들은 법적 선거운동시한인 12일 자정까지 ‘48시간 사활전’에 돌입했다.특히 4명의 여야 시장후보 가운데 10일 현재 각당 판세 분석결과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기현 후보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회의원이 10일 울산시 남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유세차에 올라 거리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 위) 자유한국당 나경원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울산 남구 신정시장에서 이채익 국회의원과 함께 상인들과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등이 포함된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노동계의 반발이 확산되면서 그 파장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6·13 지방선거 울산지역 판세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10일 지역 노동계에 따르면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노·정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양대노총이 최...
더불어 민주당 송철호 후보는 10일 한국당 김기현 시장 후보를 정면 겨냥,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고, 김기현 후보 역시 “시장은 아무나 해서는 안 된다”고 공격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자유한국당 김기현 시장후보는 6·13 지방선거가 ‘D-3’로 치닫고 있는 이날 경상일보와의 막판인터뷰에서 ‘상대후보에게 마지막 하고 싶은 말’에서 이같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인 6·13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받아들 성적표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7일부터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만큼 ‘D-3일 판세’는 베일에 가려있다.◇민주, 광역 14곳 목표…경기 북부·강원·서울 강남 ‘승리’ 기대민주당은 시·도 지사 등 전국 광역단체장 17곳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8일 울산시 동구 남목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앞에서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인 울산현대축구 김도훈 감독과 선수들이 투표참여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창균기자
6·13 지방선거의 여론조사결과 공표가 지난 7일부터 전면 금지되면서 민심의 향배는 ‘깜깜이 모드’로 들어갔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그동안 발표된 여론조사는 대부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예측했다. 자유한국당이 전통 텃밭인 대구·경북에서조차 오차 범위 내에서 민주당의 추격을 당한다는 조사도 있었다.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여야의 입장은 극명하게
경남 양산시장 여야 후보들이 6·13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9일 웅상지역에 화력을 집중했다. 9만이 넘는 유권자가 포진한 웅상지역 4개 동이 당락을 가르는 승부처로 부각했기 때문이다.웅상의 경우 양산신도시 조성 등에 따른 양산 서부지역의 급격한 발전으로 그동안 상...
6·13 지방선거 울산지역 5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들은 공식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주말과 휴일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특히 조선산업의 위기에 몰린 동구청장 후보과 시구의원 후보들은 10일부터 선거일인 13일까지 72시간 무박 선거운동에 돌입, 선거전 막판 총공세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울산지역 각계 단체들의 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전 울산교육위원회 의장, 교장, 교감 등을 지낸 울산교육계 원로 인사들이 지난 8일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에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