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미영)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사진동호회 시선(회장 이성화)의 'TIME TO CHANGE' 초청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시선을 주제로 하며, 사진을 찍는 작가들이 포착한 기후위기 시대의 절박한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선보인다.작가들은 풍경, 인물, 풍경 사진 등 다양한 환경파괴의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통해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생태계 파괴 등 기후변화가 우리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이와 함께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은 결국 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와 (사)테크노섬나회(회장 이동구)가 3월 12일 오후 2시 중 구청 구청장실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음식나눔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동구 (사)테크노섬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독거어르신 음식나눔 지원사업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할 방침이다. (사)테크노섬나회는 해당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욕실 개량, 전기 배관 공사 등을 지원하고, 독거어르신에게 생신상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문수로타리클럽(회장 강태옥)은 11일 울산문수로타리클럽30주년 및 30년사 발간 기념식에서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센터장 장현희)에 스토킹 피해자의 긴급주거지원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2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 후원금은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를 통하여 스토킹 범죄 피해자 안전 확보와 일상회복을 위한 긴급주거지원의 생활용품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지난해 7월 스토킹 방지법 시행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울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24년 신규)은 스토킹 피해자의 신변안전 확보를 위해 개별 거주 방식
수산이엔에스 한마음봉사단(단장 송두고)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12일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한용희)을 찾아 지역 여성 장애인을 위한 여성용품세트를 지원했다.수산이엔에스 한마음봉사단은 “장애인들을 위해 작지만 의미있는 나눔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꾸준히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제2장애인체육관 한용희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들을 위한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훈훈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온도가 올라 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도 제2차 임시회가 12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날 임시회에 참석한 전국 시·도의회의장들은 울산시의회가 건의한 ‘지방계약법령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상향 건의안’과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 촉구안’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 등 15개 안건을 심의해 14건은 원안가결하고, ‘2024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부결했다. 울산시의회에서 제출한 ‘지방계약법령상 1인 견
지난달 10일과 22일 울산 남구 삼산동 한 무인 매장에서 4차례에 걸쳐 29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훔친 7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A씨를 절도 혐의로 조사하며 아이스크림 등 무인점포 대상 4건의 추가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조사에서 “도움받는 자식이 없이 홀로 거주하는데 경제 활동도 하지 않아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생활 보호 대상자는 아니었으며 같은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한 뒤 조사를 거쳐
목욕탕에서 손님이 미끄러운 배수로를 밟아 넘어져 다친 사고와 관련해 업주 측 과실이 항소심에서도 인정됐다. 11일 울산지법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중목욕탕 업주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울산에 있는 A씨 업소에선 지난 2022년 1월 이용객인 30대 B씨가 남탕에서 탈의실 쪽 출구로 나가다가 넘어져 팔 골절상을 입게 됐다. B씨가 넘어진 곳은 양측에 샤워 부스가 있어 수시로 비눗물이 흐르는 배수로였다. 특히 폭이 13㎝로 성인 남성 발바닥 폭보다 넓어 이용자들이 지나다니면서 발바닥 전체로 미끄러운 배수로 전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일과 5일, 센터 소속 대체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유형의 어린이집을 지원하는 대체교사의 업무특성을 반영하여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른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여러 장애유형의 영유아에게 놀이지원 및 긍정적 행동지원을 도와 영유아의 권리 보호 및 보장능력을 길러 대체교사의 영유아 권리존중 인식을 강화하고자 계획하였다. 또한, 집단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스트레스 전략을 공유하여 새로운 대처방법을 익혀 업무 스트레
울산 다사랑봉사단(회장 김정수)은 11일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인상현)에 방문하여 자장면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다사랑봉사단은 직접 재료 준비 및 조리와 배식까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170명의 이용 장애인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인상현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해주신 다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1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한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적십자 회비를 납부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사랑 나눔 단체헌혈, 수해 복구 지원, 유기견 보호센터 봉사, 반려해변 정화활동, 중장년 1인 가구 주거환경 정비, 점자촉각책 제작 및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그 성과로 2023년 3년 연속 지역사회
울산공예협동조합은 9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미자 후보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이미자 신임 이사장은 울산대학교 사회교육원 서양화과(2년)를 수료하였으며, 울산공예디자인협회 회장, 한국종이접기협회 울산연합회장, 한국미술협회 이사, 울산 공예협동조합 이사 등을 역임했다.이미자 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현재 어려움과 위기에 처한 본 조합을 조합원과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고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이 이사장은 이어 "이사장으로서 조합을 이끌어가는 덕목은 모든 열린 자세로 귀 귀울여 조합원들의 소리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숙자)는 롯데백화점 7층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고 있다.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주군가족센터(센터장 임대완)는 가족이 행복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가족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여성가족부 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울주군가족센터는 부부상담, 부모-자녀상담 등 가족상담뿐만 아니라 개인상담과 성격유형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심리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가족상담은 상담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긴급상담을 제외한 상담은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다. 맞벌이 부부 및 가족 모두의 이용 편의를 위해 평일 주간상담(9시~18시), 수요 야간상담(18시~21시) 및 토요상담(10~13시)을 진행하고 있으며
울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 지역사회봉사단 소속 조이플란트치과의원(원장 조현태)은 지난 9일 예랑소규모요양원에서 치과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2010년 5월부터 1004 지역사회봉사단과의 연계활동을 시작한 조이플란트치과의원은 '사랑을 나눌수록 세상은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우름사랑 의료봉사단'을 발대한 이후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이날도 봉사단원들은 예랑소규모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틀니조정, 스케일링 등 무료 의료검진을 펼쳤다.조현태 조이플란트치과 원장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줄
울주군가족센터(센터장 임대완)는 9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6세~12세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14가족을 대상으로 ‘울주드림합창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울주드림합창단’은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나라의 노래를 부르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22년에 창단, 올해로 3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한 자녀는 “엄마와 친구들과 함께 중국 노래를 불러서 재미있다.”라며“앞으로 무대 공연을 통해 많은
김영삼(YS)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향년 96세로 7일 별세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손 여사는 이날 오후 늦게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손 여사는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아들로 뒀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7일,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프로그램실에서 남구 거주 부모-자녀(6-9세) 32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쑥쑥 신나는 보드게임 놀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가족 놀이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녀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유아·초등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6-7세 유아반은 각기 다른 모자의 모양과 색깔, 패턴을 찾는 ‘모자를 찾아라’ 보드게임, 8-9세 초등반은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음냠냠’ 보드게임을 실시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보드게임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규칙을 이해하
Q. 개표 결과의 정확성·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A.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된 투표지는 여러 단계의 육안 심사·확인(심사집계부의 확인·심사→위원 검열)을 거쳐 확정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심사집계부에 수검표 절차(투표지분류기운영부로부터 후보자별로 분류된 투표지를 넘겨받아 개표사무원이 한 장씩 육안 심사)을 추가했습니다. 개표 사무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과 전임직원 외에도 공무원, 교직원 등 많은 개표사무원이 함께 관리하고, 정당·후보자가 선정한 개표참관인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
사회복지법인 로사리로 카리타스의 울산 지역 산하시설(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 평화주간보호센터, 동구장애인복지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울산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은 장애인의 날을 지역에 알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의 날을 기획하기 위해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42일간 모금 사업 "4,200원의 행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이에 맞춰 "4,200원의 행복"을 통해 보다 쉽게 알릴뿐 아니라,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길메리재활요양병원(명예원장 전병찬)은 6일 아리아케어방문요양 울산삼산센터(대표 문정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길메리재활요양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리아케어방문요양 울산삼산센터의 어르신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의 뇌질환 전문재활과 요양을 포함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