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스윙을 눈에 보이는 대로만 이해하는 취미골퍼들은 다운스윙에서 오류가 시작된다. 처음 원리를 잘 배우고 역학적으로 배운 골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길이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스윙을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스윙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만 보는 골퍼들은 좀처럼 스윙이 늘지 않는다. 왜냐하면 스윙을 익히면서 자신의 원리적 감각을 높이고 확신을 하며 자신의 관점과
‘골프에 대해 알면 알수록 무한할 정도로 계속 배워야 함은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에 대한 명쾌한 이해를 하고 기준을 만들어가며 연습하는 것은 기본이다.2. 머리의 움직임백스윙 탑에서 머리는 처음 어드레스 때보다 얼굴 반 정도...
골프 채널이나 동영상 등으로 투어 프로들을 보면 일반 골퍼들의 스윙 보다 파워 넘치고 효율적임을 알 수 있다. 즉 신체 부위의 회전을 리듬감 있고 정확하게 순서대로 진행한다는 점이다.최근의 현대 스윙에 있어서 백스윙 탑에서 볼 수 있는 두 가지 패턴을 주목해야 한다. ...
자신이 사용하는 클럽에 대한 감각의 느낌을 ‘좋다 또는 나쁘다’ ‘볼이 멀리 간다, 적게 나간다’로 표현하는 것보다 샤프트의 휘어지는 느낌이 어느 부분이 휘어지는가(굵은 부분, 중간, 끝부분)에 대한 느낌도 있어야 하고, 클럽의 무게감도 느끼고 평가할 수 있으면 중급자...
골프클럽 메이커들마다 가끔 필자가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클럽 피팅(Fitting) 서비스 행사를 한다. 멀지 않은 과거에는 용품 판매점에 방문했을 때 클럽 사양에 대한 상담을 제대로 받지도 못했거나 주변의 권유로 클럽을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
드라이빙 레인지 현장에서 골퍼들의 백스윙 실수가 많은 부분을 관찰 해보면 손목을 돌려 클럽을 엉덩이 뒤로 낮게 빠지거나 밖으로 들어올려 On Plane 궤도를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급하게 양팔을 들어올리는 느낌이 아닌 왼쪽 어깨를 몸의 중심으로 회전시키는 의도가 있어...
양쪽 어깨와 팔의 편안함으로 이동하는 백스윙의 초기단계는 볼의 구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상체와 머리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많이 움직이는 골퍼들이 있는가 하면 두 손도 궤도 선상의 제 위치에서 벗어나 미스 샷으로 이어지는 원인을 가지고 샷을 한다.7. 머리와 턱의 ...
골프 역사에 있어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는 ‘진 사라센’이라는 선수다. 그는 “기본을 익히기도 전에 스코어를 올리려는 것은 걸음마도 배우기 전에 뛰려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라고 했다. 기본에 충실하며 논리적인 골프 철학을 가진 그는 골프 역사 인물 탐...
백스윙에서 중요한 스윙의 모습은 숙여진 상체의 각도와 오른쪽 무릎의 각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부분에서 각도와 높낮이 변화가 있으면 좋은 샷을 할 수 없는 구조가 된다. 허리와 무릎의 관절이 약하거나 근력이 부족할 경우 위, 아래의 높낮이가 달라지는 것을 ...
‘선거는 골프와 같다. 고개 쳐들면 죽는다.’ 선거와 골프를 연관 지어 말하는 4선 중진 국회의원의 인터뷰 내용이 재미있다. ‘고개 쳐들면 죽는다’는 말은 골프에서 임팩트 이후 척추각이 빨리 일어 서거나 헤드 업(머리를 들면) 실수 샷으로 이어져 볼이 경계선 밖으로(O...
올바른 백스윙과 스윙 플레인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셋업 자세시 손의 위치가 중요하다.숏 아이언과 미들 아이언의 경우 자신의 턱에서 수직선으로 내려오는 지점에 오른 손등이 위치하게 하며, 우드나 드라이버는 코 끝에서 내려오는 수직선에 오른 손등이 위치하면 손과 몸의 간...
‘두 번은 없다’라는 주말방송 드라마 제목에 잠시 시선이 간다. 매번 샷을 하기전의 판단과 결정 그리고 그 책임의 결과가 자신에게 있으며 최상의 몰입과 정신적 신체적 에너지를 요구하는 게임이 골프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인지 골프와 연관된 그 제목에 눈길 간 것 같...
많은 골퍼들이 궁금해 하는것 중의 하나는 자신의 스코어가 취미 골퍼 가운데 어느 정도에 위치하고 있을까 하는 것이라 한다. 취미 애호가 골퍼들의 평균 스코어의 정확한 통계는 알 수가 없지만 다양한 연구자료의 설문지에 나타난 평균은 95~100정도 된다는데 대해 이견은 ...
연습을 통해 발견되는 다양한 문제로부터 제대로 피드백을 받고 배우지 못한다면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는 세계적인 교습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다. 잘못된 스윙으로부터 올바른 스윙에 대한 이해없이 하는 반복은 결국 잘못된 것을 더욱 고착화 시키는 결과를 ...
어떻게 연습 하느냐에 따라 골퍼의 실력을 시간적으로 빠르게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체계적인 연습 방법에 대한 연구도 스포츠 심리학적인 개념에서 개발되고 발전한다.숏게임 부터 롱게임 드라이버까지 거리를 늘려가며 단계적 연습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연습장에 도착해서 바로 드라이버를 꺼내 맹렬히 스윙 하는 골퍼들이 있는데 필드가면 바로 티샷(드라이버)하
필드에서 매번 샷을 할 때마다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가? 불안한가? 자신감 충만한가? 골프 게임에서 마음의 평정심을 찾는 일은 좋은 플레이로 연결된다. 과거와 미래의 불안, 걱정, 두려움을 차단해야 더 좋은 스윙을 할 수 있다.골프처럼 매우 정교한 움직임이 요구되는 운...
더욱 간결하고 쉽고 효율적인 스윙 기술이 계속 나온다. 골프를 하는 동안은 끝없이 왜 그렇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생기는 것은 정확도를 더 높이기 위한 자기노력이다. 골프에 생리학과 역학이 접목 되면서 보다 빠른 숙달과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몸의 손상도 적...
많은 골퍼들이 스윙 착각을 하며 골프 연습을 한다는 사실이 현장에서 흥미롭게 발견된다. 스윙에 자신감이 있고 나만의 스윙 이미지 대로 한다고 확신하는가. 골프 스윙이라는 동작을 수행하는데 있어 몸과 클럽의 순차적 움직임에 공간과 위치에 오차가 발생됨을 알고 있다면 교정...
태양을 가려주고 비를 막아주는 용도로 만든 ‘농’은 원뿔 모양의 베트남의 전통 모자로 3000년 전부터 전해 내려 온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그들의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농’을 쓴 여인들의 모습은 베트남을 떠올리게 하는 전형적 이미지이다. 그런 전통 모자와 개량...
그린의 스피드를 정확히 알고 게임을 한다는 것은 모든 골퍼들의 바람이자 과제다. 상급자로 갈수록 타수에 영향을 미치는 그린의 빠르기에 대한 사전 파악과 고민은 커진다. 보통의 골퍼들은 스윙을 배우고 퍼팅을 배우지만 그린의 빠르기에 대해 어느 정도가 빠르고 어느 정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