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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대학생들이 농촌지역 농업인과 자녀를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4일 울산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울산대학교 UCSC 동아리 학생 10명 등 '농촌사랑 대학생 농촌정보화 봉사대'가 8월 한달동안 농촌지역에서 정보화 교육 등 자원봉사에 나선다.봉사대는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두북, 청량, 웅촌농협이 주관하는 집합교육에서 컴퓨터 강사로 활동하거나
대학교소식
경상일보
2005.08.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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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제4대 울산시교육감 체제 출범을 앞두고 각종 부정과 부패로 얼룩지면서 마치 비리의 온상처럼 비춰지고 있는 울산교육계에 강도높은 개혁인사를 단행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9월 교육공무원 인사를 앞두고 각급 학교와 교육청 내부에서는 지역 연고나 학연중심의 구태의 틀을 벗고 약속대로 과감히 능력 위주의 인사로 울산교육의 신뢰를 회복해 줄
교육종합
경상일보
2005.08.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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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제가 9월중에 울산을 비롯한 전국 96개 초·중·고교에서 시범 실시된다.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3일 학부모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부적격 교원 퇴출제도는 9월1일부터 시행하고, 교원평가제는 9월중에 시범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김 부총리는 "교원평가제의 2개 모델을 만들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초·중·고교의 신청을
교육종합
경상일보
2005.08.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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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제 육성과 신규고용 창출을 위한 중점사업으로 지방대학 최초로 개설한 부산여자대학의 콜마케팅과 인기가 상종가를 치고 있다.부산여자대학은 3일 부산시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융 보험 IT 홈쇼핑 등의 콜센터 부산유치 프로젝트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또 SK텔레콤, LG텔레콤, KT, 데이콤계열의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들과 협의, 주문식 맞춤
교육종합
경상일보
2005.08.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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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옥동초등학교 통학구 분리문제로 10여개월간 학부모간 갈등을 낳았던 신설 남산초등학교에 문수로 IPARK(아이파크) 1·2단지와 도성가든, 도성아파트 등이 배정됐다.또 옥동초등의 과대·과밀 해소를 위해 옛 신정중학교를 리모델링 한 남산초등을 9월1일자로 정상 개교하며, 옥동초등 6학년 재학생은 통학구 조정과 관계없이 졸업 때까지 계속 다니게 됐
교육종합
경상일보
2005.08.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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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울산시당(위원장 임동호)은 3일 논평을 통해 "지방화와 분권화의 기본이념에 따라 울산기능대학의 독립법인화는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시당은 "현재의 안은 울산이 대학의 부족으로 지역의 인적자원의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본다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위상을 약화시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교육종합
경상일보
2005.08.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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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고(교장 나진)가 개교 70여년 만에 지능형 로봇 계열의 특성화 공고로 전환된다.울산시교육청은 3일 산업자원부와 노동부가 공동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의 산학협력형 전문 생산인력 양성을 위해 시행할 산학협력 우수 실업고 지원사업에 울산공고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기술교육원이 정부 위탁을 받아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의 실업계 고교로부터
교육종합
경상일보
2005.08.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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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학부모 성추행과 학교 흉기난동을 부린 교사가 성추행 사건이후 피해 학부모에게 수 차례 전화를 했는가 하면 피해자 집으로 찾아가 협박과 회유를 해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또 울산시교육청은 징계위원회 개최 당일 보직해임 쪽으로 분위기가 돌았다가 심의때'아내가 아프다. 기회를 달라'는 교사의 호소에 이끌려 정직 2개월로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교육종합
경상일보
2005.08.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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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울산시민의 종' 명칭이 '울산대종'으로 최종 확정됐다.울산시는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중인 가칭 '울산시민의 종'에 대한 명칭을 공모한 뒤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선호도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울산대종'으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울산대종'이 울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의 특징을 담아내기에 적합하고 문화 유산적
국립대유치관련
경상일보
2005.08.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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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울산시가 국립대신설과 관련된 다각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놓고도 확정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속사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같은 시점에서 1일 정부일각에서 "원점에서 다시 스크린 할 수도 있다"라는 발언까지 나와 지연 배경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까지 제기되고 있다.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울산국립대 신설발표 지연과 관련, "국립대가 백지화될 가
국립대유치관련
경상일보
2005.08.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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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초·중학생들의 유학이 눈덩이 처럼 증가해 '조기유학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울산시교육청이 6~9월 4개월간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유학현황을 조사·분석한 결과 290명이 어학연수, 여행 등의 명목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지난 2001년 480명, 2002년 351명, 2003년 340명, 2004년
교육종합
경상일보
2005.08.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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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선정의 부적정성과 투기의혹 등 말 많고 탈 많은 울산시 남구 옥동교육연구단지 건립사업이 전면 재검토되고, 옥동초등학교 학구조정도 원리원칙대로 추진된다.김석기 울산시교육감 당선자는 28일 오전 시교육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998년 초대 교육감 시절 토목공사비 과다 등의 문제로 백지화 했던 교육연구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교육종합
경상일보
2005.07.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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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감 선거가 끝나면서 울산지방검찰청과 울산지방경찰청이 선거과정에서의 각종 탈·불법사건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검·경은 이번 수사와 관련,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 짓는다는 입장이어서 신임 교육감의 업무가 시작되는 다음달 21일을 전후해 기소 여부 등 사건처리방침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당선자도 수사대상에 포함돼 있어 검·경의 수사
교육종합
경상일보
2005.07.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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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4대 울산시교육감 선거 결선투표에서 김석기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지역 3개 교원단체들은 새 당선자에 대한 기대감과 이번 선거를 정리하는 입장을 잇따라 밝혔다.△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는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교육계 분열을 극복하고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내는 것이 새 교육감의 최우선 과제라고 지적했다.울산교총은 공약 실현을 위한 예산
교육종합
경상일보
2005.07.27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