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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강도·강간 행각을 벌여온 4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중부경찰서는 혼자 걸어가는 부녀자에게 접근해 금품을 뺏고 성폭행한 혐의(강도강간등)로 김모(44·회사원)씨에 대해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5일 오후 5시께 중구 학성공원에서 술취한 조모(여·56)씨에게 접근, 승용차에 태운뒤 북구 정자동 무룡산
사건사고
경상일보
2004.08.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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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경찰서는 술이 취했으니 집에 데려달라며 술집종업원을 유인,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정모(31·동구 전하3동)씨에 대해 2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께 동구 전하동 모 룸싸롱에서 술을 마신 뒤 종업원 김모(여·35)씨에게 술취했으니 집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 자신의 자취방으로 유인한 뒤 성폭행하고 전
사건사고
경상일보
2004.08.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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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성인오락실을 운영하면서 사행성 영업을 일삼아 7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음반및비디오에관한법률 위반)로 오락실 업주 최모(51)씨에 대해 2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7월초순께부터 남구 달동에서 K게임랜다를 운영하면서 최고 시상금으로 180만원까지 지급하는 사행행위로 7억8천여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다. 최석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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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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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7시30분께 울산시 중구 반구동 모 아파트 15층에서 30대 여자가 1층 주차장으로 뛰어내려 숨져 있는 것을 장모(63·경비원)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분증 일체가 발견되지 않고 타살의 혐의가 없어 일단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키 155㎝에 35~40대로 보여지는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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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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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경찰서는 노래방비 문제로 시비가 붙어 지폐에 불을 붙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미수)로 김모(42·운전기사·북구 명촌동)씨에 대해 2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월1일 오후 11시40분께 북구 염포동 모 노래방에서 직장동료 최모(46)씨와 노래를 부르며 놀던 중 계산하기로 한 최씨가 그만 가자고 한다는 이유로 화를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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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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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역하기만 했던 친구사이가 호칭 문제로 살인까지 불렀다"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 사는 강모(40)씨와 경기 평택시에 사는 김모(40)씨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처남·매제지간. 강씨 여동생과 결혼한 김씨 가족이 모처럼만에 고향 처가를 찾아 처가 식구와 함께 외식을 하면서 밤 늦게까지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은 21일 저녁. 그런데 문제는 술이 과해지면서 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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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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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2시50분께 울산시 중구 성안동 김모(35)씨 집에서 불이 나 애완견 10여마리가 불에 타 숨지고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태워 7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일단 건물 외벽에 설치된 전선이 노후돼 전기누전으로 불이 나면서 집 내부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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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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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성인오락실을 운영하면서 사행행위를 일삼아 5개월만에 4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음반비디오에관한법률 위반)로 업주 정모(32·남구 무거동)씨에 대해 지난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남구 신정1동에서 D게임랜드라는 상호로 성인오락실을 운영하면서 최고 시상금을 100만원까지 지급하는 사행행위로 지난 3월20일께부터 4억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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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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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20일 동료 산업연수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중국인 장모씨(36)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0일 양산시 웅상읍 T산업 기숙사에서 자신과 같은 중국 산업연수생인 진모씨(34)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10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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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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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외제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가 발생, 수리비가 많이 나오자 보험회사 직원과 공모해 허위·위장신고를 한 뒤 보험금을 타냈던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울산서부경찰서는 19일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차대 오토바이 사고로 위장 신고,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 1천7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이모(33)씨 등 일당 5명중 4명을 검거,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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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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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경찰서는 지난달 말 울산시 남구 야음동에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놓고 생활정보지에 낸 광고를 보고 찾아온 서모양(17) 등 청소년 2명을 노래연습장과 티켓다방 등에 소개하며 120만원 상당의 이익을 얻은 혐의(청소년보호법)로 정모씨(36)에 대해 구속영장을 19일 신청했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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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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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경찰서는 지난달 말 울산시 남구 야음동에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놓고 생활정보지에 낸 광고를 보고 찾아온 서모양(17) 등 청소년 2명을 노래연습장과 티켓다방 등에 소개하며 120만원 상당의 이익을 얻은 혐의(청소년보호법)로 정모씨(36)에 대해 구속영장을 19일 신청했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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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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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2시45분께 모회사 사업장 내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김모(27·남구 신정동)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문모(42)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18일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폐유 저장 탱크내에 시설물을 설치하면서 이산화탄소 용접기로 작업을 하던 중에 쓰러졌다는 주변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위해 사체를 부검할 예정이다. 또 경찰은 회사관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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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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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이 도로변 가로등 미설치와 경찰의 늑장대응 등으로 인한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기각판결을 받았다. 울산지법 제3민사부(재판장 박희승 부장판사)는 18일 성폭행 피해자 이모(여·29)씨가 국가와 울산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도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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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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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스포츠마사지업소에서 상습적으로 윤락을 알선한 혐의(윤락행위등방지법 위반)로 한모(여·39·충남 금산군)씨에 대해 1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씨는 지난 1월부터 남구 달동에서 윤락녀 3명을 고용하고 욕실과 밀실 등을 갖춘 스포츠마시지 업소에서 윤락을 알선, 1인당 9만원씩 총 350차례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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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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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지역을 무대로 도박장을 운영하고 업소보호비와 유흥비 갈취, 반대세력 집단폭행 등의 범행을 일삼은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7일 밀양 조직폭력배 신동방파 두목 최모(44)씨 등 조직원 36명을 붙잡아 이중 최씨 등 15명을 범죄단체 결성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곽모(42)씨 등 조직원 21명을 같은 혐의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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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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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경찰서는 장물인 줄 알면서도 차량을 건네 받아 타고 다닌 혐의(장물취득)로 남목파 행동대원 배모(25·동구 동부동)씨에 대해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배씨가 취득한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한 이모(23·노동·중구 동동)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7월 중순께 충남 천안시 모 마트 앞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김모(25)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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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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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20대가 경찰의 DNA 감정을 통한 과학수사로 검거됐다. 울산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로 모 구청 소속 공익요원 김모(20)씨에 대해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5월15일 북구 연암동 모 아파트 후문 앞 노상에서 등교하는 김모(14·중3)양을 뒤에서 폭행하고 골목길로 끌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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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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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시비로 경찰조사를 받은데 불만을 품은 50대가 경찰관서에 불을 지르려다 붙잡혔다. 울산중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치안센터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불을 지르려한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미수등)로 임모(56·노동)씨에 대해 1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중구 옥교동 중부서 학성지구대 산하 옥교 치안센터의 잠겨진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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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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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장애을 갖고 있는 자신의 의붓딸 등 3명을 5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40대 아버지가 경찰에 적발됐다. 울산지방경찰청은 16일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거나 아내 앞에서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로 이모씨(40·노동)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999년 재혼한 처의 의붓딸 3명중 정신지체인 큰 딸(23)을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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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8.16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