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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경찰서는 음주단속 현장에서 의경을 치고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배모(38·울주군 상북면)씨를 검거, 2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배씨는 지난 26일 오전 1시께 북구 화봉동 동광주유소 앞 음주단속 현장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15%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자 자신의 EF쏘나타로 김모(22) 상경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경상일보
2004.06.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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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컴퓨터 등 가전제품과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25·종업원)씨에 대해 지난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3월13일 오전 11시50분께 북구 호계동 이모(25)씨의 집 욕실 창문으로 침입해 현금 6만원, 컴퓨터 2대, 비디오, 오디오 등 모두 16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지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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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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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산시 수영구에 있는 모 병원 이사장 이모(66·부산시 금정구)씨가 실종 닷새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27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께 "등산을 간다"며 혼자 집을 나간 뒤 실종됐던 이씨가 27일 오후 1시 30분께 금정구 구월산 오륜터널 근처 배수로 하단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실종 당일 오후 6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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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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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사장 나흘째 행방불명부산 수영구 소재 모병원 이사장 이모(66·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씨가 집을 나간뒤 나흘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5일 이씨가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께 "등산간다"며 혼자 집을 나간 뒤 소식이 없다고 아내 박모(66)씨가 신고해옴에 따라 이씨가 자주다니던 근처 구월산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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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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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경찰서는 외박기간 중 만취상태에서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절도등)로 현역군인 최모(22·하사)씨를 25일 붙잡아 소속 군부대에 인계했다. 최씨는 지난 18일 새벽 0시5분께 남구 삼산동 모 주차장에서 주차된 울산33 너21XX 호(소유주 권모·34) 오피러스 승용차를 훔쳐 혈중 알코올 농도 0.2% 만취상태에서 운전해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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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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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으로 가던 교회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농기구를 보관하던 폐창고를 덮쳐 1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24일 오전 11시50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 고연공단 입구 도로에서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 모 교회 소속 부산70 가3622호 35인승 버스(운전자 지모씨·57)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창고건물을 덮쳤다. 이날 사고로 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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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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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에 조류관측차 입항한 국립해양조사원의 해양조사선 기관원(기능직 9급)이 실종돼 해경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3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울산항 일반부두에 대기중이던 해양조사선 "바다로 3호"의 기관원인 이모(32·부산)씨가 실종됐다는 동료 선원들의 신고에 따라 이날 오후 민간 스쿠버다이버 등을 동원해 일반부두 일원 해상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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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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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접대부 수십명을 고용, 불법으로 보도방을 운영한 혐의(직업안정법 위반)로 업주 김모(여·45·부산시 해운대구)씨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접대부 21명을 고용, 남구 신정동에 K보도방을 불법운영하며 4월 초순께부터 남구 삼산동 S주점 등 남구 일대 30여곳의 주점과 노래방 등지에 접대부를 공급하고 1인당 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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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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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경찰서는 24일 함께 다니는 학원 여강사를 괴롭힌다는 이유로 동료 학원생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로 김모씨(29)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3일 오후 8시40분께 울산시 남구 야음동 모 음식점에서 모 학원을 함께 다니는 전모씨(28)와 술을 마시다 전씨가 평소 학원 여강사를 괴롭힌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박정남기자 j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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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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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경찰서는 빈터에 야적해 놓은 건축자재를 차량에 실어 판매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36·부산시 기장군·건축업)씨에 대해 23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모(여·39)씨는 불구속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4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중구 성안동 울산혈액원 앞 공터에서 권모(54·건축업)씨 소유의 철제 H빔 55t을 25t 카고 화물트럭 2대, 5t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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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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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보도방을 차려놓고 수십차례에 걸쳐 윤락을 알선한 혐의(윤락행위등방지법 위반)로 업주 김모(28)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종업원 금모(24)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윤락녀 2명을 고용한 뒤 전화기 2대를 설치한 보도방을 주택가에 차려놓고 여관 등지를 상대로 윤락을 일삼는 수법으로 27회에 걸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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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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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경찰서는 23일 행정기관의 토목공사를 시공하며 관할 경찰서장에게 공사일시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강모(34)·이모(36)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2일 오전 8시20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모 나이트클럽 앞 노상에서 울산 남구청으로부터 하도급받은 하수도관 신설 및 보수공사를 하며 공사 일시를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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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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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경찰서는 대기업 과장이라고 속여 회사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1천여만원 상당을 사취한 혐의(사기)로 서모(39·회사원·동구 전하동)씨에 대해 2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H사 안전환경부 직원인 서씨는 지난 2003년 10월 중순께 H사 하청기업에 취직하려는 이모(26·무직·동구 화정동)씨에게 자신이 H회사 안전환경부 안전팀 과장이라고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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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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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휴게실을 차려놓고 상습적으로 윤락을 알선한 혐의(윤락행위등방지법 위반)로 "바지사장" 소모(42·남구 달동)씨와 실제업주 김모(여·47)씨 등 2명을 22일 긴급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소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남구 삼산동에 V휴게실을 차려놓고 윤락녀 8명을 고용, 1회 화대비로 9만원을 받는 등 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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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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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300㎜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130㎜ 가량의 비교적 적은 강수량을 보인 울산지역 소규모 공단에서 축대붕괴사고가 발생, 수천t의 토사가 공장건물을 덮치면서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매몰돼 숨지는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사고발생지역은 붕괴사고가 우려돼 수차례에 걸쳐 공단조성 시행업체에 안전보강을 요구했지만 묵살됐던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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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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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8시15분께 울산시 동구 화정동 모고등학교 후문 편도 1차로에서 오르막길을 주행하던 울산32 노2XXX호 비스토 차량(운전자 이모씨·여·48)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등교중이던 학생과 교사를 잇따라 들이받아 임모(16·동구 화정동)군이 그 자리에 숨지고 강모(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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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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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경찰서는 유사석유제품을 판매해 온 혐의(석유사업법위반)로 이모(40·상업)씨에 대해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화물차로 운송한 신모(41·대전시 대덕구)씨는 불구속입건했다. 이씨는 지난달부터 중구 성안동 모 교회 앞 빈터에 5평 규모의 컨테이너를 설치해놓고 유사석유제품 18ℓ 600통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다.○"지난 20일 오후 1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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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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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시40분께 울산시 중구 교동 백양주유소 맞은편 편도 3차선 북부순환도로에서 울산공항 방면으로 달리던 울산70 더25XX호 스타렉스 승합차가 성안고가차도 50여m 앞 지점에서 부산75 머33XX호 카렌스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모두 6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했다. 저속으로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여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에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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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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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경찰서는 유치원에서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등 81만원 상당이 든 핸드백을 훔친 임모(13)군 등 2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3시께 남구 삼산동 모 유치원에 들어가 김모(여·27·유치원 교사)씨가 책상위에 둔 핸드백을 창문으로 손을 넣어 훔친 혐의다.
사건사고
경상일보
2004.06.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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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14일 고래를 불법으로 포획한(수산업법 위반) 울산 선적 유자망어선 선주 문모(62·동구 방어동)씨와 선장 김모씨(41·북구 명촌동) 등 4명을 긴급체포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동구 울기등대 북동방 7마일 해상에서 밍크고래(길이 5m, 위판가 3천만원) 1마리와 돌고래(길이 1.5m, 위판가 86만원) 1마리를 불법포획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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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06.21 17:53